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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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생의학학회(회장 김승조, 대표 강종옥)은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콘서트’를 6월 17일 하거 박사(Dr.Hager)기념병원인 비오메드 요양병원에서 독일, 대만의 관계자와 암환우 자조모임 전국 회장단(가유회 황정순 회장, 소명회 김인순 회장, 라일락 염영숙 회장, 백일홍 구맹임 고문) 및 암환자권익협의회(김성주 대표)를 비롯한 많은 암환우들과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헌일 이사장(암환우희망재단)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행사는 25년간 암환우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해온 이야기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출판한 저자 강종옥 박사는 북콘서트를 통해 “누구나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내가 암에 진단 받았을때 치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컨셉을 가지고 있어야만 내 가족, 내 이웃이 암으로 진단받았을때 공유할 수 있다며 암의 특성과 치료과정의 문제점, 현대의학적 암 치료의 한계와 그 대응책을 알아야 하며 향후 통합 의학적 암 치료의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제2부에서는 “통합의학적 암치료가 답이다”라며 58년간의 현대 의학적 암 치료의 중심에 있던 김승조 박사는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한 통합 의학적 암치료를 통해서 전이되고 재발된 암환자와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상경원인터메드요양병원 설립 이야기와 암 치료의 주체는 암환자 자신이 되어 암의 특성과 암치료방법 그리고 환자들이 공부를 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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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오메드 요양병원의 박성주 진료원장은 “통합 의학적 암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예후가 좋아진다”라며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암의 특성 그리고 암세포의 회피기전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관점의 변화가 통합 의학적 암 치료의 컨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한편 통합 의학적 암 치료를 통해서 희망과 용기를 이갈 수 있는 암 환우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한 목소리로 전달해 많은 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제3부 통합의학으로 하나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독일의 통합 의학적 암 치료 컨셉(IKO)을 정립, 독일 및 오스트리아 종양학회의 합의문서로 출판한 독일 비오신의 창립자이자 운영자인 토마스 슈티펠 박사와 오트윈 코츠뷔치는 ”통합 의학적 종양학은 국소적인 암 치료의 범위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개념에서 치료를 해주어야 만 온전한 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버섯 베타글루칸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첸시우난 박사(국립대만대학교)는 ”베타글루칸을 중심으로 식이부터 심리, 정신까지의 영역에서 통합 암치료 프로그램은 많은 암 환우들에게 제공하는데 목포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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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시상식은 종양학자이자 면역영양학자, 또 치료물리학자이며 통합 의학적 암 치료를 통해서 암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통합의학의 선구자 하거박사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1회 ‘Dr.Hager상’은 통합 의학적 암치료 공로자에게 공로부문과 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준 암환우 자조모임과 암 환우들에게 수여되는 희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콘서트는 내년에도 글로벌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는 통합 의학적 암 치료의 컨셉과 임보크 시스템을 위해 면역을 중심으로 한 통합 의학적 컨셉을 제공하여 암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암 환우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임을 실천하는 통합 의학적 암치료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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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 암환우에게 용기와 희망 불러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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