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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헌일 칼럼 / 국가인구위기 컨트롤 타워와 저출생위기대응부 설치를 환영한다
    국가소멸 골든타임 3년밖에 남지 않아...인식과 사명으로 잘 준비 되길 기대 윤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기존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부총리급 부처인 저출생위기대응부로 격상해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는 내용으로 국회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17년간 332조원이 저출산 예산으로 투입되었지만, 합계출산율이 0.7명 이하로 전 세계 최하위이다. 저출생 예산이 이미 출산을 결정했거나 출산한 가정에 집중된 지출이었기 때문으로 별다른 성과가 없었으며 이는 컨트롤 타워 없이 각 부처와 지자체가 산발적·단기적 대책에 매몰됐기 때문이다. 필자도 지난 1월 3일 출대본을 통해 국회 여야 정책위원장에게 <제22대 총선 초저출생극복을 위한 아동돌봄 정책 제안서>에서 콘트롤 타워로 부총리산하 ‘(가칭)인구미래부’ 또는 ‘인구가족부’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역시 지난 1월 18일, 총선 공약 1호로 저출산정책을 발표하면서 컨트롤타워로 국민의힘은 ‘인구부’를, 민주당은 ‘인구위기대응부’를 설립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인구정책 컨트롤타워의 중요성은 젊은 부부의 출산 결정은 자녀들이 사회에 진출하기까지 20년 이상 자녀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야 하고, 자신들보다 더 안정된 사회에서 살 수 있겠다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초저출생정책의 핵심은 태어나지 않은 자녀들에게 안정된 주택·육아·교육·일자리 등 총체적인 보장을 통해 출산을 장려하는 것이다. 실제 2022년 '합계출산율 1.26명' 역대 최저를 기록한 일본의 경우 '아동가정청'이라는 전담 부처를 신설해 저출생 정책을 일원화했다. 한편 유럽연합(EU) 내 합계출산율 1위인 프랑스는 노동보건연대부를 중심으로 장단기 인구정책 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으며, 저출생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스웨덴은 보건사회부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보건, 사회서비스, 노인·사회안전 담당 장관이 각각 있어 해당 분야를 총괄·감독하며, 보건복지청, 사회보험청, 연금청 등 부문별 산하 책임 기관이 세부 정책의 집행을 맡고 있다. 이와 같이 초저출생 인구정책 계획 수립과 강력한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서의 저출생위기대응부가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나라 인구 문제의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추진 체계의 한계가 무엇인지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초저출생 문제 위기 대응을 위해서 보건·복지, 교육, 고용, 지역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인구 전담 부처만의 역할과 권한을 정확하게 설정하여 인구위기 국가소멸 골든타임이 3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출생에서 초저출생위기대응부로서 인식과 사명으로 잘 준비 되기를 기대한다.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신생명나무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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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한기총 성명 /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정하라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정하라 최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 신체는 남성이어도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여성처럼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성이라고 평가하며 성별 정정을 허가해 준 것인데, 이는 재판부의 월권이요, 시정되어야 할 판단이다. 남성인데 ‘나는 오늘부터 여자’라고 생각하면 여성이 되는가? 신체적으로 남성이지만 ‘여성’의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대중목욕탕에 가면 ‘여탕’으로 갈 수 있는가? 재판부는 ‘신체적으로 남성인데 정신적으로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일반인들이 어떻게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별할 수 있는지 판단 근거를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가? 재판부는 성별 정정 허가의 요건으로 ∆의학적 기준 ∆신체 외관 ∆제3자의 인식‧수용 여부 등을 고려하면서도 ‘성전환 수술 여부’가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고 한 판단은 자의적일 수밖에 없고, 이는 본인의 감정과 생각에 따라 남성도 될 수 있고, 여성도 될 수 있는 괴이한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판단이다. 법을 초월하여 선제적 판단을 하며, ‘성별 정정 사무처리 지침’의 대법원 예규도 무시하고, 더욱이 판결에 인용한 2022년 11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결정은 이미 ‘성전환 수술을 한 사람’에 대한 것임에도 성전환 수술 여부가 성별 정정의 절대적 기준이 아니라고 왜곡되게 판단한 것은 이미 판사로서 균형을 잃어버린 것이고, 더 이상 그 판단을 신뢰할 수 없기에 대법원장은 즉각 인사 조치를 해야 한다. 또한, 판사 스스로도 권한을 남용하며 ‘판결’로 사법부를 흔들 것이 아니라 법복을 벗고 입법부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했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관련 행정부가 즉각 항소하여 사법부의 정상적이고 법질서에 입각한 판단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그리고 ‘신체적 남성’이 여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사용한 방법이 ‘호르몬 치료’라는 것을 주목한다면, 호르몬 치료 없이는 남성이 여성으로 인정될 수 없다는 뜻이고, 성 정체성에 혼돈을 겪고 있는 사람들 역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정부는 성 정체성에 혼돈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바른 성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지원해야 한다. 2024년 5월 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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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한장총-CBS,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5월 8일 기독교방송(CBS)과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한장총은 이날 저출산 쇼크와 급격한 고령화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교회의 다음세대를 이어나가기 위해 출산돌봄 국민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목사, 총무 정성엽목사, 서기 김순귀목사, 출산장려위원장 신마가목사, 전문위원 김신목사,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CBS 이기완 출산돌봄국민운동부본부장의 사회와 CBS 최문희 출산돌봄국민운동 본부장이 기도, 사무총장 백명기목사와 CBS 이진백 선교기획국장의 양측 참여인사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대표회장 천환목사와 CBS 김진오 사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출산돌봄국민운동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한장총 41회기 출산장려위원장 신마가목사의 폐회기도로 협약식을 마쳤다. 