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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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예수님의 삶 자체가 복음(福音)이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복음(福音)이다 우리 교회 정면에 걸려 있는 "예수님만이 해답입니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다시 새겨 본다. 예수님만이 인간의 수많은 고통과 저주의 문제와 멸망 지옥의 처지를 해결한 구세주요 복음(福音)이다. 복음은 예수님의 공생, 사생활 전체 생애를 말한다. 예수님께서 나타내신 전지전능한 능력과 권세는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서 절정을 이룬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대한 소식이야말로 우리에게 역사하는 최고의 소식, 복음(福音)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그의 삶 전체가 우리에게 복음이 되었다. 그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병을 치료하시고 크고 작은 일까지 도와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께 도움 받지 못할 자는 한 사람도 없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의인(人)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죗값은 사망이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셨다. 그 사실을 믿고 죄에서 자유 하시기를 바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불치, 난치의 질병이 주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가? 오늘은 여러분이 바로 예수를 만날 주인공이다. 어떤 문제든지 예수님께 다 가지고 나와서 해결 받으시기를 바란다. 인간은 죄로 인한 저주와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고, 최후에는 영혼육 간에 멸망한다. 이런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고통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리고 우리의 고통을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만이 우리 인간의 영원한 고통을 해결할 전능자이시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은 우리의 고통을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현재성 넘치는 능력의 소식이다. 예수님께서 나타내신 공생애 사역은 영.혼.육 간에 고통당하고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할 참사랑의 소식, 생명의 소식이다. 복음(福音)은 주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다. 예수님은 그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로 나온 사람들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병자, 귀신 들린 자, 죄인 그 누구든지 문제를 들고 나온 자마다 해결해 주셨다. 주님은 오늘 우리가 실망감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우리의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창조자이시며 해결자이시다. (여의도순복음 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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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 구주 예수를
    내 구주 예수를 성경의 시작과 끝은 ‘예수’다. 창세기의 시작에서 하나님은 예수님, 성령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다(창 1:26 21:1-5, 9-14).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만, 하나님은 어린 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다. 침례 요한은 예수를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외친다.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두 천사는 예수님을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811)”말한다. 계시록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한다. 이렇게 66권의 성경은 시작도 예수요 마지막도 예수다. 그래서 우리 주 예수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 되신다. 성경 전체에 기록된 모든 인물과 모든 사건은 우리 구주 예수를 이야기한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인류의 구속사 관점에서 성경의 주제는 시종일관 ‘주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구약 성경은 메시아로 오실 예수를 말하고 있고, 신약 성경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예수와 다시 오실 예수를 말하고 있다. 주의 제자 요한은 주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21:25)”는 증언을 통해 표현한다. 나는 가끔 주의 종들과 대화에서 ‘바다 안의 고기들이 목말라 죽는다’라는 말과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라고 해도 마시지 않으면 소용없다’라는 말을 한다. 성경 안에 넘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성도가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영혼이 병들어 죽어가는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들과 주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할 수 있다. -신령한 은혜를 모르고 세상의 물질적 풍요로움만 쫓느라 진정한 삶의 의미와 쉼을 얻지 못한 채 평생을 영혼의 갈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처절한 죽음 앞에서도 끝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다는 그 한마디를 하지 못하고 처참하게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 -말씀과 주의 은혜 속에 살면서도 그 풍성한 복을 얻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성도들. 예수가 없는 삶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죄의 종노릇 하는 삶이다. 우리 삶에 예수가 없다는 것은 육체의 목숨은 있으나 우리 영혼을 살리는 생명은 없고, 육체의 자유는 있으나 영혼의 자유는 없음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 인간에 대한 확실한 답이고 해결책이다. “(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며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어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2:14-16)” 가을은 맺힌 열매를 추수하는 추수의 계절이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마 9:37)”라는 주님의 말씀은 ‘주 예수의 은혜가 발에 치일만큼 세상에 충만한데, 그 은혜를 내 것으로 추수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구나’라는 탄식의 말처럼 들린다. 영적으로 혼미해진 세상에서 물질이라는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예수라는 좁은 길을 가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시간이 없어서 예수를 믿을 수 없다' 등의 핑계를 대며 하나님이 베푸신 최고의 선물, 생명이신 "예수"를 거절하고 있다. 에타는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전해도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거지를 향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걸으라(행 3:6)” 선포한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생명의 말씀이다. 우리에게 절신한 것은 은과 금의 물질이 아니다. 예수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될 뿐이다. 내 목회 생활에서 ‘내가 가진 것은 예수밖에 없다’라는 한마디만을 오늘도 전할 수 있다면 나는 만족하겠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자.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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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우선의 것이 무엇이냐?
