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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동방박사들이 묻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나요? 헤롯왕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리스도는 “기름을 붓는다“ 뜻이다.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으므로 역시 ‘왕’이라는 말이다. 동방박사가 드렸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도 왕에게 드리는 물건들이다. 동방박사도 헤롯왕도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했다는 말이다. 헤롯왕은 예수를 자신의 왕권을 빼앗으려는 왕으로 알았기에 예수를 죽이려고 온 예루살렘을 소란케 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세상 왕이 되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멸망,지옥 형벌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 이 세상 임금의 권세를 물리치신 능력의 왕, 인간의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여 우리를 구원시려는 생명의 왕으로 오셨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왕중에 왕이신 예수님의 탄생 앞에 두려워 떨며 소동한다. 오늘날도 성탄을 맞으며 여전히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향락과 쾌락으로 광란의 소동을 일으켜 사람들로 하여금 왕 되신 예수님의 참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성탄을 맞으며 어떤 소동이 내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가?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휩싸이지 말고 내 죄를 담당하기 위해 죽으러 오신 영원한 왕중의 왕 예수님의 성탄을 심령 속에 받아들여 2024년 성탄의 목적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나를 만들자. 감동 감격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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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탄절’...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0일 남대문지역 쪽방촌(서울시 중구 후암로 60길 16)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굿피플, 구세군, 서울시청과 함께 진행해 온 이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김병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 구세군 밴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생필품을 담은 희망박스 800상자를 직접 들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이곳을 찾아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희망박스를 나눠드리는 행사를 가져왔다”면서 “이러한 사랑의 나눔운동이 1년에 한 번 연례행사로 그치지 말고 연중 꾸준히 이어져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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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가 올해로 8회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이날 다문화가정, 탈북민을 포함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전달한 쌀은 10킬로그램 들이 1200포대로 모두 3,180만 원어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며 “권사회가 앞장서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사회장 이명옥 권사도 “권사님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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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 전후 50일 여정’ 속에 하나님의 구속 경륜 살펴
이승현 목사 “고난과 역경, 죽음 속에서 승리한 아기예수...고난은 승리 위한 하나님의 계획,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 이하 말씀본부)가 지난 12월 17일 ‘승리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이승현 목사를 강사로 특별구속사세미나를 갖고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 속에서 계획된 구속경륜을 전했다. 특히 ‘승리의 날’은 고 박윤식 원로목사가 평강제일교회의 자체 기념일로 지정한 날 중 하나로, 이날 특별구속사세미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1,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목사는 먼저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생전 업적과 의지를 전하며, 최근 발간한 고 박윤식 목사의 마지막 구속사시리즈(A) ‘제사정결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중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을 주제로 구속사의 위대한 승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나타나는 축복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진짜 탄생일을 12월 3일(유대력, 태양력 3/2)로 지목하고 예수님의 탄생과 결례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밝히며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전후 50일동안 예비한 다양한 사건들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살폈다. 마리아가 요셉과 함께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을 향해 출발하는 1일째로부터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은 시작, 이후 50일동안 나사렛-베들레헴(아기예수 출산)-엘아리쉬-나사렛-예루살렘-나사렛으로 총 833km의 고된 여정을 마친다.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된 아기예수의 여정은 아기예수를 죽이려는 헤롯왕을 피해 요셉과 마리아는 엘아리쉬(애굽)으로 피신했지만, 태어난지 41일째에 반드시 결례를 행해야 하기에 일단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향한다. 이 목사는 강의를 통해 생명의 위협은 물론 결례일에 맞출 수도 없을 것이 확실한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은 헤롯왕을 죽임으로 아기예수가 제 날짜에 맞춰 무사히 결례를 받게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분명 성경은 예수님이 결례를 행했다고 기록하며, 그 날짜는 1월 14일(유대력, 태양력 4/11)로 유대인들의 반란 폭동이 일어나기 전에 행해졌다. 유대전쟁사 문서에 보면 반란은 3일(유대력 1/11~13)이며, 헤롯왕의 죽음에 대한 애도 기간이 7일이라고 감안할 때, 헤롯왕의 죽음은 1월 4일(유대력, 태양력 4/1)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서 “헤롯왕은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다. 허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결례를 위해 헤롯왕을 1월 4일 새벽에 갑자기 죽이신 것이다. 