협약을 통해 CBS와 한장총이 출산돌봄 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①교회가 결혼, 출산, 육아의 당사자인 다음세대에게 성격적 가치관 전파하고, ②기독교 정신 회복운동을 통한 건강한 가족공동체 실현하며, ③성경말씀에 근거해 출산인식변화를 주제로 하는 주일설교 확산운동 전개하여 ④한국장로교총연합회 소속 교회와 교회간 크리스천 청년 커플 맺어주기 등 결혼장려운동 및 출산돌봄 관련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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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재)순복음선교회, 오는 29일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연다
    이영훈 목사 “이제는 보내는 선교를 넘어 세우는 선교의 시대다” 강조 오는 5월29일 개최하는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회’와 관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여의도 선교 역사의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새 시대의 선교 트렌드는 ‘세우는 선교’라며 한국교회를 세계 2위의 선교대국으로 이끈 여의도교회의 선교 방향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세우는 선교’에 대해 “현재까지 한국교회는 소위 보내는 선교, 즉 선교사 파송에 크게 전력해 왔다. 당시 시대적 환경에서는 보내는 선교가 당연했고, 이를 위해 수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헌신을 감내해왔다”면서 “이제 시대가 변했다. 우리나라 안에 함께 공존하는 다문화는 우리에게 있어 각 나라에 현지 선교사를 세울 훌륭한 자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타국민들을 전도하고, 이들을 선교사로 훈련해 그들이 고국에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우는 선교”라며 “다문화 선교 리더들을 세우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는 지난 2022년 6월 재)글로벌엘림재단을 설립하고 국내에 있는 해외 신학생들과 평신도 리더들에게 여의도교회의 영성과 신앙을 가르쳐 고국으로 파송하고 있다. 이 목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인구가 115만명이다. 이들은 무한한 선교의 가능성을 지닌 자원들이다”며 “이들을 교육하고 파송하는 ‘글로벌엘림인턴십’ 프로그램이 현재 새로운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 역사는 지난 1971년 12월 조용기 목사가 제1호 선교사를 파송한 후, 조 목사는 1973년 9월 제10차 세계오순절 대회에서 세계선교의 막중한 사명을 깨닫고 이듬해 제1회 해외선교대회를 갖고, 1975년 4월 ‘순복음세계선교회’를 정식 발족한다. 선교초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 세계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별 선교전략을 펼치다 1993년 제2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기점으로 제3세계 원주민선교로 그 방향을 전환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보다 더 효과적인 제3세계와 동구권 선교를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 신학교’ 설립과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현재 67개국에 676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264개의 교회를 세워 복음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단일교회로는 최대 규모이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 50주년선교대회 일정을 소개, 5월 29일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선교백서 출판기념회(5/29) △선교사 수련회(5/29~5/31)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 회개기도성회 및 순복음세계선교 비전 선포식(5/31) △선교사 자녀캠프(5/29~5/31) △크루즈 만찬기도회(5/30) △선교 전시회(5/28~6/9)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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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니어 성도 비율 늘어...더욱 풍성한 시니어 사역을 만들어야"
    예장합동 서울노회 미래로함께위원회(위원장 김봉수 목사)가 5월 2일 서울 서현교회(이상화 담임목사)에서 ‘서울노회 시니어사역 동역교회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노회에 소속한 교회의 목회자, 장로, 시니어사역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로함께위원회 위원장인 김봉수 목사(상암교회)는 “한국사회가 초고령화로 접어들었고, 한국교회도 시니어 성도들의 비율이 눈에 띄게 늘어감에 따라 2023년 미래로함께위원회를 통해 시작한 서울노회의 시니어사역들을 함께 나누고, 힘을 모아 더욱 풍성한 시니어 사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개회 인사를 통해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먼저 서울노회에서 시니어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7개 교회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상암교회, 서대문교회, 서영교회, 서울동성교회, 서울홍성교회, 서현교회, 은평교회에서 시니어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각 교회 시니어 사역의 현황과 사역 목표와 프로그램 등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과제와 기도제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2부 순서로는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의 김석선 교수가 “한국교회 시니어 사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석선 교수는 “2025년이면 65세 이상의 노년인구가 전체의 20%에 이르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교회의 시니어 