    우선의 것이 무엇이냐? 오늘날 성도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성도 된 우리는 세상 것의 부유함을 얻으려 하기보다 하늘의 것으로 부유함을 먼저 얻으려 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물질의 불경기을 해결하기에 앞서 우선 영적 불경기부터 해결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어 놓고 나중에 예수 믿겠다고 한다. 주일을 못 지키고, 십일조를 내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서, 돈 앞에서는 벌벌 떤다. 그러면서 주님과의 의리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성도는 돈에 인생을 유린당해서는 결코 안 된다. 성경은 예수를 믿으면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야 한다. 다만 번 돈을 육신을 위해서만 사용해선 안 된다. 육신을 위해서만 돈을 사용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비참한 신세에 빠지게 될 것이다. 성경은 영원히 사는 때를 위해서 세월을 아끼며 지혜롭게 살 것을 당부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이 영원히 사는 때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 금세 그가 어리석은지 지혜로운지 알 수 있다. 언어 속에 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말, 하나님의 관심을 끄는 행동,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하며 항상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는 성령께서 영원히 함께하신다고 했으니 우리는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둘째는 주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그 피의 공로를 영원히 잊을 수 없으니 그 은혜를 움켜쥐고 주님과 함께 살 수 있다. 셋째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는 구하는 대로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일보다 먼저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세상의 물질을 구하는 것보다 내안에 주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면 우리의 우선은 무엇인가? 정말 영적 일이 우선인가? 나를 다시 점검하자.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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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고인 뜻 기려
    “얼마나 아프셨나 못 박힌 그 손과 발….” 생전에 조용기 목사가 직접 작사하고 김성혜 사모가 작곡한 찬송가 614장 ‘얼마나 아프셨나’를 부르면서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조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 전도와 사랑의 실천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새벽 교회 경기도 파주시에 조성된 조용기 목사의 묘를 참배한 뒤 추모예배에 참석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조용기 목사님은 6·25 후 절망에 빠진 우리나라에 절대 희망을 선포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강조하며 용기와 소망의 확신을 주신 분이었다”고 추억한 뒤 “우리는 조용기 목사님을 본받아 한평생 목숨 바쳐 충성하고 헌신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17년째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활동을 엮어 제작한 영상 상영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영상 속 조용기 목사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며 세계 최대 교회를 일구기까지 탁월하게 목회해 온 고인을 그리워하고 감사해했다. 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이 영상으로 추모사를 전했으며, 가족을 대표해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영목회 회장 김용준 목사의 사회로 안병광 장로회장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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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5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길...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가 믿음으로 내 안에 이루어지면 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예수 안에 살게 된다. 과거에 죄를 지었어도 예수의 십자가 피의공로 앞에 그 죄를 회개하는 순간 깨끗해집니다. 주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과거를 묻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늘나라는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묻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매 끼니 값 비싼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육체가 건강하다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환경도, 건강한 육체도 언젠가는 없어지고 낡아지게 됩니다. 세상 명예도, 권력도 배경도 모두 사라집니다. 세상 것들은 언젠가 다 사라지지만 하나님 나라는 영원무궁토록 세워져 갑니다. 주님의 뜻은 이런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 뜻은 예수를 믿어 우리 속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질병, 가난, 저주, 죽음, 멸망, 지옥이 물러가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눈물도, 슬픔도, 사망도 없고 아픔과 고통도 다시는 없는 신령한 나라입니다. 주님은 바로 이 나라가 우리 속에 건설되기를 바라십니다. 호흡이 끝나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 영혼이 주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체험이 있는 살아계신 주님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은 세상 지식으로 성경을 연구합니다. 하지만 세상 지식은 하나님 나라를 이성적으로, 지식적으로 소개할 뿐 우리에게 신령한 주님의 나라를 줄 수 없습니다. 주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성도된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체험해야 합니다. 방탕하지 말고, 어리석은 자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자처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 삶에서 악의 세력들을 완전히 물리치고 추방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주님 나라가 우리 안에 강력하게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눅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할렐루야!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사랑하는 성도들 가운데 임했습니다. 아멘!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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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5
