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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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국가조찬기도회, 어버이날 맞아 쪽방촌 독거어르신 찾아
    (사)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5월1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겼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이날 소셜서비스 전문기관(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을 비롯한 고독사와 돌봄정책을 연구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협력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어버이날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선물전달 왼쪽뒷줄 장헌일 목사, 정재원 사무총장, 최에스더 회장 이 자리에서 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국내외적으로 경제적 위기와 고독사 위험속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건강 선물을 드려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정재원 장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식사와 효도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르신분들의 영육의 강건을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선물전달식과 관련, 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교수는 “이번 사랑의 밥퍼와 효도선물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분들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사)국가조찬기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박형근 찬양선교사의 은혜의 찬양과 함께 엘드림노인대학 합창단의 특송으로 기쁨과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밥사랑잔치는 대흥동종교협의회, 장민혁 상임대표(월드뷰티핸즈)와 구훈 단장(자원봉사단),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마을), 최세진 영양사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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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4일 교회학교 잔치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11시에는 대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가 열리며 이영훈 목사가 직접 참석해 어린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교회 내 두 곳의 식당과 부속 성전들에서 샌드위치 박스 4,300개로 점심식사를 하며, 베다니광장 등에 마련된 1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음은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 일정 ▶온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11:00~11:20, 대성전)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11:20~16:00, 베다니광장과 십자가탑) ▶뮤지컬 ‘선물’공연(12:50-14:00, 바울성전) ▶학부모 세미나(14:20~15:20, 예루살렘성전) ▶레일기차 운영(12:00~15:00, 어린이집 앞) ▶CCM 콘서트(12:30~13:30, 요한성전) ▶농구대회와 탁구대회(11:20~16:00, 비전센터 7층 체육관) ▶캘리그래피, 무드등 만들기, 보석 십자수, 디폼블럭, 토브블럭, 페이퍼토이, 가죽공예,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11:20~16:00, 부속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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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사)글로벌에듀, 국회의장 초청 공관 만찬 참석
    사진 좌로부터 이종민 목사, 소강석 이사장, 김진표 국회의장, 전태식 부이사장, 이형규 상임이사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하 글로벌에듀) 소강석 이사장, 전태식 부이사장, 이형규 상임이사는 지난 4월 25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만찬을 갖고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먼저 김진표 국회의장은 작년 10월에 케냐 나이로비에서 아프리카 30여개국 인사들을 초청해 ‘2023 한-아프리카 협력 증진을 위한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준 소강석 이사장과 글로벌에듀 임원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글로벌에듀는 김 국회의장을 법인 명예이사장으로 위촉키로 하였으며, 오는 9월에 12박 13일간(9.29~10.11) 아프리카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관하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9월에 진행되는 아프리카 사업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글로벌에듀 방문단이 작년에 건축한 르완다 카욘자 초등학교와 키갈리 고등학교의 준공식을 진행할 계획이며 추가로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 탄자니아에 초등학교를 건립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순천북부교회(법인이사 김동문 목사)에서 탄자니아 이솔래 초등학교 건축을 위한 비용을 헌금하여 아프리카 현지에 송금하였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5월 12일부터 8일간 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EDCF 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콩고민주공화국 장관과 주지사의 사업비용을 일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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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세기총 제12차 정기총회 “회기 중 회관 매입”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 기도회 개최, 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싱가포르 킹스콥튼 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하고 제12대 대표회장에 전기현 장로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전기현 장로는 장로로서는 첫 번째 세기총 대표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첫 연임 대표회장이 됐다. 