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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4일 교회학교 잔치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11시에는 대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가 열리며 이영훈 목사가 직접 참석해 어린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교회 내 두 곳의 식당과 부속 성전들에서 샌드위치 박스 4,300개로 점심식사를 하며, 베다니광장 등에 마련된 1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음은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 일정 ▶온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11:00~11:20, 대성전)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11:20~16:00, 베다니광장과 십자가탑) ▶뮤지컬 ‘선물’공연(12:50-14:00, 바울성전) ▶학부모 세미나(14:20~15:20, 예루살렘성전) ▶레일기차 운영(12:00~15:00, 어린이집 앞) ▶CCM 콘서트(12:30~13:30, 요한성전) ▶농구대회와 탁구대회(11:20~16:00, 비전센터 7층 체육관) ▶캘리그래피, 무드등 만들기, 보석 십자수, 디폼블럭, 토브블럭, 페이퍼토이, 가죽공예,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11:20~16:00, 부속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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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기도는 내 방법과 내 수단으로 안 되는 것을 우리의 삶을 통해 알 수 있기에 하나님의 방법과 도움을 구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기도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교만한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우리는 나, 혼자 힘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으니 신앙생활 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간구한다. 또 내게 맡긴 한 영혼, 한 사람을 나 혼자는 이끌고 갈 수 없으니 하나님께 도와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어떤 교만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같이 기도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자랑할 것 없는 어떻게 보면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이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인 일을 사모하며, 내 영혼이 갈급하여 갈증을 해결해 보려는 사람이요, 내 영혼이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살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할수록 더 기도하고 싶어지고, 기도하면 할수록 말씀을 더 듣고 싶고, 더 봉사충성하고 싶고, 더욱 감사, 찬양하고 싶고, 더 전도하고 싶어진다. 이 마음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시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겸손히 기도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내 평생 하나님 앞에서 가장 못난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내 평생 기도로 살리라. 아직도 기도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낀다. 우리 함께 기도하자!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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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수리 자원봉사팀 ‘37호 러브하우스’ 현판식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진행하는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인 ‘러브하우스’ 사업이 37호 수혜가정을 낳았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의 한 가정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헌신의 땀을 흘려 편하고 예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목사는 또 장애인대교구 소속 수혜 성도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잘 살아오셔서 하나님이 좋은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와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잘해 온 가족이 복을 받기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 목사는 현판식과 함께 선물 증정 순서도 갖고 텔레비전 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쌀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됐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이영훈 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2018년 1월 출범하였으며, 전기 도배 장판 페인트 목공 타일 등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성도들의 재능을 기부받고 다른 한편으로는 생필품 생활지원금 등을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역이다. 특히 집수리 후에도 상담과 돌봄 등의 생활지원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특징이 있는데,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차상위, 기초수급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성도들은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환우가족,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도 우선 선정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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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성민교회 제18회 지역주민초청 마을잔치...섬김과 소통으로 사랑 실천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소재 성민교회(당회장 허영무 목사)가 4월20일 제18회 주민초청잔치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교회가 위치한 서후 1,2리 수능 1,2리 신원 1,2리 양수리 등에서 3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이날 주민초청잔치는 성민교회 여선교회가 34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식사대접과 함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민교회의 주민초청잔치는 사랑과 격려 및 도움을 주는 주변동네 주민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02년 교회가 서후리로 이전하면서부터 계속 해왔고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에 이어 5년만에 마련,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이날 잔치에 앞서 인사를 전한 허영무 목사는 “코로나로 몇 년간 개최하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다시 지역 주민들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즐거운 시간되길 바라며 교회가 이지역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잔치 자리에 함께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대상 수상자 두 분을 모신 잔치에 함깨할 수 있어 뜻깊다”며 “98세의 목사님께서 아름다운 고향 양평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20년 가까이 마을 화합을 위한 잔치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성민교회는 1969년 신원리 승리기도원을 설립한 현 당회장 허영무 목사가 1970년 2월 광주군 풍산리에 개척한 후 서울 여러 곳으로 이전하다 1992년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현 부지를 매입하고 1998년 수양관을 지어 들어온 이후 경로잔치를 베풀고 지역 어르신들 위주로 초청, 식사 대접을 했으나 2002년부터 초청 범위를 확대해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초청잔치를 열고 있다. 