  •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이영훈 목사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실천 위해 노력과 희생 아끼지 않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담은 4억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박스’ 7000개를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은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과 협력해 준비한 이번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즉석밥, 캔햄, 조미김, 간편조리식품 등 식료품 10종류가 담겼다. 명절이나 성탄절 등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이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29만 1천 개 박스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있은 전달식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와 굿피플 김천수 회장을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김광환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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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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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예수님의 삶 자체가 복음(福音)이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복음(福音)이다 우리 교회 정면에 걸려 있는 "예수님만이 해답입니다"라는 현수막 문구를 다시 새겨 본다. 예수님만이 인간의 수많은 고통과 저주의 문제와 멸망 지옥의 처지를 해결한 구세주요 복음(福音)이다. 복음은 예수님의 공생, 사생활 전체 생애를 말한다. 예수님께서 나타내신 전지전능한 능력과 권세는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서 절정을 이룬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대한 소식이야말로 우리에게 역사하는 최고의 소식, 복음(福音)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그의 삶 전체가 우리에게 복음이 되었다. 그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병을 치료하시고 크고 작은 일까지 도와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께 도움 받지 못할 자는 한 사람도 없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의인(人)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죗값은 사망이다. 주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셨다. 그 사실을 믿고 죄에서 자유 하시기를 바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불치, 난치의 질병이 주는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는가? 오늘은 여러분이 바로 예수를 만날 주인공이다. 어떤 문제든지 예수님께 다 가지고 나와서 해결 받으시기를 바란다. 인간은 죄로 인한 저주와 질병 때문에 고통당하고, 최후에는 영혼육 간에 멸망한다. 이런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고통을 하나님은 아신다. 그리고 우리의 고통을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 예수님만이 우리 인간의 영원한 고통을 해결할 전능자이시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구원의 기쁜 소식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은 우리의 고통을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현재성 넘치는 능력의 소식이다. 예수님께서 나타내신 공생애 사역은 영.혼.육 간에 고통당하고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할 참사랑의 소식, 생명의 소식이다. 복음(福音)은 주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다. 예수님은 그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로 나온 사람들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병자, 귀신 들린 자, 죄인 그 누구든지 문제를 들고 나온 자마다 해결해 주셨다. 주님은 오늘 우리가 실망감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우리의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창조자이시며 해결자이시다. (여의도순복음 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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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 구주 예수를
    내 구주 예수를 성경의 시작과 끝은 ‘예수’다. 창세기의 시작에서 하나님은 예수님, 성령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다(창 1:26 21:1-5, 9-14).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지만, 하나님은 어린 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다. 침례 요한은 예수를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외친다.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두 천사는 예수님을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 1811)”말한다. 계시록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한다. 이렇게 66권의 성경은 시작도 예수요 마지막도 예수다. 그래서 우리 주 예수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 되신다. 성경 전체에 기록된 모든 인물과 모든 사건은 우리 구주 예수를 이야기한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인류의 구속사 관점에서 성경의 주제는 시종일관 ‘주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구약 성경은 메시아로 오실 예수를 말하고 있고, 신약 성경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예수와 다시 오실 예수를 말하고 있다. 주의 제자 요한은 주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요21:25)”는 증언을 통해 표현한다. 나는 가끔 주의 종들과 대화에서 ‘바다 안의 고기들이 목말라 죽는다’라는 말과 ‘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라고 해도 마시지 않으면 소용없다’라는 말을 한다. 성경 안에 넘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성도가 풍성한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영혼이 병들어 죽어가는 사랑하는 우리의 이웃들과 주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할 수 있다. -신령한 은혜를 모르고 세상의 물질적 풍요로움만 쫓느라 진정한 삶의 의미와 쉼을 얻지 못한 채 평생을 영혼의 갈증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처절한 죽음 앞에서도 끝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다는 그 한마디를 하지 못하고 처참하게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들. -말씀과 주의 은혜 속에 살면서도 그 풍성한 복을 얻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성도들. 예수가 없는 삶은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죄의 종노릇 하는 삶이다. 우리 삶에 예수가 없다는 것은 육체의 목숨은 있으나 우리 영혼을 살리는 생명은 없고, 육체의 자유는 있으나 영혼의 자유는 없음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 인간에 대한 확실한 답이고 해결책이다. “(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며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어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16)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2:14-16)” 가을은 맺힌 열매를 추수하는 추수의 계절이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마 9:37)”라는 주님의 말씀은 ‘주 예수의 은혜가 발에 치일만큼 세상에 충만한데, 그 은혜를 내 것으로 추수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구나’라는 탄식의 말처럼 들린다. 영적으로 혼미해진 세상에서 물질이라는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예수라는 좁은 길을 가려는 사람은 별로 없다. '시간이 없어서 예수를 믿을 수 없다' 등의 핑계를 대며 하나님이 베푸신 최고의 선물, 생명이신 "예수"를 거절하고 있다. 에타는 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전해도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거지를 향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걸으라(행 3:6)” 선포한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생명의 말씀이다. 우리에게 절신한 것은 은과 금의 물질이 아니다. 예수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될 뿐이다. 내 목회 생활에서 ‘내가 가진 것은 예수밖에 없다’라는 한마디만을 오늘도 전할 수 있다면 나는 만족하겠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자.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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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우선의 것이 무엇이냐?