이후 아기예수가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이러한 탄생은 예수님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매우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 이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속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현 교회 사태로 고통받는 자신들에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구속사적 약속을 주고 있음을 확신했다. 이 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은 우리들에게 피맺힌 음성으로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놓고 가셨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망가뜨리심은 우리를 다시 회복케 하기 위함이시다“며 ”아기예수는 죽음의 온갖 핍박 속에서 50일 동안 승리하셨다. 50은 승리의 수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희년의 수다. 그리고 그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다. 우리도 아기예수님처럼 모진 환락과 핍박을 견디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전 고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조명하는 영상을 상영, 생전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돌아봤다. 이북 출신이라며 온갖 차별과 핍박을 견뎌야 했다. 배고픔에 심지어 개밥을 몰래 훔쳐 먹으면서 심방을 다녔을 정도다. 여기에 억지 사진조작으로 결론 난 ‘통일교 연루설’과 이단시비는 평생 따라 다녔다. 이승현 목사는 매일 아침 5시40분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를, 수요일 저녁 6시에는 ‘수요일에 만나는 하늘만나’를 통해 유튜브로 구속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위대한 신앙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들이 거두는 만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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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17일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양승호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진오 CBS사장, 손달익 CBS재단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 공동체가 더 튼튼해지는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11년 시작되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를 명동에서 계속해 온 까닭은 명동이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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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족 대통합과 화합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할 때”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을 앞둔 14일 새벽예배에서 “우리나라가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혼돈에 휩싸여 있다”면서 “이 혼란과 어둠을 밝히고 해결하기 위해 유일한 희망이신 하나님께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일 지라도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그 어두움 너머에 있는 새로운 태양과 같은 희망의 새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서로 편을 갈라 갈등하고 대립하기보다는 민족 대통합과 화합을 이뤄나가는 나라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이 임하실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우리나라를 끌어안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우뚝 선 모범국가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내다보며 소망과 바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줄 것도 재차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에 따라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로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르짖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8일(토)부터는 탄핵심판이 끝날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교회 창립 66주년을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히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고비때마다 특별기도회를 선포하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난관을 극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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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동방박사들이 묻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나요? 헤롯왕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리스도는 “기름을 붓는다“ 뜻이다.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으므로 역시 ‘왕’이라는 말이다. 동방박사가 드렸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도 왕에게 드리는 물건들이다. 동방박사도 헤롯왕도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했다는 말이다. 헤롯왕은 예수를 자신의 왕권을 빼앗으려는 왕으로 알았기에 예수를 죽이려고 온 예루살렘을 소란케 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세상 왕이 되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멸망,지옥 형벌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 이 세상 임금의 권세를 물리치신 능력의 왕, 인간의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여 우리를 구원시려는 생명의 왕으로 오셨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왕중에 왕이신 예수님의 탄생 앞에 두려워 떨며 소동한다. 오늘날도 성탄을 맞으며 여전히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향락과 쾌락으로 광란의 소동을 일으켜 사람들로 하여금 왕 되신 예수님의 참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성탄을 맞으며 어떤 소동이 내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가?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휩싸이지 말고 내 죄를 담당하기 위해 죽으러 오신 영원한 왕중의 왕 예수님의 성탄을 심령 속에 받아들여 2024년 성탄의 목적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나를 만들자. 