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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민주화운동가 4명 사형 집행”
    미얀마 군사정권이 지난 25일 민주화운동가 4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 35명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6월 88세대 학생운동 지도자인 꼬진미氏와 NLD 前국회의원 표제이야떠氏, 그리고 2명의 시민에 대해 사형집행을 결정한 미얀마 군부는 전 세계의 호소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7월 25일 사형을 집행했다. 미얀마에서 정치범에 사형이 집행된 것은 1976년 이후 46년 만이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선 의원은“미얀마 군부가 전세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사형을 집행한 것은 그들 스스로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집단임을 증명한 것”이며 “국제사회는 추가 사형집행이 강행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라며 국제사회 관심과 개입을 촉구했다. 미얀마 군부는 불법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2천명 넘는 민간인을 살해하고, 1만 4천명의 시민을 체포했으며, 114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용빈 의원은 “미얀마 군부의 사형집행은 정당성 없는 권력이 가하는 시민폭력이며 스스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포기한 행위”라고 말했다. 국회는 미얀마 내전 발발 이후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해 미얀마 민주화 회복을 지지하는 국회결의안 및 공동성명 등을 여러 차례 발표했으며, 시민사회와 함께 공동 규탄 기자회견을 하는 등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지지하는 뜻을 꾸준히 표명해왔다. 이번 성명서에는 강득구, 강민정, 강은미, 강준현, 고영인, 김남국, 김두관, 김민철, 김상희, 김회재, 민병덕, 박영순, 박주민, 박찬대, 백혜련, 서삼석, 서영석, 설훈, 송갑석, 송재호, 신현영, 양정숙, 오영환, 용혜인, 윤건영, 윤호중, 이명수, 이용빈, 이용선, 이형석, 임호선, 지성호, 최강욱, 하태경, 황운하 등 여야 국회의원 35명이 참여했다. --------------------------------------------------------------------------------------- 성 명 서 25일 미얀마 관영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군부(땃마도)가 최근 양곤 인세인 교도소에서 기결수 네 명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표 제야 또 전 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 그리고 무명의 시민 두 명이다. 국제사회는 크게 분노하고 있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성명을 내고 "전세계의 호소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행된 잔인하고 퇴행적 조치는 군부의 지속적 탄압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은 “군부의 잔혹한 행위는 미얀마 사태의 전환점이 돼야 하고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은 군정의 사형 집행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렸고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는 대변인을 통해 “세계 공동체는 잔학한 그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처형된 인사들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도 없었고 가족 면회조차 불가능했다. 사형 집행 후 시신을 인도해달라는 유가족의 요청도 거부당했다. 단지 조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열망한 죄로 가장 퇴행적인 제도를 통해 생을 마감해야 했다. 생명권과 개인의 자유, 공정한 재판 보장에 대한 초법적이고 참혹한 침해가 이어진 것이다. 사형 집행은 반인권적 범죄이며 불법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의 사형집행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다. 이미 2천 명 넘는 민간인을 살해하고 1만4천명의 시민을 체포했으며 114명에게 사형을 선고한 상황이다. 이후에도 시민들이 또다시 사형당하고 체포될지 모른다. 1976년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던 미얀마 군부가 기어이 사형을 집행한 것은 권력 유지를 위해서라면 반인도적 범죄도 저지를 수 있는 집단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우리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들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반대운동을 잠재우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사형을 집행했으며 스스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판단한다. 미얀마 군부가 또다시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를 지속할 경우 인류의 큰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 룰에 따라 시민들에게 민주주의를 향유할 권리를 돌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2년 7월 27일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 일동 강득구, 강민정, 강은미, 강준현, 고영인, 김남국, 김두관, 김민철, 김상희, 김회재, 민병덕, 박영순, 박주민, 박찬대, 백혜련, 서삼석, 서영석, 설 훈, 송갑석, 송재호, 신현영, 양정숙, 오영환, 용혜인, 윤건영, 윤호중, 이명수, 이용빈, 이용선, 이형석, 임호선, 지성호, 최강욱, 하태경,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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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 긴급구호 절실"
