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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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경기 하남, 보건복지위원회)은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 이사장 이창범)와 함께 오는 4월 22일(금) 오후 3시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비만 팬데믹, 단순 예방을 넘어 적극적인 치료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만은 복잡한 만성 대사성 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골관절염, 각종 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개인의 미용 문제로 인식돼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비만학회 등 의료계에서는 비만 치료는 지속적인 영양 및 운동 상담, 약물 치료 등 종합적인 관리의 필요성과 비만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건 정책적 관점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비만의 진단부터 전 치료과정에서 비만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비만 관련 주요 정책 및 제도상의 한계를 확인해, 향후 국가비만관리 종합대책 수립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대한비만학회 이창범 이사장이 맡았으며, 대한비만학회 임상영양위원회 임정현 이사(서울대학교병원 급식영양과)가 ‘비만 대사 수술 환자의 진료 시 영양 평가와 상담 교육 급여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경북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고혜진 교수는 ‘고도 비만 환자에게 체중 감량을 위한 의약품 급여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패널 토론에는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조영대 사무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정책연구실 박은자 연구위원, 뉴스더보이스 최은택 기자가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국민적 비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비만은 더욱 심각한 다른 질병들의 원인이 되거나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에, 단순 예방을 넘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여러 전문가와 정부가 동일 선상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정책적 개선방향을 모색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만의 질병 부담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대한비만학회가 발표한 ‘코로나19 시대 국민 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체중이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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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팬데믹, 단순 예방 넘어 적극적인 치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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