특히 참전용사로 국가 유공자인 허목사는 신원리 출생으로 지역장학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매년 양평군에 교육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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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모든 일에 책임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모든 일에 책임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해야 한다. 러시아 선교 당시 교회 건축이 진행될 때의 일이다. 공사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날마다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졸였다. 공사가 한창인 토요일에 비가 오지 않다가 공사를 하지 않는 주일 아침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렇게 비가 오면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믿음이 적은 성도나 새가족 성도들이 비 온다고 예배에 안 오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들었다. 주님의 사랑을 가진 목회자라면 예배의 자리가 비는 것이 가슴 아프고 고통스러운 일 중에서도 으뜸일 것이다. 목회자가 성도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성도들이 교회에 안 올까 봐 애걸복걸할 이유가 없다. 믿음이 약한 성도가 교회에서 시험 들면 어떡하지, 예배에 안 올까 노심초사 애태우는 것은 목회자이기에 성도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한 영혼이라도 마귀에게 붙들려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목회자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예수의 피와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기 자녀들을 뜨겁게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마음과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목회자 역시 성도들을 애틋하게 사랑한다. 목회란 평생 성도를 사랑하고 그들로 천국가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도들을 사랑하려면 반드시 엄청난 희생과 고통이 수반된다. 육체적 고생이야 이 땅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감당할 일이지만 성도들을 천국까지 인도하려고 애쓰는 목회자의 마음, 그 아픔과 고통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다. 바울도 한 영혼을 살리려고 몸부림치는 마음의 상태가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롬 9:1)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성도를 향한 사랑은 천국 갈 때까지 책임지려 하니 더 고통스러운 것이다. 목회자는 교회를 이끌어 가라고 성령께서 세운 감독자이므로 성도의 신앙생활을 책임져야 한다. 성도들로 말미암은 고통을 감내하면서 목회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어떻게든 성도들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으로 이끌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든 일에 책임지는 것이 주의 사랑이다. 주님이 우리를 책임지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사랑처럼 말이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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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세계로선민교회 “이흥선 목사 공격으로 인한 교회 피해 막중” 주장
    교회측, 기자회견 열고 교회 관련 의혹 및 억측 강력 반박 세계로선민교회(담임 김현두 목사, 사모 고희인 목사)가 최근 교회와 관련된 잡음에 피해가 막중하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하고 나섰다. 이흥선 목사 가정의 다툼과 불화에 아무 관련 없는 교회가 휘말렸다는 것인데, 이로 인한 교역자들은 물론 성도들의 피해가 크다고 밝혔다. 세계로선민교회는 지난 4월 17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하고 이흥선 목사가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교회측은 이 목사의 교회 공격은 이 목사 아들 가정의 불화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9년 이 목사의 아들은 세계로선민교회에 출석하던 성도 A씨와 결혼, 이후 부부 간의 크고 작은 불화가 결국 수차례의 위기 끝에 현재 이혼 직전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회측은 아들 부부의 불화 뒤에는 세계로선민교회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 목사가 김현두 목사와 고희인 사모를 향해 도를 넘는 공격을 하고 있지만 아들 부부의 불화는 다름 아닌 이 목사 본인으로 인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 목사가 목사의 며느리인 A씨가 직접 나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미술치료 사역을 시작했는데, 시아버지인 이 목사의 반대로 30개월까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했고, 둘째를 낳았을 때 사업을 확장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는데도 어린이집을 바로 보내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집을 나와 친정으로 갔고, 그 과정에 이 목사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거짓문자를 보냈으며, 결국 이혼소장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의 말대로 이행하지 않을 시, 김현두 목사님과 고희인 사모님에게까지 연락을 취해 이 일을 공론화 시키겠다고 까지 했다”면서 “김 목사님과 고 사모님을 상대로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6개의 합의를 요구하며, 사태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기자회견 내내 자신은 세계로선민교회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았다고 반복하며, 이 일은 교회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A씨는 “세계로선민교회와 성도님들, 김현두 목사님, 고희인 사모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교회와 무고한 분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며 “거짓된 기사로 한 가정과 교회, 영혼을 무너뜨리는 일을 조속히 멈춰 달라”고 요구했다. 이 목사가 제기한 교회 관련 의혹들에 대한 해명도 진행됐다. 먼저 직통계시 의혹과 관련해 고희인 사모는 “나는 직통계시란 말을 쓴 적이 없다”고 밝혔고 학위의혹에 대해서는 “총회신학교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합동측 탈퇴 과정이 부적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현두 목사는 “정상적인 탈퇴 절차를 모두 거쳐, 노회에서 정상 탈퇴 됐다는 확인도 했다”고 밝혔으며, 이중교적 문제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합동측 40여개 교회를 영입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아직까지 준회원일 뿐이며 현재 자신이 설립한 교단의 정회원 교회는 ‘세계로선민교회’ 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내용에 대해 이흥선 목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E목사는 현재 이를 입증할 모든 증거를 취합한 상태로 조만간 언론을 통해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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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교회 기사

