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영제회 단체 메인.jpg

 

영산 조용기 목사 제자들의 모임인 ‘영제회’(대표회장 연충복 목사)가 11월20일~21일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추계수련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조용기 목사를 기억하고 조 목사의 영성과 목회철학을 본받아 각자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전국에서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 함덕기 목사(성령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목회자)를 비롯해 신성남(목사와 나귀), 김경문(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하나?‘, 김용준(죽움 후의 생명), 손문수(예수님의 목회 위임명령), 장요한(달걀신앙 달걀목회), 연충복 목사(영제회 이모저모) 등이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선포했다. 


수련회는 20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6번의 특강과 설악산 관광(21일)으로 진행, 스승 조용기 목사의 복음전파의 뜻을 기렸다.


개회예배는 영제회 사무총장 유순식 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오성실 목사의 기도, 영제회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대표고문 김경문 목사의 ‘어떤 목회자가 되어야 하나?’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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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1일 오성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전특강은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함덕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함덕기 목사는 요14:26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 충만한 믿음의 목회자에 피력했다.


함 목사는 “말씀을 절대화하는 목회자가 성령 충만한 목회자”라며 “말씀을 절대화하라는 것은 스승 조용기 목사님이 알려 주신 목회자의 믿음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의 믿음이 영산 제자들의 믿음이다”고 강조했다.


영제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산 조용기 목사가 회장을 임명하고 안수해 세운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들의 공식적인 모임이다. 영제회는 주요사역으로 조용기 목사 추모회, 스승의 날 기념기도회, 글로벌 컨퍼런스, 기도원 축복성회 등을 개최하며 회원들은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신앙과 신학으로 무장하고 순복음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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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절대화, 스승 조용기 목사님이 알려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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