사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아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가 시니어 사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최근에 교회 기반 시니어 사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교회의 시니어 사역 목표는 교회 안에서 시니어 성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들어가는 “웰-에이징과 천국 소망을 가지고 기쁘게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웰-다잉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시니어사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교회의 사역 현장에서 어떻게하면 시니어사역을 더욱 잘 세워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로함께위원회는 서울노회의 많은 교회들이 시니어 사역에 대한 내용을 함께 공유함으로 더욱 효과적인 사역을 만들어 갈 것이라 약속했으며 끝으로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는 마무리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노년의 삶에 교회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서울노회를 넘어 교단의 모든 교회들에서 효과적인 시니어 사역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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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예장합동 권순웅·김종철 목사 향한 일반 언론 폭로 ‘신뢰성 의문 제기’
    최근 교계 언론이 아닌 일반 인터넷 언론사에서 예장합동 제106회 정기총회 당시 금품수수 의혹을 다룬 보도가 나와 총회와 교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언론사가 지목한 대상은 예장합동 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김종철 목사로 두 사람 간에 총회 선거 과정에 금품 오갔다는 주장으로, 이후 기사의 근거가 된 녹취록의 출처를 놓고 신뢰성 의문이 제기됐다. 앞서 A언론사는 해당 기사의 근거가 ‘통화 녹취록’이 자신들이 단독 입수했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교계 언론인 ‘하야방송’은 해당 자료의 출처가 본인들이며 근거가 불분명해 폐기한 자료라고 밝혔다. <관련 보도:https://www.youtube.com/watch?v=2muHRu2tF_M> 하야방송은 “A언론사가 단독입수 했다고 주장한 녹취록의 출처가 바로 하야방송이다. 그저 본지에서 각종 제보 및 취재를 통해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사문서에 불과하다”라며 “정확한 녹음파일 또한 존재하지 않기에 기사를 작성치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기사에 등장하는 남자1, 남자2가 누군지 정확한 신원 파악이 되지 않는다는 점, 녹취록 중에 언급되는 ‘과장’ ‘회장’은 목회자들 간에 쓰지 않는 명칭이라는 점 등에서 신뢰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야방송은 “정확한 사실이 바탕이 되지 않을 경우 보도하지 않는 것이 언론사의 의무로 하야방송은 이를 위해 보도를 포기했다”며 “하야방송은 A언론사에 해당 문건을 전달한 바가 없다. 언론사에 제보한 적이 없는 문서도 들어갔다는 것이 문제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한 내용이 보도되었다는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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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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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화 '안녕하세요' 단체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연말을 앞두고 영화 <안녕하세요>를 함께 보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조용한 한해의 마무리에 들어갔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돼 이곳에서 유쾌하고 따듯한 만남을 가지며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영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첫 단체 관람을 시작해 12월 5일까지 우선 5,000여 명의 성도가 단체 관람하며, 이후 전 교인과 제자 교회들로 단체관람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최근 태국을 방문했는데 이동 중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안녕하세요>를 보게 됐는데 너무 감동적인 영화여서 보는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면서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의 영향으로 삶의 소중함을 발견해 가는 한 소녀의 변화를 통해 자칫 외롭고 추울 수 있는 연말을 따듯하게 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또 “이 영화는 자극적인 소재가 많은 한국 영화 가운데 보물 같은 착한 영화로 앞으로도 희망을 주는 소재의 영화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단체관람에는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선 씨가 무대인사를 했다. 유선 씨는 “최근 젊은 친구들이 너무 쉽게 절망과 삶을 끝내는 선택을 하는데 영화에서 보듯이 누군가에겐 삶이 절박한 기회이기도 하다”며 안타까움과 바람을 전했다. 유선 씨는 또 “영화가 개봉 당시 아쉬운 성적으로 막을 내렸었는데 이영훈 목사님의 배려로 다시 관람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영화에 담긴 깊은 뜻을 주변에 널리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과거에도 좋은 영화를 성도들과 함께 보며 신앙의 성숙과 더불어 ‘착한 영화’를 응원하는 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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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가 11월3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함 목사는 이날 오전 국회 6번 출입구 앞에서 벌인 릴레이 1인 시위와 관련해 “누군가를 혐오하고 사회로부터 배제하기 위해 시간을 내서 반대 운동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그들(성소수자)의 인권을 차별하거나 핍박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작품으로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곳이 교회며 그것이 사랑으로 나타나는 곳이 교회다”며 “그들만을 위한 법을 제정해 다수를 역차별하는 법안 상정을 반대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함 목사는 “한국교회는 태생부터 사회에서 버림받고 외면 받은 이들을 사랑으로 품었다. 