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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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박정연 목사 “체험관 만든 이유는 하나님의 감동과 명령”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성소기도원(원장 박정연 목사)이 신앙인들과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 기도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성소기도원은 기도원 내 부지에 성막과 노아의 방주, 예루살렘성 모형을 만들어 놓고 성경 말씀으로 읽었던 장면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수양관을 오는 7월중 오픈한다.


성막은 번제단과 물두멍, 등잔대, 떡상, 분향단, 법궤 등 성경에 묘사되어 있던 기구들이 실제 형상으로 구현되어 각기 자리를 찾아 배치되었고, 성막 건축 과정과 제사 방법을 배우면서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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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외 공간에 건축된 노아의 방주는 한 눈에도 엄청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한다. 길이 45미터, 높이 4.5미터, 폭 6미터의 규모로 건축된 노아의 방주는 실제 크기의 1/3로 축소되었다. 공간을 30%로 축소한 대신 방주 내부를 알차게 꾸며 방문자들이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주에서는 각기 쌍을 이룬 다양한 동물들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고, 실내로 들어가면 노아 가족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광물과 화석들, 계시록 12보석과 토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또 예루살렘성은 실제 성을 그대로 옮겨와 조형물로 재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예루살렘성 도시 모형에는 헤롯성전과 예루살렘문을 비롯해 예수님의 사역지인 베데스다 연못, 마가의 다락방, 실로암, 성전정화, 골고다 언덕 등의 장소를 눈으로 보며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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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기간 말씀사역, 병자 치유, 기적사건, 십자가의 죽음 등 각 사건의 장소별 말씀묵상과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JESUS24’도 준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성소기도원 올 7월과 8월 수련회 예약은 일찍이 마감됐다. 성소기도원은 약 300여명 이상 수용 가능한 50개의 룸을 구비한 숙소와 대형 야외 수영장,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 야외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밤에는 캠프파이어도 진행할 수 있어서 여름수련회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부원장 진정아 목사는 “다음세대들에게 기도원은 더 이상 갈 이유가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 기도원에 오면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서 “성막은 청년들이나 어린이들에게 친밀한 공간이 아니지만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보게 한다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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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박정연 목사는 “성막과 방주, 예루살렘성 등 체험관을 만든 것은 기도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 차세대를 향한 신앙의 접근,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성경의 체험, 무엇보다 하나님의 감동과 명령이었다”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서 33년을 지나왔다. 더 이상 사람들이 기도원을 찾지 않는 상황에서 성경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도원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원장은 “기도원의 모든 프로그램 또한 ‘주님께서 하십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을 세우고 가정의 세우며 교회와 세계 열방에 성령의 불길이 퍼져나가는데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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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에 정식 오픈할 예정인 성소기도원 성지체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6월 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문의 033-458-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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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성소기도원 ‘성지 체험형 수양관’ 7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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