    우선의 것이 무엇이냐? 오늘날 성도들의 삶의 모습을 보고 생각했다. 성도 된 우리는 세상 것의 부유함을 얻으려 하기보다 하늘의 것으로 부유함을 먼저 얻으려 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물질의 불경기을 해결하기에 앞서 우선 영적 불경기부터 해결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돈을 벌어 놓고 나중에 예수 믿겠다고 한다. 주일을 못 지키고, 십일조를 내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서, 돈 앞에서는 벌벌 떤다. 그러면서 주님과의 의리를 지키겠다고 말한다. 성도는 돈에 인생을 유린당해서는 결코 안 된다. 성경은 예수를 믿으면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돈을 벌어야 한다. 다만 번 돈을 육신을 위해서만 사용해선 안 된다. 육신을 위해서만 돈을 사용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비참한 신세에 빠지게 될 것이다. 성경은 영원히 사는 때를 위해서 세월을 아끼며 지혜롭게 살 것을 당부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만이 영원히 사는 때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 보면 금세 그가 어리석은지 지혜로운지 알 수 있다. 언어 속에 그 사람의 실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말, 하나님의 관심을 끄는 행동,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을 하며 항상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는 성령께서 영원히 함께하신다고 했으니 우리는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둘째는 주님이 날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그 피의 공로를 영원히 잊을 수 없으니 그 은혜를 움켜쥐고 주님과 함께 살 수 있다. 셋째는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면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4:13-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는 구하는 대로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일보다 먼저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세상의 물질을 구하는 것보다 내안에 주님을 구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면 우리의 우선은 무엇인가? 정말 영적 일이 우선인가? 나를 다시 점검하자.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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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2
  •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고인 뜻 기려
    “얼마나 아프셨나 못 박힌 그 손과 발….” 생전에 조용기 목사가 직접 작사하고 김성혜 사모가 작곡한 찬송가 614장 ‘얼마나 아프셨나’를 부르면서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조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 전도와 사랑의 실천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새벽 교회 경기도 파주시에 조성된 조용기 목사의 묘를 참배한 뒤 추모예배에 참석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조용기 목사님은 6·25 후 절망에 빠진 우리나라에 절대 희망을 선포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강조하며 용기와 소망의 확신을 주신 분이었다”고 추억한 뒤 “우리는 조용기 목사님을 본받아 한평생 목숨 바쳐 충성하고 헌신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2008년부터 17년째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활동을 엮어 제작한 영상 상영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영상 속 조용기 목사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며 세계 최대 교회를 일구기까지 탁월하게 목회해 온 고인을 그리워하고 감사해했다. 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이 영상으로 추모사를 전했으며, 가족을 대표해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이 감사인사를 했다. 이날 예배는 영목회 회장 김용준 목사의 사회로 안병광 장로회장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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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5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길...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가 믿음으로 내 안에 이루어지면 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예수 안에 살게 된다. 과거에 죄를 지었어도 예수의 십자가 피의공로 앞에 그 죄를 회개하는 순간 깨끗해집니다. 주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과거를 묻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늘나라는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묻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매 끼니 값 비싼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육체가 건강하다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환경도, 건강한 육체도 언젠가는 없어지고 낡아지게 됩니다. 세상 명예도, 권력도 배경도 모두 사라집니다. 세상 것들은 언젠가 다 사라지지만 하나님 나라는 영원무궁토록 세워져 갑니다. 주님의 뜻은 이런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 뜻은 예수를 믿어 우리 속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질병, 가난, 저주, 죽음, 멸망, 지옥이 물러가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눈물도, 슬픔도, 사망도 없고 아픔과 고통도 다시는 없는 신령한 나라입니다. 주님은 바로 이 나라가 우리 속에 건설되기를 바라십니다. 호흡이 끝나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 영혼이 주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체험이 있는 살아계신 주님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은 세상 지식으로 성경을 연구합니다. 하지만 세상 지식은 하나님 나라를 이성적으로, 지식적으로 소개할 뿐 우리에게 신령한 주님의 나라를 줄 수 없습니다. 주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고전 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성도된 우리는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체험해야 합니다. 방탕하지 말고, 어리석은 자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자처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 삶에서 악의 세력들을 완전히 물리치고 추방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주님 나라가 우리 안에 강력하게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눅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할렐루야!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사랑하는 성도들 가운데 임했습니다. 아멘!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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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5