신임대표회장에 취임한 전기현 장로는 취임사에서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의 기회를 주셨고 받은 은혜를 감당하기 위해 다시 대표회장으로 역할을 맡게 하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회기 세기총 회관을 마련하고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등을 진행하는 등 세기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 대표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신다”면서 “세기총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세기총에 한 번 발을 디뎠으니 세기총만 바라보고 또 그렇게 살아가면 세기총은 부흥,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1부 개회 예배는 공동회장 권케더린 목사의 사회로 지구촌선교회 워십선교단(단장 : 오주윤 목사)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상임회장 김태성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김기태 목사의 성경봉독, 테너 황진호 안수집사와 필리핀한인선교사합창단의 특송, 8대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세기총의 사명’(막 16:15)이라는 설교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순서에는 상임회장 이상열 목사가 ‘나라와 민족 및 위정자를 위해’, 키르기스스탄 장금주 선교사가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재외동포를 위해’, 콜롬비아 지회장 김선훈 선교사가 ‘러-우, 이-팔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예장개혁 이현숙 목사가 ‘3만 한국인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는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의장인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내빈소개, 서기 박광철 목사의 회원 점명 후 의장 전기현 장로의 개회선언과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박광철 목사의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보고 후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및 대표회장 활동을 영상을 통해 보고했으며, 감사보고와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황연규 선교사(아르헨티나 지회장), 조규보 선교사 (케냐 지회장), 김태수 목사 (미동북부 회장)에게 지난 10회기 동안 세기총 협력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장금주 선교사(키르기스스탄 지회장), 이승재 선교사 (싱가포르 지회장)에게는 지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관개정위원회 위원장 황의춘 목사가 발표한 정관개정 내용은 특별한 문제 없이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되었으며 신임대표회장에는 총회 대의원 만장일치로 전기현 대표회장의 연임을 결의했다. 샬롯장로교회 장로인 전기현 대표회장은 Chun Group, Inc.의 설립자, 사장 겸 CEO로서 공인회계사(CPA)로 오랫동안 미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왔으며 지난해 대표회장 취임 이후 전 세계를 돌며 세기총 사역과 함께 선교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자신의 사비를 털어 세기총 회관 건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어 운영위원 구성과 임원 인선,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마친 뒤, 신·구임원 교체 후 7대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격려사를, 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대표회장 나성균 목사, 미동북부 회장 김태수 목사, 세기총 아프리카 회장 조규보 선교사, 세기총 라틴 아메리카 부회장 정득수 선교사가 각각 협력 기관 보고를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의록 채택 후 멕시코 지회장 정득수 선교사가 제12회 총회선언문을 발표한 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폐회선언과 공동회장 전희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같은 날 오후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2대 대표회장 취임식은 신임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취임 인사 후 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가 신임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제43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싱가포르기도회도 진행됐다. 김관중 목사의 인도로 가진 특별기도시간은 필리핀 지회장 임흥재 선교사가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케냐 지회장 조규보 선교사가 ‘세계 복음화와 한인교회를 위해’, 볼리비아 지회장 정치현 선교사가 ‘북한동포들과 전쟁으로 고난받는 이들을 위해’, 대만 김혜옥 선교사가 ‘3만 한인 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한편 개회예배에 앞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현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무총장 연임을 결의하고 총회에 보고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그동안 세기총을 위해 애써온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를 치하하는 한편 회관 마련 등 세기총을 위한 앞으로의 다양한 사역에도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세기총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세기총은 이날 채택한 총회선언문을 통해 “세기총은 해외에 거주하는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와 함께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적 과제에 집중하면서 주님이 명령하신 교회 일치와 연합, 교회의 순전한 기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비핵화를 전제로 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회복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을 직시하며, 교회 차원의 탈북민(새터민) 돕기 운동에 참여하며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글로벌 통일기도운동을 통일을 이루는 그 날까지 국내 및 해외 단체와 함께 전 교회적으로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러시아, 이스라엘-하마스 간에 전쟁으로 희생당한 자들을 애도하며 분쟁이 멈추기를 계속 기도하며 피해 지역이 회복되기 위하여 한인동포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지구촌에 기후 및 지진의 재앙으로 희생당한 모든 자들을 애도하며 구조와 복구와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인동포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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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기도는 내 방법과 내 수단으로 안 되는 것을 우리의 삶을 통해 알 수 있기에 하나님의 방법과 도움을 구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기도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교만한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우리는 나, 혼자 힘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으니 신앙생활 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간구한다. 