    국회의원이 되기전부터 20년 동안 고려인과 이주민들의 주치의이기도 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이광재 외통위원장과 함께 지난 8일 폴란드로 출발해, 우크라이나 피난민촌 등 긴급 방문일정을 마치고 11일 새벽 귀국했다. 이용빈 의원은 “오늘은 103년째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일이다. 그에 앞서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나온 고려인 피난민들도 직접 만나, 간절한 절규를 들었다”는 말로 짧지만 비장한 방문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5시에 열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국회 화상연설 행사에 참석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피난민촌 방문결과를 공유하고, 인도적 지원과 고려인 피난민 긴급구호가 절실하다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문 별첨)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피난민 규모는 약 400만명이며, 그중 250만여명이 폴란드 국경을 넘었다. 대부분이 전쟁에 동원되지 않는 미성년자, 노인, 여성과 아이들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용빈 의원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하는 폴란드인들의 태도는 대단히 존경스러웠다.’며,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특별법을 시행해, 폴란드인과 동등하게 사회보장을 받도록 하고 있었는데 이점이 굉장히 놀라웠고 한편으론 부끄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의원은 ‘우리도 우크라이나 고려인 등을 위한 재외동포법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하지만, 절박한 현실에 비해 그동안 우리의 노력은 과연 충분했는지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전쟁을 끝내는 일은 우리가 당장 주도할 수는 없지만, 소외와 외면을 끝내는 일은 당장 할 수 있다’라며, △ 우크라이나 현지 인도적 지원(긴급 의약품, 의료인력, 생활용품 등) △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을 위한 군수송기와 민항기 특별기 편성 △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 포용법의 조속한 처리(이용빈의원 대표발의안) 등을 긴급 제안했다. 「세계인권선언문」제13조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자기 나라를 포함한 어떤 나라로 부터도 떠날 권리가 있고 다시 돌아올 권리도 있다’고 되어 있으며, 「국제인권규약」제12조 제4항에 따르면 ‘어느 누구도 모국으로 돌아갈 권리를 자의적으로 빼앗지 못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아직도 오도 가도 못하는 무국적 고려인 동포 전체 규모가 약 5만 명으로 추정된다는 것 외엔 아무도 자세히 알지 못한다. 이러한 무국적 신분의 우리 동포들은 이번 전쟁에서 다시 한번 좌절감을 겪고 있다. 이의원은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특히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에게 역사적으로 만회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있는 조치를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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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토론회 11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 보건복지위원회)은 김영호·박상혁·이용빈·이용선·인재근·조오섭·홍익표 국회의원, 우크라이나와의 회복적 동행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한국안보통상학회(KAST), 대한국제법학회(KSIL), 코리아국제평화포럼과 함께 통일부 후원으로 오는 4월 11일(월)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해당 국가들은 물론, 유럽, 대서양 안보 지형 변화, 더 크게는 국제 질서의 구조적 변화까지 예측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유대관계의 강화와 미국의 군사적·경제적 패권질서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을 두고 새로운 냉전의 시작 혹은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라고 규정하는 시각도 있다. 한반도 역시 위기 신호가 점점 강해지는 상황이다. 북한이 최근 ICBM 발사를 하며 군사적 행동에 나섰고, 추가 핵실험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토론회에서는 각계의 전문가를 모시고 포스트 우크라이나 전쟁의 국제 질서를 전망해 보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최상명 교수(우석대학교)가 사회를 맡은 1부에서는 정의길 선임기자(한겨레신문), 박상남 교수(한신대학교), 조유미 사무관(산업통산자원부), 이대근 교수(우석대학교)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 러시아의 대외정책, 대러제재, 한반도 평화에 대해 발제하고 제성훈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장세호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 강우철 박사(한국수출입은행), 장창준 교수(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토론에 나선다. 2부에서는 최승환 교수(경희대학교)가 사회를 맡아 이해영 교수(한신대학교)가 포스트 우크라이나 세계질서에 대해 발제하고, 한상원 교수(충북대학교), 류경완 대표(코리아국제평화포럼), 정재원 교수(국민대학교)가 토론 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튜브 ‘마로니에방송’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준비되어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동주최로 행사를 준비해온 최종윤 의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질서가 꿈틀대고 상황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대한민국은 어떻게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토론회에서 이루어질 냉철한 분석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지혜가 모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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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지난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일 파키스탄 탈레반은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질렀다. 이 날 테러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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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실시간 지구촌 기사

  • “미얀마 군부 민주화운동가 4명 사형 집행”