  • 굿피플 올해도 23억 상당의 2만 3000상자 전국 어려운 이웃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내외 구호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NGO 굿피플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행사가 4일 연이어 열렸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싱데이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 굿피플 이사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등이 함께 23억 원 상당의 희망박스 2만 3000상자를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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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절망세상에 희망 만드는 사랑의 희망박스 "훈훈"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봉사자자원 100여명 참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내외 구호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NGO 굿피플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행사가 4일 연이어 열렸다.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박싱데이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 굿피플 이사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등이 함께 23억 원 상당의 희망박스 2만 3000상자를 포장했다. 희망박스에는 전체 10만 원 상당의 보조식품과 식용류 참기름 등 17종 31개 품목이 들어 있으며 굿피플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차상위계층 등 전국의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박싱데이에 앞서 가진 개회행사에서 이영훈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절망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만들고자 한다”면서 “성탄의 정신은 나눔 섬김 희생인데 희망박스는 낮은 자리에서 나누고 섬기는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하인사를 통해 “매년 이맘때면 굿피플 덕분에 힘이 난다”면서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모토로 일하지만 부족하고 빈구석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영훈 이사장님을 비롯해 굿피플 관계자들이 이 빈틈을 채워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곧장 서울시 중구 후암로 60길 16에 소재한 구세군 서울남대문 쪽방촌의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8000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 800상자를 직접 전달하는 ‘2023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도 가졌다. 2012년부터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열어 온 굿피플은 지금까지 약 26만 명에게 230억 상당의 희망박스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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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새로운 희년을 위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가자”
    1972년 화양동에서 18명의 성도로 복음의 씨 뿌리기 역사를 시작한 화양동교회(황원찬 목사)가 12월3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희년감사예배를 드렸다. 화양동교회는 이날 장로와 안수집사를 세우고, 권사가 취임하는 등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우며 새로운 희년을 위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화양동교회 출신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하고 순서를 맡아 1부 희년 감사예배와 2부 임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황원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윤재훈 목사(라오스 선교사)가 기도하고, 장휘중 목사(강국교회)가 시편 84편 10~12절 성경봉독한 후 이윤호 목사(도신교회)가 ‘성전문지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40년 전 함께 사역했던 시절이 선하게 그려진다”고 말씀을 시작한 이 목사는 “희년의 주제는 자유다. 하나님이 다시 살리심을 의미한다.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성취하게 하신 줄 믿는다”며 “믿음과 예배와 헌신과 열정이 회복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넘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겸손히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오늘 임직받는 일꾼들은 믿음과 순종의 모습으로 쓰임받길 바란다”며 “임직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가고 이 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시게 될 줄 믿는다”고 축복이 담긴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서약과 집사임직서약, 안수기도와 공포, 임직패 및 성경증정 등의 순서기 이어졌고, 이후 6명의 권사 취임도 순서대로 이뤄졌다. 이날 강민철 장로와 현상일 장로, 맹현국 박희권 이상진 집사는 “화양동교회 장로(집사)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겠다”면서 화양동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 전력하기로 서약했다. 특히 이날 박재봉 목사(대학정원교회)는 희년 축사를 통해 “화양동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우리 화양동교회가 있어서 동네 어디서나 교회가 보였다. 1대 황만재 목사님에 이어 2대 황원찬 목사님까지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 교회가 한 자리에서 50년을 지냈다는 일은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성장하며 성숙한 모습으로 한 자리를 지켰다는 것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이승룡 목사(주를향한한마음교회)와 양인열 목사(서평택새중앙교회), 박성수 목사(주영광교회), 최경희 전도사(우리하나교회)가 나서 새롭게 세워진 일꾼들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이윤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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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2월 2일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또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98년부터 장애인대교구를 주축으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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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영원한 천국의 삶을 위해