  •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박스’ 지원
    이영훈 목사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실천 위해 노력과 희생 아끼지 않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담은 4억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박스’ 7000개를 독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은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과 협력해 준비한 이번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즉석밥, 캔햄, 조미김, 간편조리식품 등 식료품 10종류가 담겼다. 명절이나 성탄절 등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상자에 담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굿피플이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29만 1천 개 박스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있은 전달식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와 굿피플 김천수 회장을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김광환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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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배출
    올해로 교회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교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을 꾸준히 강화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성들의 참여 기회를 주기 시작한 셈이다. 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장로 장립예배에서는 김옥희 최종숙 김유임 오분희 이재신 장승원 등 여성 명예장로 6명을 포함 모두 41명을 장로로 장립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 8월 11일 제직당회에서 “우리 교단 헌법에는 장로 직분에 남녀 구분이 없다. 이미 타 교회에서는 여성 장로가 있고 이들이 중추적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장로의 임무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므로 한마음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명예장로로 장립받은 김유임 장로는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 말씀을 통해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었지만 늘 아쉬운 것이 우리 가정에 장로가 없다는 것이었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로장립 예배에는 이영훈 목사가 “나그네 길 가는 인생”을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안병광 장로회장이 기도했다. 이밖에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정동균 신덕수 총회장을 비롯 엄진용 총무, 고영용 여의도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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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참 신이신 하나님
    참 신이신 하나님 5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세계 무속인 1천여 명이 충남 부여군에 모여 '세계 굿 대회'를 열어 세계 잡신들을 우리나라에 불러들인 적이 있다. 백마강변에 무대를 거창하게 설치하고 세계 곳곳에서 온 무당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이 내리기를 바라고 '삼천궁녀 진혼제' 등 굿판을 벌였다. 부여시 기독교연합회는 이 일에 대해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부여를 통해 대한민국이 귀신의 소굴이 될까봐 굿 대회 내내 굿판 맞은편에서 성도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적무장대성회를 인도했다. 신이 내리지 못하게 하려고 목사들과 성도들이 굿판이 벌어진 곳곳에 따라붙어 기도하며 지켜보며 기도했다. 무당들은 엄청나게 큰 굿판을 벌이고 북을 치면서 자신들의 귀신을 불렀다. 하지만 온몸에서 땀이 흐르고 눈물이 흘러내리기까지 애타게 부르짖어도 기다리던 신은 끝내 내리지 않았다. 맞은편에서 영적으로 무장한 성도들의 기도로 신이 내리지 못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으니 귀신이 나가면 나갔지 내리지 않았다. 왕상 18:19-24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야훼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야훼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야훼의 이름을 부르리니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900년 전 갈멜산에서도 바알 선지자 450인과 아세라 선지자 400인 그리고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대결을 벌였다.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부를 때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신이라고 결정한 것이다. 먼저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인이 그들의 신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목이 터져라 불렀으나 아무 대답이 없었다. 큰 소리로 부르짖고, 절뚝거리며 춤을 추고, 칼과 창으로 몸을 그어 피까지 흘렸는데도 그들의 죽은 신은 응답하지 않았다. 다음 차례로 엘리야 선지자는 제단과 제물에 물을 가득 부어 도랑까지 채우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사람이 일부러 불을 붙이려 해도 붙지 않게 해 놓은 것이다. 그런데 엘리야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야훼 하나님이 불을 내려 제물뿐 아니라 돌과 나무와 흙과 도랑의 물까지 다 태워 버렸다(왕상18:38).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이 섬기는 신, 엘리야 선지자가 섬기는 하나님 중에 누구의 신이 참신인가? 판결이 났다. 우리 하나님만 참으로 살아계신 우리의 참 하나님이시다. 우상은 사람이 만들고 귀신이 영광 받으려는 수작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 주신다. 우리들의 소망 위에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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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50여개국 국내외 목회자들 세계평화 교회부흥 위해 기도한다