또 내게 맡긴 한 영혼, 한 사람을 나 혼자는 이끌고 갈 수 없으니 하나님께 도와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어떤 교만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같이 기도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자랑할 것 없는 어떻게 보면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이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인 일을 사모하며, 내 영혼이 갈급하여 갈증을 해결해 보려는 사람이요, 내 영혼이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살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할수록 더 기도하고 싶어지고, 기도하면 할수록 말씀을 더 듣고 싶고, 더 봉사충성하고 싶고, 더욱 감사, 찬양하고 싶고, 더 전도하고 싶어진다. 이 마음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시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겸손히 기도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내 평생 하나님 앞에서 가장 못난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내 평생 기도로 살리라. 아직도 기도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낀다. 우리 함께 기도하자!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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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예장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내실 있는 선교전략 마련키로
    김헌수 총회장 “주님의 지상명령에 행동으로 동참하는 Doing하는 총회가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가 4월 27일 제3회 선교대회를 열고 총회의 사명과 선교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한편 내실 있는 선교전략을 마련키로 결의했다. 광주광역시 소재 푸른솔교회(위임목사 김사라)에서 호남노회 주관으로 가진 이번 선교대회는 총회 임원을 비롯한 전국 노회 회원들과 선교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선교대회에 앞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Being 와 Doing’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위대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존재감을 갖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행동으로 동참하는 Doing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선교국장 최정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선교대회는 총회장 김헌수 목사의 대회사와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의 축사로 시작했다. 축사에서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총회와 노회가 하나가 되어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향후 총회와 노회가 더욱 선교를 통한 영혼구원에 매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Misson 2024현황’ 보고에서는 각 노회에서 선교사 파송 현황과 선교 사역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웨신대학노회 K국 기석창/이지영 선교사가 현장감 있는 선교사역 보고를 통해 여전히 하나님의 선교는 계속되어야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미 전도종족 오지에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에게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섬기고 있는 기 선교사 부부는 “2025년 4월 현지 소망초등학교 1회 졸업생들을 인솔하여 첫 한국 방문을 추진 중에 있어 노회와 총회차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진행된 ‘Misson 2025전략’ 토의에서는 이후 선교환경 진단 및 총회의 선교전략을 논의, 내실 있는 선교전략을 마련키로 하고 참석자 다 같이 ‘총회 선교비전’을 선포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마친 후 호남노회장 김사라 목사는 “노회주관으로 선교행사를 잘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노회와 총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선교사역 및 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참석한 선교사와 각 노회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매년 선교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더욱 효과적인 선교지원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향후 총회는 선교에 더욱 관심을 갖고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로 섬기며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긍지를 갖고 선교에 매진하도록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선교사명자를 발굴해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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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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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총 성탄 메시지 / 임마누엘의 축복이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민족 모두에게 충만하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누가복음2:14) 성탄절은 이 땅에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면서 온 세상에 이 복된 소식을 전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구세주로 보내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게 하고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와 축복이 있는 넘치는 기쁨의 날입니다. 이 기쁜 성탄절을 맞이하여 임마누엘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전 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와 한인교회 및 단체 등 한민족 모두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두 해나 성탄의 기쁨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마저 혼란스럽게 되는 블루 크리스마스를 보냈었는데 이제는 방역이 완화되면서 일상을 회복하는 위드 코로나와 함께 신앙을 회복하는 위드 예수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성탄절에는 고통 중에 있는 백성들 가운데 성육신하신 그 사랑과 위로를 기억하며, 상처와 소외로 괴로워하는 이웃과 함께 마음의 손을 잡고,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나가는 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미움과 분쟁으로 인한 전쟁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도 여러 가지 사건 사고와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우리들의 삶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오만과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삶의 자리에 예수님이 성탄 하셨습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공평과 정의와 사랑으로 우리를 운영하시고 세우실 