    영원한 천국의 삶을 위해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세상을 사는 70년, 80년 동안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사람의 육체가 사는 날은 마치 하루살이가 하루를 살다가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미하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영언이라는 시간 속에서 하루살이와 같지 않다.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장막(帳幕) 같은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지만, 구원받은 영혼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 그러므로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위하여 내게 주신 이 세상의 날을 기회로 삼아 세월을 아껴서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생명을 요구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 회사는 노동력을 내놓으라고 한다. 자식은 자신들이 성장하는 데에 부모 인생을 투자하라고 요구하고, 육체는 향락과 쾌락과 건강을 즐길 시간을 내놓으라고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물질, 문화, 문명을 탐하게 되고, 육체의 정욕과 욕구 충족을 부추기는 마귀 궤계에 속아서 인생을 낭비하기도 한다. 구원받은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인생을 값지게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값지게 준비하는 것이다. 세월을 아껴서 오늘 이 순간을 영원한 천국에서 부요의 시간으로 바꿔야 한다.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시간은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할 기회이자 자원이다. 교회, 가정, 사회, 학교 등 어느 곳에서든지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위해 이 시간을 알뜰하게 써야 한다. 그리하면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이라는 기쁨을 맞이할 것이다. 이 땅에서 수고하고 애쓴 모든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늘나라에 가는 그 날에 풍성한 상급을 송두리째 소유하도록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구세주 예수를 내 안에 모시고 사는 성도 모두가 되길 축원한다. (요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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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여의도순복음교회, 영화 '안녕하세요' 단체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연말을 앞두고 영화 <안녕하세요>를 함께 보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조용한 한해의 마무리에 들어갔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돼 이곳에서 유쾌하고 따듯한 만남을 가지며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영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첫 단체 관람을 시작해 12월 5일까지 우선 5,000여 명의 성도가 단체 관람하며, 이후 전 교인과 제자 교회들로 단체관람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최근 태국을 방문했는데 이동 중에 비행기에서 우연히 <안녕하세요>를 보게 됐는데 너무 감동적인 영화여서 보는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면서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의 영향으로 삶의 소중함을 발견해 가는 한 소녀의 변화를 통해 자칫 외롭고 추울 수 있는 연말을 따듯하게 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또 “이 영화는 자극적인 소재가 많은 한국 영화 가운데 보물 같은 착한 영화로 앞으로도 희망을 주는 소재의 영화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단체관람에는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선 씨가 무대인사를 했다. 유선 씨는 “최근 젊은 친구들이 너무 쉽게 절망과 삶을 끝내는 선택을 하는데 영화에서 보듯이 누군가에겐 삶이 절박한 기회이기도 하다”며 안타까움과 바람을 전했다. 유선 씨는 또 “영화가 개봉 당시 아쉬운 성적으로 막을 내렸었는데 이영훈 목사님의 배려로 다시 관람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영화에 담긴 깊은 뜻을 주변에 널리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과거에도 좋은 영화를 성도들과 함께 보며 신앙의 성숙과 더불어 ‘착한 영화’를 응원하는 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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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금천교회 새 성전 헌당 및 임직감사예배 드려
    금천교회(담임 박병호 목사/ 예장합동측 동한서노회)가 11월25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금천교회 5층 본당에서 1년 반에 걸친 건축을 마무리하고 성전헌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박병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신길 목사(동한서노회장)의 대표기도와, 임마누엘 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심창섭 목사(국제개방대학원 총장)가 '직분자의 세가지 덕목'이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내가 지내왔던 모든 시간,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밝힌 박병호 목사는 이날 새롭게 교회를 이끌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92명의 직분자도 세웠다. 개회예배에서 심창섭 목사 설교를 통해 "직분자는 오직 말씀 안에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직분자의 사명은 끝날 수 밖에 없다"며 "순종해야 한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고, 모두 지도자로 군림하려 한다면, 교회는 망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왔다.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우리는 코로나 이전을 그리워하지 말고, 코로나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순종하는 직분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를 세상에 퍼뜨리는 희생의 재물로 드리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헌당식은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건축스토리 영상을 시청하고, 건축위원장 김명주 장로가 건축경과와 함께 성전열쇠를 담임목사에게 봉헌했다. 박병호 목사는 성전의 참된 주인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간의 모든 경과를 하나님께 아뢰며 간정함으로 기도한 후성전 건축을 담당한 '쿤스트종합건설 대표이사, 전무이사, 영진건축설계사무소 대표이사, CH구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영광씨엔아이 대표이사, 쿤스트종합건설 현장소장, 건축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사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의원 목사의 영상 축사와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헌당 축사가 있었다. 