감동 감격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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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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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탄절’...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0일 남대문지역 쪽방촌(서울시 중구 후암로 60길 16)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굿피플, 구세군, 서울시청과 함께 진행해 온 이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김병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 구세군 밴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생필품을 담은 희망박스 800상자를 직접 들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이곳을 찾아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희망박스를 나눠드리는 행사를 가져왔다”면서 “이러한 사랑의 나눔운동이 1년에 한 번 연례행사로 그치지 말고 연중 꾸준히 이어져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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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탄절’...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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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전달
-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가 올해로 8회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이날 다문화가정, 탈북민을 포함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전달한 쌀은 10킬로그램 들이 1200포대로 모두 3,180만 원어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며 “권사회가 앞장서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사회장 이명옥 권사도 “권사님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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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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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 전후 50일 여정’ 속에 하나님의 구속 경륜 살펴
- 이승현 목사 “고난과 역경, 죽음 속에서 승리한 아기예수...고난은 승리 위한 하나님의 계획,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 이하 말씀본부)가 지난 12월 17일 ‘승리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이승현 목사를 강사로 특별구속사세미나를 갖고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 속에서 계획된 구속경륜을 전했다. 특히 ‘승리의 날’은 고 박윤식 원로목사가 평강제일교회의 자체 기념일로 지정한 날 중 하나로, 이날 특별구속사세미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1,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목사는 먼저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생전 업적과 의지를 전하며, 최근 발간한 고 박윤식 목사의 마지막 구속사시리즈(A) ‘제사정결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중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을 주제로 구속사의 위대한 승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나타나는 축복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진짜 탄생일을 12월 3일(유대력, 태양력 3/2)로 지목하고 예수님의 탄생과 결례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밝히며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전후 50일동안 예비한 다양한 사건들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살폈다. 마리아가 요셉과 함께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을 향해 출발하는 1일째로부터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은 시작, 이후 50일동안 나사렛-베들레헴(아기예수 출산)-엘아리쉬-나사렛-예루살렘-나사렛으로 총 833km의 고된 여정을 마친다.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된 아기예수의 여정은 아기예수를 죽이려는 헤롯왕을 피해 요셉과 마리아는 엘아리쉬(애굽)으로 피신했지만, 태어난지 41일째에 반드시 결례를 행해야 하기에 일단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향한다. 이 목사는 강의를 통해 생명의 위협은 물론 결례일에 맞출 수도 없을 것이 확실한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은 헤롯왕을 죽임으로 아기예수가 제 날짜에 맞춰 무사히 결례를 받게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분명 성경은 예수님이 결례를 행했다고 기록하며, 그 날짜는 1월 14일(유대력, 태양력 4/11)로 유대인들의 반란 폭동이 일어나기 전에 행해졌다. 유대전쟁사 문서에 보면 반란은 3일(유대력 1/11~13)이며, 헤롯왕의 죽음에 대한 애도 기간이 7일이라고 감안할 때, 헤롯왕의 죽음은 1월 4일(유대력, 태양력 4/1)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서 “헤롯왕은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다. 허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결례를 위해 헤롯왕을 1월 4일 새벽에 갑자기 죽이신 것이다. 이후 아기예수가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이러한 탄생은 예수님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매우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 이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속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현 교회 사태로 고통받는 자신들에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구속사적 약속을 주고 있음을 확신했다. 이 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은 우리들에게 피맺힌 음성으로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놓고 가셨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망가뜨리심은 우리를 다시 회복케 하기 위함이시다“며 ”아기예수는 죽음의 온갖 핍박 속에서 50일 동안 승리하셨다. 50은 승리의 수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희년의 수다. 그리고 그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다. 우리도 아기예수님처럼 모진 환락과 핍박을 견디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전 고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조명하는 영상을 상영, 생전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돌아봤다. 