것이며, 하나님께는 실패와 좌절이 없기에 세상의 어떤 절망도 사라지게 되리라 믿습니다. 2022년 성탄절에 한국교회가 성탄절의 주인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온전하게 회복하여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며,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 지친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따스한 손길이 되어서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해외 동포들, 그리고 북한 동포들에게도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사랑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구주 예수님의 성탄의 은총이 함께 하시므로 평안과 행복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12월 성탄절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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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사)글로벌에듀 출범, 아프리카 맞춤형 교육선교 시작
    “외교부 인가 교육전문 NGO, 국내·외 취약계층 교육 지원사업 앞장”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과 구호개발의 비전으로 시작된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에듀는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교육지원과 글로벌 리더 양성, 구호개발 등 외교부 인가 교육전문 NGO로서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대륙을 교육으로 일깨우며 활발한 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제가 졸업한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원이다. 이 외에도 일신학교, 신명학교, 매산학교, 영흥학교, 정명여학교, 숭일학교, 수피아여고, 숭실학교 등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는 수도 없이 많다”면서 “우상과 미신, 가난과 차별로 가득했던 조선 땅에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도 세웠지만 학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 그들은 우상과 미신, 무지에 빠져 있던 백성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일깨웠고, 학교를 세워 교육하며 계몽을 했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소 목사는 “이런 일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에 불멸의 역사로 기록되어 있듯이 앞으로 글로벌에듀가 섬기는 모든 일들이 그 나라, 그 민족, 그 백성들에게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며 “하얀 얼굴과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 민족을 교육으로 일깨웠던 것처럼 우리 글로벌에듀도 이에 못지않는 가치있는 일과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상임고문 길자연 목사를 비롯해 법인이사와 감사, 운영이사는 물론 홍보대사 남진 장로와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축사를 전한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우리나라도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를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와 병원을 지어 근대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어려운 지역에 학교를 세우고 교육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인 줄 안다. 글로벌에듀가 한국교회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은 “세계 선교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선교가 이뤄진 곳이 한국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선교의 성공의 비결은 교육을 통한 선교였다. 그래서 글로벌에듀가 교육적 방법을 통한 선교를 선택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맡기라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이 가장 바쁜 이유는 반드시 해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 바쁘신 분들이 일을 맡으셨으니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줄 기대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예장통합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전 기아대책 이사장 두상달 장로가 함께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민찬기 목사가 ‘해외 한인 입양 프로젝트’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기도 했다. 출범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소강석 목사의 인도로 정성철 장로(법인이사)가 기도하고, 전태식 목사(부이사장)가 요한복음 4장35절 성경봉독한 후 박종호 장로(홍보대사)의 특송에 이어 박종구 목사(상임고문)가 ‘추수하게 되었도다’ 제하의 설교, 이순창 목사(통합 총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지난 8월 르완다와 탄자니아, 우간다 현지의 교육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현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사업을 디자인하는 등 본격적인 교육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르완다 카욘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르완다 키갈리 고등학교 시설 증축을 추진하게 된다. 우간다를 향해서는 2023년까지 난상지 대학기숙사 건축, 유치원 및 초등학교 설립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진행중이다. 글로벌에듀는 “이번에 방문한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아프리카 3개국은 유상 또는 무상원조로 구축된 인프라의 지속적 활용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종 간 증오와 반목, 불화와 폭력을 종식하고, 화해와 용서,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발판이 교육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초등학교 등 학교시설의 건축과 아울러 학생들이 중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에듀의 교육사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일회성이나 단기적 교육사업이 아니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아울러 해당 국가의 형편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수요의 충족을 위한 교육사업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글로벌에듀의 사역방향을 전했다. 글로벌에듀는 1년 안에 글로벌에듀 회원 1만 명, 궁극적으로 10만 명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며 한국교회 및 국제 NGO와 협력하여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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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샤론뮤직, 야마하 엘렉톤 10대 특가판매 예정