특히 이날 금천교회의 헌당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참석한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새로운 예배 터전을 마련한 금천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금천교회를 통해 이 지역이 한국교회 부흥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한서노회의 인도로 열린 임직식은 시무장로 7명, 안수집사 20명, 시무권사 57명, 명예권사 8명을 세웠다. 직분자 대표로 인사를 전한 이진영 장로는 “오늘 이 순간이 있기까지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신 박병호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 또한 기도와 격려로 이끌어 주신 믿음의 제직, 사랑하는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직분을 감당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통해 모든 성도들에 모범이 되는 제직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금천교회 박병호 목사는 “오늘은 우리 금천교회가 하나님의 종으로 새롭게 쓰임받는 날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터전 위에서, 새롭게 직분 받은 귀한 일꾼들과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알렸다”며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역사가 이 곳에서 온전히 이뤄지길 바랄 뿐이다. 우리의 사역이 하나님이 명하신 사명이 되길 바라고, 우리의 행동이 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모범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금천교회가 나아갈 귀중한 길을 지켜봐 주고, 또 기도해 달라. 오늘의 감격을 가슴에 품어 늘 겸손히 선교하며, 지역을 섬기는 낮은 교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 권면은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축사는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하고 동한서노회 장로회에서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뉴사운드교회 천관웅 목사가 축가를 하고, 이원우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에 증경노회장 김달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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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속에 있는 죄를 발견하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속에 있는 죄를 발견하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있다.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다. 이런 표적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다. 믿으면 표적이 반드시 따른다. 예수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자와는 비교할 수 없이 귀한 존재다. 겉보기에는 예수 믿는 사람도 육신의 소욕이 있어 불신자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이는 예수 믿는다는 사람 속에도 진실로 믿는 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자는 자신이 복음 안에서 죄인임을 인정하기에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 공로로 의로워진다. 반면 불신자는 육신의 소욕을 죄로 알지 못해서 도덕과 윤리 안에서 의로워지려 한다. 자신을 죄인으로 인정하고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하나님 만나기를 거부하는 불행한 사람이다. 이처럼 믿는 자는 회개하고 믿지 않는 자는 회개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를 발견하는 눈과 같다. 말씀을 통하여 죄를 발견하지 못하면 살길이 없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이라는 말씀 앞에 죄를 찾지 못하고 자기들의 의만 드러내려 노력했다. 이를 두고 예수님은 행동으로 간음하지 않았을지라도, 음욕만 품어도 이미 간음한 것이라 말씀하셨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5:27~28)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의 치부를 드러내 창피를 주고 인간을 죄 아래 굴복시키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찾아내어 회개케 하고, 이를 통해 죽지 않고 살게 하려는 주님의 은혜다. 즉,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찾아내어 회개하고, 자신의 죄를 예수의 피로 씻어내는 자가 믿는 자며, 믿음으로 사는 자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자신의 의가 충만했기에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 했다. 살인죄(출 20:13)와 간음죄 (출 20:14) 모두 십계명에 포함된다. 그러므로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면 그들은 살인죄에 걸리고 만다. 이처럼 인간은 죄를 피할 길이 없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는 율법의 눈으로 자신의 죄를 찾으라고 주신 것인데 바리새인들은 율법으로 자신의 죄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죄가 없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으로 만드는 자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수포로 만드는 자다. (요일 1:6~9)“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및 가운데 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러므로 예수시홍가족 모두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이를 회개하고 새 생명을 누리는 성도가 되자.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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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내년 설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11월 2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다. 내년 설(구정)까지 매일 밤을 밝힐 성탄트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중심으로 십자가탑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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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내년 설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11월 24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찬양대와 성도들 500여 명이 참석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내년 설(구정)까지 매일 밤을 밝힐 성탄트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을 중심으로 십자가탑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사랑과 평화 두 가지이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고 전쟁과 갈등,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참된 평화가 전해져야 한다”며 “모두 사랑과 평화의 사신이 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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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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