    미얀마 군사정권이 지난 25일 민주화운동가 4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것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 35명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6월 88세대 학생운동 지도자인 꼬진미氏와 NLD 前국회의원 표제이야떠氏, 그리고 2명의 시민에 대해 사형집행을 결정한 미얀마 군부는 전 세계의 호소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7월 25일 사형을 집행했다. 미얀마에서 정치범에 사형이 집행된 것은 1976년 이후 46년 만이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선 의원은“미얀마 군부가 전세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사형을 집행한 것은 그들 스스로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집단임을 증명한 것”이며 “국제사회는 추가 사형집행이 강행되지 않게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라며 국제사회 관심과 개입을 촉구했다. 미얀마 군부는 불법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2천명 넘는 민간인을 살해하고, 1만 4천명의 시민을 체포했으며, 114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이용빈 의원은 “미얀마 군부의 사형집행은 정당성 없는 권력이 가하는 시민폭력이며 스스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포기한 행위”라고 말했다. 국회는 미얀마 내전 발발 이후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해 미얀마 민주화 회복을 지지하는 국회결의안 및 공동성명 등을 여러 차례 발표했으며, 시민사회와 함께 공동 규탄 기자회견을 하는 등의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지지하는 뜻을 꾸준히 표명해왔다. 이번 성명서에는 강득구, 강민정, 강은미, 강준현, 고영인, 김남국, 김두관, 김민철, 김상희, 김회재, 민병덕, 박영순, 박주민, 박찬대, 백혜련, 서삼석, 서영석, 설훈, 송갑석, 송재호, 신현영, 양정숙, 오영환, 용혜인, 윤건영, 윤호중, 이명수, 이용빈, 이용선, 이형석, 임호선, 지성호, 최강욱, 하태경, 황운하 등 여야 국회의원 35명이 참여했다. --------------------------------------------------------------------------------------- 성 명 서 25일 미얀마 관영매체 이라와디는 미얀마 군부(땃마도)가 최근 양곤 인세인 교도소에서 기결수 네 명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표 제야 또 전 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 그리고 무명의 시민 두 명이다. 국제사회는 크게 분노하고 있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성명을 내고 "전세계의 호소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행된 잔인하고 퇴행적 조치는 군부의 지속적 탄압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톰 앤드루스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은 “군부의 잔혹한 행위는 미얀마 사태의 전환점이 돼야 하고 국제사회가 강력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미얀마 미국대사관은 군정의 사형 집행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렸고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는 대변인을 통해 “세계 공동체는 잔학한 그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처형된 인사들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도 없었고 가족 면회조차 불가능했다. 사형 집행 후 시신을 인도해달라는 유가족의 요청도 거부당했다. 단지 조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열망한 죄로 가장 퇴행적인 제도를 통해 생을 마감해야 했다. 생명권과 개인의 자유, 공정한 재판 보장에 대한 초법적이고 참혹한 침해가 이어진 것이다. 사형 집행은 반인권적 범죄이며 불법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의 사형집행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발이다. 이미 2천 명 넘는 민간인을 살해하고 1만4천명의 시민을 체포했으며 114명에게 사형을 선고한 상황이다. 이후에도 시민들이 또다시 사형당하고 체포될지 모른다. 1976년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던 미얀마 군부가 기어이 사형을 집행한 것은 권력 유지를 위해서라면 반인도적 범죄도 저지를 수 있는 집단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우리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들은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반대운동을 잠재우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사형을 집행했으며 스스로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판단한다. 미얀마 군부가 또다시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를 지속할 경우 인류의 큰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 룰에 따라 시민들에게 민주주의를 향유할 권리를 돌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2022년 7월 27일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 일동 강득구, 강민정, 강은미, 강준현, 고영인, 김남국, 김두관, 김민철, 김상희, 김회재, 민병덕, 박영순, 박주민, 박찬대, 백혜련, 서삼석, 서영석, 설 훈, 송갑석, 송재호, 신현영, 양정숙, 오영환, 용혜인, 윤건영, 윤호중, 이명수, 이용빈, 이용선, 이형석, 임호선, 지성호, 최강욱, 하태경,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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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 긴급구호 절실"
