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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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7일 제3기 요한계시록 아카데미 총 900여명 수료 예정


80억 인류의 영혼을 깨우는 위대한 작품, 요한계시록 영화 '마라나타' 제작을 위해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박상문, 대표 임영술)가 오는 9월중 현지로 출국한다.


신약의 배경이 되는 당시를 그대로 재현키 위해 이스라엘, 튀르키예 등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영화 '마라나타'는 2024년 12월25일 성탄절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임영술 대표는 영화 '마라나타'가 명작 '벤허'를 뛰어넘는 걸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특히 '벤허'가 당시 전례 없는 촬영기술과 CG로 화제를 모았듯이 영화 '마라나타' 역시 역대급의 CG와 3D 기술을 통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것.


임 대표는 "이 영화는 크게 두 가지 목표를 갖는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위대한 영혼 구원의 역사를 알리는 복음 전파이며, 두 번째는 기독교를 떠나 영화 자체로서 승부를 보고자 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고자 함께 기도하며 공부하며,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오는 9월 29일, 본 영화에 앞서 단편영화를 먼저 선보인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단편영화는 향후 본 영화에 담길 요한계시록의 핵심 정수를 10분 분량의 영상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임 대표는 "단편영화는 '마라나타'에 대한 단순한 홍보를 넘어,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메시지를 갖춘 영상이 될 것이다. 현재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단편, 계시록 각 장(1~22) 시리즈, 본 영화 등 내년 말까지 요한계시록을 모티브로, 단계별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문화예수선교회는 두루마리예수선교회(총재 유만석 목사)와 함께 7월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요한계시록 아카데미'의 제3기 수료식을 거행한다.

 

'요한계시록 아카데미'는 요한계시록의 각 장 별 교육을 기본으로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한 양육교육과 영화에 대한 기본 이해를 진행한다. 특히 총 450여 문항에 이르는 시험지를 중심으로 약 40여시간의 모든 교육을 완수해야 수료하는 쉽지 않은 과정이다.


임영술 대표는 "본 아카데미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기독교 문화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발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 분, 한 분이 기독교 문화 예술의 전문가가 되어 문화를 통한 복음전파의 새로운 파수꾼이 된다"면서 "특히 영화 '마라나타'의 제작, 홍보에도 함께 기도하며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3기 아카데미 과정에는 총 900여명이 수료할 예정이다.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약 1,400여명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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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예수선교회, 80억 영혼 깨울 영화 ‘마라나타’ 9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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