이 땅을 밟은 선교사님들이 그런 본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한국교회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 역시도 이웃사랑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 목사는 “교회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는 한반도 5천년 역사와 문화 속에 지켜왔던 아름다운 가치다”며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 여러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동성애를 지지하고 찬성하는 내용들로 인해 성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있다. 이것을 누가 책임질 것이며 소수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핑계로 다수의 인권이 피해를 입는 상황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반문했다. “설령 소수의 피해가 있다면 편 가르기 하지 말고 서로에 대한 입장을 존중하는 가운데 잘못을 지적하고 선도할 일이지 이것을 법으로 제정해 새로운 마찰과 이슈를 만들어 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한다”고 밝힌 함 목사는 “사회 근본 질서의 바탕이 되는 가정과 가족을 해체하고 그 정의를 바꾸려는 시도, 대한민국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와 질서를 파괴하고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되는 법안은 반드시 상정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특히 함 목사는 “종교개혁510주년, 평양부흥120주년, 2027년 77민족복음화성회50주년기념 축복성회를 철저히 준비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품고 달려왔던 가치를 지키는 일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차별금지로 포장돼 다수를 핍박하고 피해를 주는 법안이 상정되지 않기를 함께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릴레이 시위에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회원들도 참여해 함 목사와 함께 시위에 참가해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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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한국교회 연합위해 적극 참여, 총회 위상 공고히 할 것”
    총회장 김헌수 목사 “총회 정체성 확립하고 긍정적으로 나갈 때 하나님 크신 역사 있을 것” 총무 김복래 목사 “한장총 회원 가입결과로 한국교회 위해 정통 웨신총회로의 역량 보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는 11월27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과 주변 일원에서 제108회기 총회 및 노회임원 워크숍을 갖고 총회와 노회가 하나 되어 더욱 발전하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선한 열매를 맺는 총회’라는 주제아래 총회임원과 증경총회장 각 노회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개회예배와, 신임원 및 노회장 취임축하,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박사의 특강, 각 노회별 특수사역 소개, 폐회예배 등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부총회장 이승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출애굽기 3:11~12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총회원 모두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사역자로서의 정체성, 총회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호남노회장 김사라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총회와 노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신임원 및 노회장들에게 축하 취임패를 전달했고 이와 관련,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와 이영풍 목사는 축사를 통해 맡겨진 직임을 감사함으로 잘 감당하여 총회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부총회장 임예성 목사는 희생과 섬김의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권면했다. 특히 총무 김복래 목사는 총회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에 제41회 정기총회에서 회원교단으로 가입 및 회기중 주요사업 내용을 보고했다. 김 총무는 보고를 통해 “총회가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에 적극 참여해 총회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화목회에 있어서의 예배모델’이라는 주제로 특강강사로 나선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김영권 박사는 교회력에 기반한 예배기획과, 절기시 다양한 예배기획을 통해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에게 좀 더 은혜로 다가오도록 하는 다양한 예배모델을 제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또 각 노회에서 특수목회를 하는 5명의 목회자를 선정하여 함께 사역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사역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서노회장 심순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 이날 발표에는 경기노회장 채완석 목사가 케페&목회, 수도노회 정영 목사가 외국인선교/나눔, 서울노회장 정성봉 목사가 직장선교/BAM, 동서노회 이귀준 목사가 선교단체 JDM 사역, 경천노회 이정구 목사가 통일/다음세대에 관한 사역을 소개하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일차 행사로 부총회장 이영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폐회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안식 목사는 고전16장 15~16절 말씀을 갖고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회원 모두가 교회에서, 노회에서, 총회에서 항상 주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서로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청량음료 같은 주의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를 위해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협력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모든 사역에 임할 때 하나님의 크신 부흥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과 관련해 호남노회 회계 정미경 목사는 소감발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하며, 노회와 총회가 더욱 마음을 같이하여 말씀에 기반한 표준총회로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다 같이 청풍호유람선 투어 등 다양한 단결활동을 갖고 서로 하나가 되어 더욱 비상하는 노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일정을 마쳤다.