이북 출신이라며 온갖 차별과 핍박을 견뎌야 했다. 배고픔에 심지어 개밥을 몰래 훔쳐 먹으면서 심방을 다녔을 정도다. 여기에 억지 사진조작으로 결론 난 ‘통일교 연루설’과 이단시비는 평생 따라 다녔다. 이승현 목사는 매일 아침 5시40분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를, 수요일 저녁 6시에는 ‘수요일에 만나는 하늘만나’를 통해 유튜브로 구속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위대한 신앙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들이 거두는 만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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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17일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양승호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진오 CBS사장, 손달익 CBS재단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 공동체가 더 튼튼해지는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11년 시작되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를 명동에서 계속해 온 까닭은 명동이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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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족 대통합과 화합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할 때”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을 앞둔 14일 새벽예배에서 “우리나라가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혼돈에 휩싸여 있다”면서 “이 혼란과 어둠을 밝히고 해결하기 위해 유일한 희망이신 하나님께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일 지라도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그 어두움 너머에 있는 새로운 태양과 같은 희망의 새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서로 편을 갈라 갈등하고 대립하기보다는 민족 대통합과 화합을 이뤄나가는 나라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이 임하실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우리나라를 끌어안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우뚝 선 모범국가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내다보며 소망과 바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줄 것도 재차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에 따라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로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르짖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8일(토)부터는 탄핵심판이 끝날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교회 창립 66주년을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히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고비때마다 특별기도회를 선포하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난관을 극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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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족 대통합과 화합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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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묘문화 선도...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0주년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운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신범섭 이사장)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독교 장묘문화를 계속해 선도해 나갈 것을 선포했다.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곳'(요 14:1~6)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면서 하신 말씀은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절망의 순간이 와도, 죽음을 앞두고서도 근심하지 말라는 것,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남긴 말씀이었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거할 처소는 이미 천국에 예비돼 있으니 이 세상에서 필요 이상으로 움켜잡고 살지 말고 하루하루가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자"고 권면했다. 이어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한국에서 으뜸가는 추모 공원이 된 것은 이런 가르침을 전하려 한 많은 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 공원이 많은 이에게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4년 6월 재단법인으로서 설립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총 4만여 기에 달하는 봉안 수용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표 추모공원으로, 영리 추구보다는 사회 공헌과 선교를 좌우명 삼아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추모공원'을 만들어왔다. 특히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둘레길 산책로와 어울림광장,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춰 방문객들에게 안식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그동안의 사회·문화 분야의 사업실적을 인정받아 추모공원으로서는 최초로 2019년부터 5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아왔다. 이는 장묘 관련 기업으로서는 국내 유일의 기록이다. 신범섭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이사장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지난 20년간 많은 도전과 변화를 통해 성장해왔다"면서 "재단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새 봉안 시설 건축을 준비 중이라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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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묘문화 선도...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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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기도하는 사람들