    일본 야마하에서 최고의 음질로 만든 야마하 엘렉톤(중고악기)를 국내에 보급해온 김현성 대표(안산동산교회 집사)가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를 위해서 엘렉톤 10대를 특가로 기증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현성 대표는 국내에 약 280여대 해외 선교지에 약 300여대를 무상으로 기증해왔다. 코로나19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와 물류비용 또한 오르고 있어 무료 기증은 어렵지만 통관비용 포함 물류비용만 후원해주면 야마하엘렉톤을 선착순으로 10대를 기증하겠는 것. 김현성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뜻깊은 날을 맞아 이 기쁨을 조금이라도 더 나누기 위해 좋은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음악 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MBC 관현악단 소속 피아노 파트에서 연주자로 활동하다 연구를 위해 일본상미대학 야마하엘렉톤과에서 정규 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오기 전 야마하 엘렉톤을 한국에 보급할 마음을 굳혔다. 당시 야마하 엘렉톤은 전문 음악인들이 선호하는 악기지만 세금 포함 약1,500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상황. 이에 김 대표는 야마하 본사 대표와 협의를 통해 세금이 낮은 중고 엘렉톤 악기를 한국에 들여와 판매하게 됐다. 특가 판매와 관련, 김 대표는“국내는 일부 비용만으로 기증을 하지만 선교사가 직접 운송해 가는 조건이라면 무료로 기증할 수 있다”며 “야마하 엘렉톤은 중고라도 음질에선 변화가 없이 원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특히 엘렉톤의 신시사이저는 따라오지 못할 음질을 가지고 있어 교회에서 살아있는 최고의 음질로 찬양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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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선출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2월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송홍도 목사를 각각 선임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장(호헌의정부)총회와 예장(한영) 총회를 신입회원으로 승인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을 추진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데 노력키로 했다. 통일사업과 전문인 초청 문화유산 탐방과 기후환경 보전 사업도 계속 추진키로 한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교회정보문화센터(아카이브) 사업과 우리마을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코리아 퍼레이드 등의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울진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한국교회 트라우마센터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영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는 교회, 통일을 위한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기도하고 힘을 모으는 교회, 저출산 문제, 차별금지법 문제, 사학법개정 문제, 기후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바르게 대처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가 설교했으며,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과, 부회장 김회재 의원, 김기현 의원이 참석해 축사했고,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이 격려사를,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 17개 협력 기관 기관장들이 초청되어 축하했다. 한교총은 제6회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국민의 하나 됨과 이웃을 서로 돌아보며 섬김의 일에 힘쓰며, 기독교적 가치를 실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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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전광훈 김노아목사 이단규정 제명결의 보고받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6일(화)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2022년 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40명 중 18명 참석, 11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보고사항과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질서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이은재 목사 : 영구제명, 한정수 목사 : 자격정지 10년, 소속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연)) 행정보류 1년, 김영배 기자 : 출입금지, 황덕광 목사 : 자격정지 3년, 윤덕남 목사 : 영구제명, 소속단체(기독교시민연대) 행정보류, 전광훈 목사 : 자격정지 3년, 소속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총회) 및 단체(청교도영성훈련원) 행정보류 3년, 이병순 목사 및 소속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선)) 제명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징계에 반대하는 개의 요청이 있었으나 재청이 없어 개의안은 부결됐다. 실사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 목사), 사단법인 카리스마 아카데미(대표 송미현 목사)의 회원 가입을 받기로 하고,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기관통합특별위원회) 설치의 건과 실행위원회 개최의 건은 대표회장과 사무국에 위임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정기총회 개최의 건은 2023년 1월 중에 정기총회를 개최하되, 구체적인 일정은 대표회장과 사무국에 위임했다. 기타안건으로 (사)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원형석 목사)와 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회장 고성실 목사)의 회원탈퇴 요청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으며, 지난해 감사였던 맹균학 목사, 이탁규 목사, 오경태 장로를 감사로 계속해서 선임하기로 했다. 한편, 보고사항 중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는 전광훈, 김노아 목사에 대한 연구 결과보고를 했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광훈, 김노아 목사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성경적으로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결과를 보고했고,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전문위원들의 연구결과를 그대로 받기로 하여 전광훈, 김노아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한기총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음을 보고했다. 이대위의 결과는 운영세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의된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의 사회로, 부회계 서기원 목사가 기도하고,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마태복음 14장 22-33절을 본문으로 “나를 구원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회의는 공동회장 조경삼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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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2022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V-퍼레이드' 장헌일 이사장 감사장 받아