    • 교계
    • 교단
    2023-11-29
  • "DMZ에 희망의 나비노래 울려 퍼졌다“
    2023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가 25일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DMZ 평화선언 및 태권도 공연 “평화아리랑” 등 퍼포먼스를 끝으로 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와 학교 법인 신흥학원이 주최한 국제평화행사로써 「1914 Christmas Again, 2023 Christmas Miracle 」를 슬로건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구상의 모든 전쟁의 휴전과 종식을 염원하며 11월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됐다. 지난 8월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40일 특별새벽기도회 및 정오기도회를 비롯해 이번 행사까지 세계인의 평화여정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 첫날인 24일은 경기도 파주시 캠프 보니파스에서 보니파스, 배럿 추도식, 성탄 트리 점등식 및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군악대, 군 관계자 그리고 교계 지도자 및 CBS 소년소녀합창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DMZ에 따뜻하고 밝은 평화의 빛을 밝혔다. 25일에는 신한대학교에서 문화계, 외교계, 학계, 군 관계자, 다문화계 대표, 대학생대표, 어린이대표 등 1천여 명의 세계인이 운집해 세계평화선언식을 가졌으며, 평화염원 태권도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 유력인사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촉구하는 평화 메시지가 영상으로 상영되기도 하였다. 특히 준비 및 추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DMZ가 무너질 때까지 DMZ에서 평화의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대한 결기를 밝혔다. 강총장은 또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 JSA대대 군인들의 사기진작과 그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2,0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교회 건축도 추진해 보겠다”며 JSA군인들의 문화복지수준 향상을 약속했다. 2023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전협정 70주년을 넘긴 한반도 DMZ에서 세계평화를 소망하며, 1914년 크리스마스 기적의 재현을 촉구한 세계인의 희망노래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지구상 모든 전쟁의 장기적 휴전을 성사시키고, 종전으로 이어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교계
    • 단체
    2023-11-28
  • 한교총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 저출생 대책 공동 협력한다
    윤석렬 대통령 “낳고 기르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이 동시에 충족되는 사회를 만들겠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한교총), 보건복지부(이하/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저고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가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인사로 시작된 예배는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하여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예장대신 직전총회장)의 사회,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설교, 보건복지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한교총의 협력선포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비전선언문 낭독,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종현 목사의(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이 예배는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미래를 세롭게 만들어내고, 위대한 조국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되는 예배이다.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고, 나라가 하나가 되는 위대한 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인사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여호와의 기업과 상급’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나라의 인구 정책에서 예측이 틀렸다. 우리나라는 격동의 발전으로 가치의 혼란이 왔다. 가정의 상처가 많았다. 이제는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겠다고 생각하고 처방을 시작했을 때는 늦었다. 막대한 예산으로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실패를 거름으로 삼아되는 방향으로 가도록, 정부와 정치권과 민간 모두 한 방향으로 가면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만일 이 저출산 문제에 대하여도 서로 협력하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며, 혼돈과 재앙의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므로 먼저 교회는 이 일에 대하여 더 깊은 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고위 김영미 부위원장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저출산 상황에 놓여있다고 진단하고,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정부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양육 부담 완화와 일과 가정의 양립, 주거 특별 지원과 함께 내년부터 1세 이하 자녀를 가진 가정에 대하여 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며, 육아 휴직 제도도 최대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를 낳고 기르는 즐거움과 자아실현이 동시에 충족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 한교총과 협약을 진행하면서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정부는 결혼, 임신, 출산,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장 김진표 의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영상으로 인사했으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정운찬 이사장이 예배 자리에 함께 참여하여 인사했다. 