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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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 2월 26일을 로봇의 날로 지정하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발의 예정


4차 산업혁명의 개화 속 로봇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회에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로봇과 함께할 미래를 체험하고 ‘로봇의 날’을 지정하는 내용의 개정안 제출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해 ‘일상 속 로봇, 변화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로봇의 날 지정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제출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로봇들이 다채롭게 시연된다. 


먼저, 행사 시작과 동시에 국회 분수대에서는 로봇과 관련한 기초법인 지능형로봇법의 국회 통과일인 2월 26일을 ‘로봇의 날’로 지정하는 정일영 의원의 개정안 내용이 소개되고, 이를 함께 운반할 로봇 뉴비(뉴빌리티)와 함께 참석자들이 국회 본관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후, 본관에서는 감시·정찰로봇 패트로버(도구공간), 사족보행로봇 RBQ-3(레인보우로보틱스), 안내로봇 클로이(LG전자)의 시연과 방역로봇 D1(현대로보틱스), 베어(KT) 서빙로봇 S1(현대로보틱스), 서비(KT)와 함께하는 차담이 진행된 후 배송로봇 뉴비와 함께 본청 7층 의안과에 법안을 제출한다.


한편, 본관에서 이어질 차담에는 이상호 자율주행로봇얼라이언스 의장, 조영훈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창덕 한국로봇산업협회 상임고문, 김재학 하이젠모터 대표이사 등 로봇산업 종사자와 관련 국회의원단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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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날 지정 개정안 제출’ 기념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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