- 기도하는 사람들 내 방법과 내 수단, 그리고 내생각대로 안 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기도라는 것으로 하나님의 수단과 방법, 성령의 생각을 동원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기도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교만한 사람들은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기도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없다. 예전에는 40일 기도를 몇 번 했다거나 21일 다니엘 금식기도를 몇 번 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요즈음은 기도를 했다는 소리조차 듣기 힘든 시대이다. 그렇게 자랑하는 기도한다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그또한 기도의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내가 스스로 신앙생활 못하겠으니 신앙생활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고, 내게 맡긴 영혼을 자신이 스스로는 이끌고 갈 수 없으니 주의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자랑이 될 만한가? 이처럼 기도는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고 자랑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자랑할 것이 없는 가장 못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살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일을 사모하고 자신의 영혼이 갈급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살아야 하기 성령의 감동을 견딜 수 없어 애쓰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기도할수록 더 기도하고 싶고, 기도할수록 말씀을 더 듣고 싶고, 더 충성하고 싶고, 더 감사하고 싶고, 더 찬양하고 싶고 전도하고 싶어지고 사랑하고 싶어진다. 이 마음이 바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시는 능력이다. 요15;7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많으니 겸손하게 기도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으로 공급받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다짐한다. 내 평생 하나님 앞에서 가장 못난 사람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을 본받고 이들과 같이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내 평생 기도로 주뜻을 이루며 살리라. 오늘도 힘차게 기도하기 원한다. 막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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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기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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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새 아침을 바라보며
- 새 아침을 바라보며 시간은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멈추지도 않고 끊임 없이 흘러간다. 앙상한 가지만을 남겨 놓고 길거리에 초라하게 서있던 나무가 자신의 실체를 뽐내며 잎이 무성함으로 자기를 나타내는 나무들이 바라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인생을 바라본다. 유년기, 청장년기를 만나 노년기를 거쳐 결국 무덤으로 끝을 맺는 우리의 삶이 풍성함 때를 기억함과 같이 다를 바 없다. 인생의 시작이 아침이라면 저녁이 되고 밤이 되어 무덤으로 끝을 맺는다. 이것은 지구촌 안에서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변치 않는 진리다. 그러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역은 언제나 저녁으로 시작하여 아침으로 끝을 맺는다. 즉 끝은 밝은 아침이었다. 70년, 80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이 저녁이라면 영원한 생명 속에서의 천국은 새 아침이다. 어두움은 사라지고 빛으로만 충만한 새로운 삶이 열리게 되는 천국이다. 빛은 어두움을 소멸하는 희망이며 새로운 능력을 만들어 주는 생명의 원천이다. 우리는 예수 생명의 빛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기에 빛의 자녀 곧 빛이다. 요 1:9-12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 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다. 비록 이 땅을 비추는 빛은 그 한계가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참 빛이신 주 예수는 영원한 빛이다. 구름같이 허다한 믿음의 선배들은 이 빛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쫓았던 사람들이다.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참빛. 주 예수만을 바라보며 사막과 같은 저녁의 때를 보내고 그들은 영원한 새 아침을 맞이 한 것이다. 나는 오직 감사할 이유가 있을 뿐이다. 그 생명의 빛이 내가 생명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나의 인생의 최고의 목적으로 나를 이끌어 주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이 생명의 참 빛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도 분명히 추운 겨울 한파에 얼어죽은 나무처럼 봄이 오고 여름이 왔어도 생기를 내지 못하는 죽은 나무였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감사한다 겨울과 같은 환경과 조건을 맞은 현실에서도 새 아침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 아침을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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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새 아침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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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나의 가는 길