또한 정부측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위 김영미 부위원장과 교계에서는 활발하게 저출생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CTS 감경철 회장과 CBS 김진오 사장이 저출생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한교총 회원교단 교단장 8명의 특별기도와 30여 교단 총무들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운동 확산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선창으로 함께 모인 이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예배에 앞서 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공동 대응과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해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날 한국교회가 선포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비전선언문> 전문이다. 한국교회는 인구절벽으로 국가소멸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이 당면한 저출생 문제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며, 안전한 출산과 좋은 양육을 위한 비전을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 우리는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임을 믿습니다. ○ 우리는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 우리는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며,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보는” 축복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 우리는 젊은이들이 출산과 양육의 축복을 믿음으로 소망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을 기도합니다. ○ 우리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함으로, 모든 교회가 양육에 헌신하겠습니다. ○ 우리는 생명을 출산하고 양육하는 모든 부모를 돕고, 칭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교계
    • 단체
    2023-11-26
  • 금천교회 새 성전 헌당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금천교회(담임 박병호 목사/ 예장합동측 동한서노회)가 11월25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금천교회 5층 본당에서 1년 반에 걸친 건축을 마무리하고 성전헌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박병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신길 목사(동한서노회장)의 대표기도와, 임마누엘 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심창섭 목사(국제개방대학원 총장)가 '직분자의 세가지 덕목'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내가 지내왔던 모든 시간,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밝힌 박병호 목사는 이날 새롭게 교회를 이끌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92명의 직분자도 세웠다. 개회예배에서 심창섭 목사 설교를 통해 "직분자는 오직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직분자의 사명은 끝날 수 밖에 없다"며 "순종해야 한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고, 모두 지도자로 군림하려 한다면, 교회는 망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왔다.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우리는 코로나 이전을 그리워하지 말고,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순종하는 직분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세상에 퍼뜨리는 희생의 재물로 드리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헌당식은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건축스토리 영상을 시청하고, 건축위원장 김명주 장로가 건축경과와 함께 성전열쇠를 담임목사에게 봉헌했다. 박병호 목사는 성전의 참된 주인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간의 모든 경과를 하나님께 아뢰며 간정함으로 기도한 후성전 건축을 담당한 '쿤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전무이사, 영진건축설계사무소 대표이사, CH구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영광씨엔아이 대표이사, 쿤스트종합건설 현장소장, 건축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사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의원 목사의 영상 축사와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헌당 축사가 있었다. 특히 이날 금천교회의 헌당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참석한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새로운 예배 터전을 마련한 금천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금천교회를 통해 이 지역이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한서노회의 인도로 열린 임직식은 시무장로 7명, 안수집사 20명, 시무권사 57명, 명예권사 8명을 세웠다. 직분자 대표로 인사를 전한 이진영 장로는 “오늘 이 순간이 있기까지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신 박병호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 또한 기도와 격려로 이끌어 주신 믿음의 제직, 사랑하는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직분을 감당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통해 모든 성도들에 모범이 되는 제직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금천교회 박병호 목사는 “오늘은 우리 금천교회가 하나님의 종으로 새롭게 쓰임받는 날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터전 위에서, 새롭게 직분 받은 귀한 일꾼들과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알렸다”며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역사가 이 곳에서 온전히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우리의 사역이 하나님이 명하신 사명이 되길 바라고, 우리의 행동이 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모범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금천교회가 나아갈 귀중한 길을 지켜봐 주고, 또 기도해 달라. 오늘의 감격을 가슴에 품어 늘 겸손히 선교하며, 지역을 섬기는 낮은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 권면은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축사는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하고 동한서노회 장로회에서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뉴사운드교회 천관웅 목사가 축가를 하고, 이원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에 증경노회장 김달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교계