    국회의원이 되기전부터 20년 동안 고려인과 이주민들의 주치의이기도 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은 이광재 외통위원장과 함께 지난 8일 폴란드로 출발해, 우크라이나 피난민촌 등 긴급 방문일정을 마치고 11일 새벽 귀국했다. 이용빈 의원은 “오늘은 103년째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일이다. 그에 앞서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나온 고려인 피난민들도 직접 만나, 간절한 절규를 들었다”는 말로 짧지만 비장한 방문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5시에 열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국회 화상연설 행사에 참석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피난민촌 방문결과를 공유하고, 인도적 지원과 고려인 피난민 긴급구호가 절실하다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전문 별첨)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피난민 규모는 약 400만명이며, 그중 250만여명이 폴란드 국경을 넘었다. 대부분이 전쟁에 동원되지 않는 미성년자, 노인, 여성과 아이들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용빈 의원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하는 폴란드인들의 태도는 대단히 존경스러웠다.’며, ‘특히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특별법을 시행해, 폴란드인과 동등하게 사회보장을 받도록 하고 있었는데 이점이 굉장히 놀라웠고 한편으론 부끄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의원은 ‘우리도 우크라이나 고려인 등을 위한 재외동포법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하지만, 절박한 현실에 비해 그동안 우리의 노력은 과연 충분했는지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전쟁을 끝내는 일은 우리가 당장 주도할 수는 없지만, 소외와 외면을 끝내는 일은 당장 할 수 있다’라며, △ 우크라이나 현지 인도적 지원(긴급 의약품, 의료인력, 생활용품 등) △ 우크라이나 고려인 피난민을 위한 군수송기와 민항기 특별기 편성 △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 포용법의 조속한 처리(이용빈의원 대표발의안) 등을 긴급 제안했다. 「세계인권선언문」제13조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자기 나라를 포함한 어떤 나라로 부터도 떠날 권리가 있고 다시 돌아올 권리도 있다’고 되어 있으며, 「국제인권규약」제12조 제4항에 따르면 ‘어느 누구도 모국으로 돌아갈 권리를 자의적으로 빼앗지 못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아직도 오도 가도 못하는 무국적 고려인 동포 전체 규모가 약 5만 명으로 추정된다는 것 외엔 아무도 자세히 알지 못한다. 이러한 무국적 신분의 우리 동포들은 이번 전쟁에서 다시 한번 좌절감을 겪고 있다. 이의원은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특히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에게 역사적으로 만회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있는 조치를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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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토론회 11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 보건복지위원회)은 김영호·박상혁·이용빈·이용선·인재근·조오섭·홍익표 국회의원, 우크라이나와의 회복적 동행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한국안보통상학회(KAST), 대한국제법학회(KSIL), 코리아국제평화포럼과 함께 통일부 후원으로 오는 4월 11일(월)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해당 국가들은 물론, 유럽, 대서양 안보 지형 변화, 더 크게는 국제 질서의 구조적 변화까지 예측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의 전략적 유대관계의 강화와 미국의 군사적·경제적 패권질서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을 두고 새로운 냉전의 시작 혹은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라고 규정하는 시각도 있다. 한반도 역시 위기 신호가 점점 강해지는 상황이다. 북한이 최근 ICBM 발사를 하며 군사적 행동에 나섰고, 추가 핵실험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토론회에서는 각계의 전문가를 모시고 포스트 우크라이나 전쟁의 국제 질서를 전망해 보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최상명 교수(우석대학교)가 사회를 맡은 1부에서는 정의길 선임기자(한겨레신문), 박상남 교수(한신대학교), 조유미 사무관(산업통산자원부), 이대근 교수(우석대학교)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 러시아의 대외정책, 대러제재, 한반도 평화에 대해 발제하고 제성훈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장세호 박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 강우철 박사(한국수출입은행), 장창준 교수(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토론에 나선다. 2부에서는 최승환 교수(경희대학교)가 사회를 맡아 이해영 교수(한신대학교)가 포스트 우크라이나 세계질서에 대해 발제하고, 한상원 교수(충북대학교), 류경완 대표(코리아국제평화포럼), 정재원 교수(국민대학교)가 토론 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튜브 ‘마로니에방송’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준비되어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공동주최로 행사를 준비해온 최종윤 의원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질서가 꿈틀대고 상황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대한민국은 어떻게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하는지 고민하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토론회에서 이루어질 냉철한 분석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지혜가 모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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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정부 “파키스탄 테러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지난 20일 파키스탄 카이버팍툰콰주 소재 대학교에 대한 테러 공격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지난 20일 파키스탄 탈레반은 한 대학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질렀다. 이 날 테러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테러로 인한 무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과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하며 우리 정부는 이러한 확고한 입장하에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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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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