- 나의 가는 길 시간은 흐르는 것입니다. 만남을 갖게하고 또 흘러 보내는 헤어짐. 시간이란 어쩌면 눈에 보이지 않는 '길'과 같다. 길은 눈에 보이는 방향이 있고 목적지가 있지만 시간이라는 길은 눈으로 볼 수 없어 방향을 잡기도 어렵고 목적지를 찾기도 어렵다. 성경은 마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요즘 큰 교회 목사라는 이유로 다들 부러워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큰 교회 목사니 등 따습고 배부르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가 걷고 있는 길이 협착해 보이지도 않고 힘들어 보이지도 않는다는 얘기다. 그게 아닌데 하고 부인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내가 걷고 있는 길의 주위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주님 가신 길을 생각해본다.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 자국, 어깨에는 무거운 십자가. 조롱하는 소리, 멸시와 천대의 소리, 비웃는 죄인들의 소리~ 이보다 더 협착하고 좁은 길이 또 있을까? 이 길에 비하면 나의 길은 너무 편안하다.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주님 앞에 부끄럽기만 하다. 나는 내가 걷던 길을 돌이켜 주님이 가신 그 길로 다시 걷기를 원한다. 나는 이 땅에 목사로 사는 동안 죄로부터 자유함으로 평안하지만 주님의 고난을 내 몸에 채우는 십자가의 삶을 사는 자로서는 절대 편안하지는 못할 것이다. 용서하라 하면 용서하고, 기도하라 하면 기도할 수 있고, 축복하라 하면 축복할 수 있고, 사랑하라 하면 사랑할 수 있고, 예수의 피 복음을 전하라 하면 피의 복음을 전할 수 있고, 말씀 앞에 목숨을 내 놓으라면 내놓을 수 있고, 바람이 불면 그 방향대로 움직여 따라가는 갈대와 같이 주님 앞에 진실의 삶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다만 그렇게 살기에 너무나 완악한 나의 육신 때문에 항상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앞으로도 내가 걷는 길을 부러운 듯 바라본다면 난 더 고개를 숙이고 나를 낮출 것이고, 내가 걷는 길에 편안함을 느낀다면 나는 무릎을 꿇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며 주님의 고난에 나를 동참시켜 달라고 몸부림치려 한다. 함께한 시간이 지나가게 됨이 아쉽다. 말씀대로 살고 싶어도 육신이 기다려주지 않는 때가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더 아쉽다. 천국을 맛보았을 때 주님과 함께 걷던 황금길. 그 길이 내 눈앞에 활짝 펼쳐지는 그날이 오기까지 나는 좁은 길을 걸으리라. 더 좁은 문으로 들어가리라. 주님 가신 길 십자가 핏물 자욱이 뒤범벅이 된 주님이 따라오라 하신 고난의 길. 나도 그 길을 끝까지 주의 성령과 함께 걷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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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나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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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성소기도원 ‘성지 체험형 수양관’ 7월 개관
- 원장 박정연 목사 “체험관 만든 이유는 하나님의 감동과 명령”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성소기도원(원장 박정연 목사)이 신앙인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 기도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성소기도원은 기도원 내 부지에 성막과 노아의 방주, 예루살렘성 모형을 만들어 놓고 성경 말씀으로 읽었던 장면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수양관을 오는 7월중 오픈한다. 성막은 번제단과 물두멍, 등잔대, 떡상, 분향단, 법궤 등 성경에 묘사되어 있던 기구들이 실제 형상으로 구현되어 각기 자리를 찾아 배치되었고, 성막 건축 과정과 제사 방법을 배우면서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야외 공간에 건축된 노아의 방주는 한 눈에도 엄청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한다. 길이 45미터, 높이 4.5미터, 폭 6미터의 규모로 건축된 노아의 방주는 실제 크기의 1/3로 축소되었다. 공간을 30%로 축소한 대신 방주 내부를 알차게 꾸며 방문자들이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주에서는 각기 쌍을 이룬 다양한 동물들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고, 실내로 들어가면 노아 가족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물과 화석들, 계시록 12보석과 토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또 예루살렘성은 실제 성을 그대로 옮겨와 조형물로 재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예루살렘성 도시 모형에는 헤롯성전과 예루살렘문을 비롯해 예수님의 사역지인 베데스다 연못, 마가의 다락방, 실로암, 성전정화, 골고다 언덕 등의 장소를 눈으로 보며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기간 말씀사역, 병자 치유, 기적사건, 십자가의 죽음 등 각 사건의 장소별 말씀묵상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JESUS24’도 준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성소기도원 올 7월과 8월 수련회 예약은 일찍이 마감됐다. 성소기도원은 약 300여명 이상 수용 가능한 50개의 룸을 구비한 숙소와 대형 야외 수영장,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야외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진행할 수 있어서 여름수련회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부원장 진정아 목사는 “다음세대들에게 기도원은 더 이상 갈 이유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기도원에 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서 “성막은 청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친밀한 공간이 아니지만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게 한다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원장 박정연 목사는 “성막과 방주, 예루살렘성 등 체험관을 만든 것은 기도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 차세대를 향한 신앙의 접근,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성경의 체험, 무엇보다 하나님의 감동과 명령이었다”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서 33년을 지나왔다. 더 이상 사람들이 기도원을 찾지 않는 상황에서 성경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도원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원장은 “기도원의 모든 프로그램 또한 ‘주님께서 하십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세우고 가정의 세우며 교회와 세계 열방에 성령의 불길이 퍼져나가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7월 중에 정식 오픈할 예정인 성소기도원 성지체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6월 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문의 033-458-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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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성소기도원 ‘성지 체험형 수양관’ 7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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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50주년 세계선교대회 개막