    • 교회
    2023-11-26
  • “말씀의 절대화, 스승 조용기 목사님이 알려준 것”
    영산 조용기 목사 제자들의 모임인 ‘영제회’(대표회장 연충복 목사)가 11월20일~21일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추계수련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조용기 목사를 기억하고 조 목사의 영성과 목회철학을 본받아 각자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전국에서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성령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목회자)를 비롯해 신성남(목사와 나귀), 김경문(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하나?‘, 김용준(죽움 후의 생명), 손문수(예수님의 목회 위임명령), 장요한(달걀신앙 달걀목회), 연충복 목사(영제회 이모저모) 등이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선포했다. 수련회는 20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6번의 특강과 설악산 관광(21일)으로 진행, 스승 조용기 목사의 복음전파의 뜻을 기렸다. 개회예배는 영제회 사무총장 유순식 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오성실 목사의 기도, 영제회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대표고문 김경문 목사의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하나?’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1일 오성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전특강은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함덕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함덕기 목사는 요14:26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한 믿음의 목회자에 피력했다. 함 목사는 “말씀을 절대화하는 목회자가 성령 충만한 목회자”라며 “말씀을 절대화하라는 것은 스승 조용기 목사님이 알려 주신 목회자의 믿음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의 믿음이 영산 제자들의 믿음이다”고 강조했다. 영제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 조용기 목사가 회장을 임명하고 안수해 세운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들의 공식적인 모임이다. 영제회는 주요사역으로 조용기 목사 추모회, 스승의 날 기념기도회, 글로벌 컨퍼런스, 기도원 축복성회 등을 개최하며 회원들은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신앙과 신학으로 무장하고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목회하고 있다.
    • 교계
    • 단체
    2023-11-26
  • 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속에 있는 죄를 발견하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속에 있는 죄를 발견하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있다.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다. 이런 표적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믿으면 표적이 반드시 따른다. 예수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자와는 비교할 수 없이 귀한 존재다. 겉보기에는 예수 믿는 사람도 육신의 소욕이 있어 불신자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는 예수 믿는다는 사람 속에도 진실로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자는 자신이 복음 안에서 죄인임을 인정하기에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 공로로 의로워진다. 반면 불신자는 육신의 소욕을 죄로 알지 못해서 도덕과 윤리 안에서 의로워지려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고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하나님 만나기를 거부하는 불행한 사람이다. 이처럼 믿는 자는 회개하고 믿지 않는 자는 회개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발견하는 눈과 같다. 말씀을 통하여 죄를 발견하지 못하면 살길이 없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이라는 말씀 앞에 죄를 찾지 못하고 자기들의 의만 드러내려 노력했다. 이를 두고 예수님은 행동으로 간음하지 않았을지라도,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한 것이라 말씀하셨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28)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의 치부를 드러내 창피를 주고 인간을 죄 아래 굴복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찾아내어 회개케 하고, 이를 통해 죽지 않고 살게 하려는 주님의 은혜다. 즉,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찾아내어 회개하고, 자신의 죄를 예수의 피로 씻어내는 자가 믿는 자며, 믿음으로 사는 자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자신의 의가 충만했기에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 했다. 살인죄(출 20:13)와 간음죄 (출 20:14) 모두 십계명에 포함된다. 그러므로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면 그들은 살인죄에 걸리고 만다. 이처럼 인간은 죄를 피할 길이 없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의 눈으로 자신의 죄를 찾으라고 주신 것인데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자신의 죄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죄가 없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만드는 자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수포로 만드는 자다. (요일 1:6~9)“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및 가운데 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므로 예수시홍가족 모두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이를 회개하고 새 생명을 누리는 성도가 되자.