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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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여는 2023 구속사 컨퍼런스’가 7월31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8월1일까지 진행된다.

 

태초부터 이어진 하나님의 구속적 언약을 확인하는 이번 구속사 컨퍼런스는 구속사 시리즈 제12권(상권) 출간에 앞서 예고편 형식으로 진행했다.


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서울남노회(노회장 김겸손 목사) 주최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속에 감추인 신비한 구속 경륜(딤전 3:16)’이란 주제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에 얽힌 구속사적 사건을 성경을 통해 되짚어 보고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승리의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구속사 컨퍼런스는 최근 평강제일교회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 속에서도 전국에서 2,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구속사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과 기대를 보이며 이틀간 열린 컨퍼런스 내내 주강사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 / 구속사운동센터 이사장)의 열강에 귀를 기울였다.


고 박윤식 목사가 정립한 구속사를 책으로 정리하고, 구속사 운동의 실제적 맥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이승현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구속사의 정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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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목사는 컨퍼런스가 열리는 양일간 오전 오후에 걸쳐 총4번의 강의를 통해 ‘베들레헴-애굽-나사렛’으로 이어지는 아기 예수의 탄생과 피난경로를 구체적으로 밝히며 나사렛-베들레헴 145km, 베들레헴-엘아리쉬 175km, 나사렛-예루살렘 136km, 예루살렘-나사렛 136km 등 총 832km에 걸친 대 여정 속에서 “예수님만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 이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기 위해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길 수 없다. 무조건 믿고 따라오면 된다”고 밝히며 예수님의 탄생 여정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를 요구했다. 


예수님의 탄생 여정은 구속사로 하여금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경외할 것을 강조한 이 목사는 “예수님은 그 자체로 빛이시고 길이신 분이다. 예수를 따르는 이는 절대로 어두운 길에 다니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을 인도하신다”면서 “새로운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는 길을 따라가면 절대로 실패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 목사는 “공동의회가 무산됐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허나 그럴 필요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본인이 예비하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우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오직 그 분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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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성경 연구 서적으로서, 깊이 있는 성경 해석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 원용국 박사(안양대 명예교수)는 “성경을 꿰뚫는 깊고도 영적인 연구, 미증유의 세계적 업적”이라고 했으며, 손석태 박사는 “저자는 성경 족보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가, 본서는 성경을 공부하는 모든 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말했다.


미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브루스 월키 박사는 “저자의 복음주의 신앙 사상을 대변하는 구속사 시리즈는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했고, 페이스 신학대 총장 노먼 매노허 박사는 “오직 성경에 집중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영감과 생명력이 넘치는 책, 젊은 목회자에게 완벽한 모범이 되는 저서”라고 치켜세웠다.


구속사운동센터는 조만간 ‘구속사 시리즈 12권(상)’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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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여는 구속사 컨퍼런스'...하나님이 만든 길 따라가면 실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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