- 이영훈 목사 “선교사로서 가진 첫사랑의 감격 잊지 말 것” 강조 오순절 성령운동으로 세계적인 부흥을 견인하며 기독교 선교 역사를 새롭게 써온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9일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막식을 갖고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는 주제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1974년 5월 첫 세계선교대회를 연 이래 올해로 50년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그동안 전 세계에 파송된 67개국 676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과 함께하는 개회예배(5월 29일)를 시작으로 <선교백서> 출판기념회(5월 29일), 이영훈 목사와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등이 강의하는 선교사수련회(5월 29~31일), CBS 생중계로 진행되는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 회개 기도성회 및 순복음세계선교 비전선포식(5월 31일) 등의 행사에 참석해 선교사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안식과 축제의 시간을 가진다. 행사 기간에는 세계선교대회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시회(5월 28일~6월 9일)를 비롯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캠프(5월 29~31일)와 크루즈 만찬기도회(5월 30일) 등도 열린다. 선교사 입장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개회예배는 성태환 장로(선교분과위원장)의 개회선언, 정병성 선교사(아프리카총회 총회장)의 대표기도, 서상진 선교사(대만총회)의 이사야 6장 5~8절 성경봉독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처음에 선교사로 나갈 때는 감격으로 달려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격은 사라지고 만다”면서 무엇보다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하라고 당부했다. 개회예배에서는 하와이 마우이섬 마우이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서정완 선교사는 작년에 일어난 하와이 산불로 큰 위기를 맞았지만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게 된 간증을 보고했다. 다음은 서 선교사의 보고 요약. “화재 지역에 집과 사역장을 둔 성도들은 모든 것을 잃었다. 무엇으로 위로해야 할지,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너무나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오직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 믿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며 기도를 시작했다.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교회는 즉시 움직였다. 대피소를 운영하면서 여행객과 관광객을 수소문하여 안식처를 제공했다. 희망박스를 만들어 전달했으며, 이재민 집짓기 사업에 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생업을 뒤로하고 할 수 있는 대로 동참했다. 하나님은 동서남북 사방에서 후원의 손길을 연결해 주셨고, 마우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치게 하셨다.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시고,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으심에 소망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셨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이날 대회 50주년을 축하하는 각계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세계오순절협회 총재 윌리엄 윌슨 박사는 영상축전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행전에 놀라움과 감사와 축하를 전했고, 정동균 목사(총회장)와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엄진용 목사(총무)도 선교대회 50주년에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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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50주년 세계선교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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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 영혼의 믿음을 지키는 법
- 내 영혼의 믿음을 지키는 법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로 '시험 들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시험 들었다는 말은 육신의 소욕과 정욕이 하나님의 말씀을 도전할 죄의 세력으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목사인 나도 그런 시험이 들 때가 간혹 있다. "아이고 목사님, 설교에 참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하면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한 것입니다”라고 입으로 말하고 겉으로 인정하지만 가만히 보니 우쭐해하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주님 것을 주님이 하신 일의 영광을 내 것으로 잔뜩 챙기고 있었던 나를 보게 된다.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주님이 보이지 않을 만큼 교만이 커져서 이성이 마비되어 버린다. 그래서 내 자신만 보이지 주변과 주님은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과 정욕은 항상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처럼 챙기게 하고 유혹에 빠져 눈을 멀게 한다. 어느새 나도 못 보고 주님도 보지 못하게 되어 내게 주신은혜도 모두 빼앗기고 만다. 굶주린 사자는 절대 먹이를 앞에 두고 덥석 달려들지 않고 바짝 자기가 다가가든가, 아니면 먹이가 자기에게로 가까이 오기를 끝까지 기다린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잡을 수 있는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순식간에 잡아 버린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마귀의 사냥 방법도 동일하다. 벧전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우리는 마귀역사가 내게 얼마나 바짝 다가오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또한 내가 그 곁으로 얼마나 끌려가고 있는지 잘 알아서 내 영적인 눈을 멀게 하고 가리는 일과 하나님 말씀을 도전하는 세력을 키우지 말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 말씀이 나를 이끌고 가게 해야 한다. 이것이 내 영혼의 믿음을 지키는 법이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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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 영혼의 믿음을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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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지방회, 여의도순복음교회 33명 여성 목사 배출
