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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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말씀 절대화, 성령 사모, 모든 것 성령께 맡기는 믿음의 목회자 되어야” 강조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부흥목회연구원 제48기 졸업식 및 영성수련회를 갖고, 8천만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23일 오후 총동문회장 양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경남연구원장 신치재 목사의 대표기도, 중부교무처장 이스라엘 목사의 성경봉독(행9:1-5), 부산연구원 김샤론 목사의 특송에 이어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성령 충만한 부흥목회자’라는 제하로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변화하여 새롭게 된 바울처럼, 말씀을 절대화하고 성령을 사모하며 모든 것을 성령께 맡기는 믿음의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나를 맡기는 만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믿음으로 행하는 목회자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 함 대표회장은 “예수를 만나고 예수에 미쳐 살던 바울은 성령 충만하여 자기가 만난 예수를 확실히 전했다”며 “성령 충만은 내 생각,  내 판단, 내 지식, 내 이론, 내 경험과 능력을 통째로 뽑아내고 말씀과 성령으로 붙들려 사는 성령 충만한 목회자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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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녁 시간에는 영성세미나와 영성부흥성회 갖고,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이 임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며 국내외 복음의 전달자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다짐했다.


영성세미나는 대외협력본부장 윤유섭 목사의 사회와 수석실문본부장 김정남 목사의 기도, 실무부총재 김원철 목사의 ‘목회는 섬김이다’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고, 영성부흥성회는 총괄본부장 전영규 목사의 사회와 부산교무처장 양화옥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재 이태희 목사가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로 부흥성회를 이끌며 부흥사의 시대적 사명과  부흥의 영성을 위해 기도할 것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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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인 24일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목회연구원 제48기 졸업식을 거행, 연구원의 모든 과정을 수료한 81명의 부흥사들이 은혜 가운데 졸업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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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령으로 붙들려 사는 성령 충만한 목회자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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