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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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말씀과 성령으로 붙들려 사는 성령 충만한 목회자 되라”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말씀 절대화, 성령 사모, 모든 것 성령께 맡기는 믿음의 목회자 되어야” 강조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부흥목회연구원 제48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8천만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23일 오후 총동문회장 양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경남연구원장 신치재 목사의 대표기도, 중부교무처장 이스라엘 목사의 성경봉독(행9:1-5), 부산연구원 김샤론 목사의 특송에 이어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성령 충만한 부흥목회자’라는 제하로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변화하여 새롭게 된 바울처럼, 말씀을 절대화하고 성령을 사모하며 모든 것을 성령께 맡기는 믿음의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나를 맡기는 만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믿음으로 행하는 목회자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 함 대표회장은 “예수를 만나고 예수에 미쳐 살던 바울은 성령 충만하여 자기가 만난 예수를 확실히 전했다”며 “성령 충만은 내 생각, 내 판단, 내 지식, 내 이론, 내 경험과 능력을 통째로 뽑아내고 말씀과 성령으로 붙들려 사는 성령 충만한 목회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영성세미나와 영성부흥성회 갖고,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이 임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며 국내외 복음의 전달자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 영성세미나는 대외협력본부장 윤유섭 목사의 사회와 수석실문본부장 김정남 목사의 기도, 실무부총재 김원철 목사의 ‘목회는 섬김이다’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고, 영성부흥성회는 총괄본부장 전영규 목사의 사회와 부산교무처장 양화옥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재 이태희 목사가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로 부흥성회를 이끌며 부흥사의 시대적 사명과 부흥의 영성을 위해 기도할 것을 역설했다. 다음 날인 24일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목회연구원 제48기 졸업식을 거행, 연구원의 모든 과정을 수료한 81명의 부흥사들이 은혜 가운데 졸업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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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3-11-25
  • 장헌일 박사, 2~3명의 자녀 출산 독려하는 ‘K3023선언’ 제언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가 11월23일 부산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학술세미나에서 ‘초저출생시대 인구문제와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변영인 주임교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이날 변영인 주임교수와 남영분 교수, 김혜진 교수도 함께한 이날 세미나에서 장헌일 박사는 “우리나라는 지난 16간 280조원의 저출산대응예산을 투입 했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7명으로 OECD 38개국 평균 1.55명에 1/2도 되지 않는다. 전 세계 288개국(평균 2.3명) 최하위로 가장 먼저 소멸될 국가라는 불명예를 갖는 심각한 인구지진 국가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사회로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 박사는 특히 “고령화사회(7%)에서 고령사회(14%)를 거쳐 초고령사회(20%)로 증가하는 소요 연수가 스웨덴보다 한국이 8배 빠른 속도라면서 합계출산율 0.7명은 전세계 최하위로 인구 자연 감소 확대는 인구 절벽을 초래하고 결국 지역 소멸과 국가 소멸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초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장 박사는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문화, 의료, 지방소멸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이 뒤얽혀 있다”며 “우리나라 생산인구(15-64세)가 7년 후 233만명(충남인구), 9년 후에는 333만명(부산인구)이 감소하게 되어 경제구조와 기업에 심각한 위기가 오게 된다”고 경고했다. 초저출생의 요인으로는 ‘결혼 자녀의 가치관 약화’‘ 일·가정 양립곤란’‘양육비용’을 비롯 ‘고용 불안정’‘수도권 집중화(주거문제)’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밝힌 장 박사는 “무엇보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과 문화 가치관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이미 태어난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영유아 아동 청소년 정책이 과감하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장 박사는 “아동 돌봄 체계에 초점을 맞추되, 사회보장제도 확대와 가족 친화적인 노동시장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박사는 생명의 고귀함과 가치를 인정하고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다면서 세계 최하위의 초저출생국가의 소멸 위기를 극복할 골든타임 3년 안에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과 룬샷(LoonShot) 법안’을 제언했다. 전 국민이 깨어 지금 실천해도 20년 30년 뒤에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장 박사는 “현재 관련법안은 초저출생이 아니었을 때 만든 법안이다. 기존의 생각과 사고, 정부 정책으로는 지금의 초저출생을 막을 수 없다. 지금 바로 과감하게 정책과 법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박사는‘K3023선언’도 제언했다. ‘K 3023 선언’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30대에 2~3명의 자녀 출산 운동을 독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아이를 출산하고, 돌봄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종교계와 협력하는 ‘아동 돌봄’에 주목하면서“국가소멸, 지역소멸 위기에 나라를 살리는 구국 애국운동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대안적 아동돌봄시설구축을 위해 입법청원에 국민 모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계
    • 단체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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