- 여의도순복음교회 2024년도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23일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지방회가 주최한 이날 임직예배에는 여성 목사 26명을 비롯 모두 33명의 신임목사들이 참석해 안수를 받았다. 47명의 여성 목사를 배출한 2023년에 올해도 그 기조를 유지했다. 이날 안수식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대표회장이기도 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새롭게 임직받는 목사들에게 “순교자의 각오로 목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목숨을 걸고 목회하는 사람을 이길 것은 없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라면 그런 자세로 하나님의 명령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기하성 교단 관계자를 비롯해 임직자들의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해 목사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격려하고 좋은 목회자가 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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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여의도지방회, 여의도순복음교회 33명 여성 목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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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은혜 속에 강하라
- 은혜 속에 강하라 아침에 성경을 읽고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 목사님 한분이 이런 말씀하신 것이 생각난다. 천국 가는 사람과 지옥 가는 사람은 모습만 봐도 안다고 말씀하셨다. 시37: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시37: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딤후 2:1~2)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여기에서 은혜 가운데 강하고 라는 말은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말이요, 이 세상에서 육신이 끝날지라도 이미 하늘나라를 확보하였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예전에 기도원에 가면 복음송을 많이 부른 곡 중에 김보훈작사, 작곡 1968년 주여 나의 생명에 내 모든 "환난과 핍박과 고통과 괴롬이 와도 내 주만 위해 내가 살리라"는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곧 은혜 속에 강한 사람이다. 강하라는 말은 '이 놀라운 은혜를 놓치지 말라'는 뜻이며, 우리에게는 이런 은혜가 있으니 자신감이 있게 살라는 뜻이다. 이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 같은 사람은 지금과 같은 믿음생활을 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보다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은혜의 역동함'이 카리스마다. 우리는 이 힘이 있어야 한다. 서로를 사랑하고, 권면하고, 인정하고 신뢰하는 믿음으로 자기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이 은혜의 힘이 있어야 한다. 이 힘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사람은 위에서 하나님이 쏟아 부으시는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구원 받지 못하고 지옥 가는 사람과 같다. 그래서 다른 것은 다 빼앗겨도 이 은혜만큼은 빼앗겨서는 안 된다. 우리의 믿음 생활만큼은 절대적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겨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 은혜의 힘 가운데에서 강한 군사로 이 죄악과 마귀가 판치는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은혜의 힘이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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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은혜 속에 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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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교회 부흥을 위한 정신
- 교회 부흥을 위한 정신 배고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는 사람이 배고픈 사람에게 밥 한 그릇이라도 사 줘서 배고픔을 면케 해 주려 한다. 가난과 어려움이 얼마나 고통스런지 아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의 심정을 알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알고 어떻게든 도와주려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날 예수를 믿지 못한 사람이 당할 지옥 심판의 괴롬이 얼마나 비참하고 끔찍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부지런히 복음전도를 하며 살아간다. 이렇게 멸망하는 사람을 살리려는 생각만 있다면 누구나전도할 수 있다. 복음은 언어가 통하든 안 통하는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전도의 힘이 생겨난다. 그런데 만약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정신과 교회의 정신이 다르고, 주님의 정신과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전하는 우리의정신이 다르다면 주님이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 우리는 진실로 주님이 “너희와 나의 정신이 같구나! 영혼을 살리 내려는 마음이 같구나”라고 인정하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롬5:8-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런 영혼 구원의 정신을 가지고 멸망하는 영혼을 살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신을 주어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그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정신을 뿌리치고 십자가에서 내려왔다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계획이 큰 차질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주 예수께서는 아버지가 주신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인류구원의 아버지의 뜻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이루셨다. 그리고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주님과 똑같은 정신을 가진 교회를 세우셨다. 초대 교회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똑같은 영혼구원의 정신으로 전도했다. 우리도 주 예수님의 정신으로 성령 충만하여 만나는 모든 사람이 예수를 만날 수 있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친교하고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만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할 수 만 있으면 영혼 구원의 일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은혜로 은혜를 받게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교회를 세우고 우리들을 일군으로 불러주신 주님의 목적이다. 이 정신이 있으면 교회는 부흥한다. 합3:2) “야훼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야훼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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