    10월23~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 연세대 노천극장서 열려 해외 1천명, 국내 1천5백명의 목회자와 성도 등 총 1만여명 참석 예상 전 세계 50여개국 국내외 목회자들이 세계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 / 총재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회본부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30회 세계교회성장대회 및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산리금식기도원, 연세대 노천천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온 1000여명의 목회자와 국내 15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성도들까지 총 1만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성회에는 세계오순절협회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 세계복음주의연맹 부회장 프랭크 힐켄만 목사,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도미닉 여 목사, 폴라 화이트 미니스트리 총재인 폴라 화이트 목사 등 세계적인 교회연합기구의 지도자들이 함께하며 교회 성장의 전망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대의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비롯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회원들이 함께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CGI 총제 이영훈 목사는 “올해 30번째로 맞는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세계 정서와 갈수록 첨예해지는 국가, 민족, 문화, 종교, 가치관 사이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도전을 마주하는 가운데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제적이고 강력한 기도의 열정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또 이 총재는 “세계교회가 ‘기도를 통한 부흥’ ‘기도를 통한 교회부흥’ ‘기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 시대 가운데 새로이 경험하고 영광스러운 간증의 주역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회본부장 고영용 목사는 “팬데믹 이후 처음 갖는 큰 성회이기에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4000여명이 등록했고, 실제로 오게 되는 이들은 1000~2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어떻게 하면 성령충만으로 교회가 부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들이 다뤄지고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10월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CGI 총재 이영훈 목사와 WEA 부회장 프랭크 힐켄만 목사, WAGF 총회장 도미닉 여 목사, 제임스 마로코 목사, 켄 엘드레드 박사 등이 주강사로 나서 성령의 역사와 부흥, 교회 성장에 대해 24일까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25일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폴라 화이트 목사와 사티쉬 쿠마르 목사, 콩히 목사 등이 인도하는 성령불기도회가 열리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댁 휴워즈 밀스 목사의 인도로 성령대망회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세계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날 기도대성회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데이비드 썸렐 목사, 프랑수아 포슐레 박사, 윌리엄 윌슨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한다. 이번 대회는 2019년 대회 이후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처음 열리는 대회다. 교회 성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며, 세계 교회의 새로운 성장을 가져올 부흥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전 세계 129개 국가연맹과 6억2000만 명의 성도를 회원으로 가진 WEA를 비롯해 6억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오순절 성령운동 단체인 PWF, 120개 국가의 4200명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가입하고 있는 WAGF 리더십들이 함께하고, 한국교회총연합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협력함에 따라 이 시대 교회의 부흥을 대망하는 전 세계 교회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CGI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과정을 모델로 삼아 전 세계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 조용기 목사에 의해 1976년 11월 설립됐다. 현재 CGI는 전 세계 교회 성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5개국 60여명의 목사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중심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영감을 받아 큰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CGI는 지금까지 100개국에서 600회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1200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교회와 성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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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나의 마음의 다짐
    나의 마음의 다짐 믿음 생활은 삶 속에서 비겁함을 보이거나 추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믿음 생활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끝없이 받는 방법이 있다. 모든 환경과 조건이 불가능해 보일 때, 시간도 없고 육체적으로 지치고 힘들 때, 모두가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다.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순종의 고백이 주님께 사랑받는 바른 믿음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도저히 못 하겠다고 말할 때, 주님의 요구를 시원하게 들어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주님께 선택받을 수 있다고 나는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그렇게 역사하셨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에 부딪혔을 때,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염려와 근심을 모두 주님께 맡기고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내가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 감동하시고 그 일을 시행하시는 것을 경험했다. 많은 일을 감당하면서 육체로는 피곤하고 힘이 들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항상 나를 일으켜 세우시는 주의 성령님이 계셨다. 나는 성령 앞에서 다짐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의 피 공로를 잊을 수 없다는 '절대 감사'와, 나를 믿고 주의 일들을 맡겨 주셨으니 절대 주님을 실망시켜 드릴 수 없다는 마음의 다짐이다. 이것은 은혜 받은 자로서의 '도리'이며, 해야 할 당연한 일이다. 이 마음마저도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다. 나는 주님 앞에 끝까지 신의를 저버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고 싶다. 그렇게 주님을 많이 사랑하고 싶다. 누가뭐라고 해도 나의 마음의 다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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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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