    국제사회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12월 5일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최한 '2022 마포구 자원봉사자의 날 V-퍼레이드'에서 장헌일 이사장은 자원봉사 우수기관 감사장을, 장민욱 사무국장은 우수 자원봉사자로 표창장을 받았다. 마포구는 “월드뷰티핸즈는 노숙자와 쪽방촌과 독거노인, 소외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년간 밥퍼사역을 비롯한 K-뷰티 등 실생활을 지원하는 소셜서비스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월드뷰티핸즈(WBH)는 행정안전부 승인 법인으로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이며 행안부 지정 비영리민간단체 자격과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되어 투명한 재정 운영과 소셜서비스전문NGO기관이다. 최근 서울시 대흥동종교협의회와 함께 고독사제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내실 있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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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화해와 평화의 빛’...대한민국 국회에 성탄트리 점등
    여야 국회의원 등 400여명 참석 “성탄절을 대 화해의 절기로 맞이하자” 소강석 목사 “성탄과 같은 위대한 대 화해의 사건이 우리 국회에서부터 일어나길”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7일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 오심을 기뻐하며 성탄절을 대 화해의 절기로 맞이하자는데 마음을 모았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성탄의 기쁨으로 함께 자리한 이날 예배에는 400여명이 함께했으며, 나라와 국회를 위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드려진 송년감사예배는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 기도하고,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요한복음 3장14~16절 성경봉독한 데 이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성탄절, 대 화해의 절기’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성탄절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날이다. 이 사건이야말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러브 스토리요, 러브레터”라며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어쩔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이어난 사건이다.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미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본성 때문에 일어난 엄연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 목사는 “이 성탄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화해하게 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만의 화해를 이루신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해 사건이 되기 위해 오셨다”며 “아기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일 뿐 아니라, 대화해의 선물이다. 우리는 아기 예수의 성탄을 축하하고 감사할 뿐 아니라 성탄의 대화해 사건을 실천하고 이뤄야 한다”고 피력했다. “지금 우리는 초갈등사회를 이루고 있다. 미움과 증오의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왕국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와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런 초갈등사회를 화해사회로 만들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힌 소 목사는 1870년 프랑스와 독일의 전투 가운데 성탄절이 이르러 함께 양국 군병들이 성탄을 찬양하는 가운데 눈물로 양국에 평화를 기원했던 역사적 사건을 언급하며 “얼마나 위대한 대 화해의 사건인가. 특별히 우리 국회에서부터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복음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화해를 이루고 평화를 이뤄야 할 곳이 바로 국회조찬기도회”라며 “국회조찬기도회가 서로 화목하고 화해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별히 이번 성탄절을 맞아 우리 기독 의원님들이 화해와 화목, 평화의 모습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축복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홍석준 의원(국민의힘)와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고,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헌금기도 후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축사를 전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아기 예수 탄생 소식은 많은 고통을 받던 사람들에게 희망의 복음이었다.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것은 오늘날도 다름이 없다”며 “세계적으로 전쟁의 위험이 상존하는 가운데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가 되길 원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사람들을 우선 돌보는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예수님이 행하셨던 사랑의 실천을 통해 좀 더 많은 용서와 화해, 기쁨과 감사가 실천되길 원한다. 국회에도 대립과 갈등을 넘어서는 대화와 타협과 평화의 메시지가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회분수대로 자리를 옮겨서 진행된 제2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이채익 의원의 인사에 이어 소강석 목사가 ‘하늘의 별을 들고, 화해의 등불을 켜고 오시옵소서’라는 제목의 성탄시를 낭독했다. 이채익 의원은 “오늘 송년감사예배가 너무 뜨겁고 성령 충만하다. 귀한 말씀을 주신 소강석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여야 국회의원들이 많이 참석하셨다.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각오를 다지고 더욱 신앙을 점검함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부흥하고 발전할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성탄시를 통해 “평강의 왕으로 오셨던 아기 예수여, 증오와 분노가 가득한 어두운 이 세상에 다시 맨살의 아기 예수로 오셔야 하겠나이다. 타오르는 등불보다 더 밝고, 유대 땅의 별들보다 더 따스한 마음으로 다시 오셔야 하겠나이다”라며 “당신이 오신 날을 기념하고 평화의 길을 묻기 위해 국민의 애절한 외침과 거친 숨결이 푸른 강물처럼 여울치는 여의도 국회 광장에 2000년 전의 별빛을 사모하는 불을 밝혀드리오니 상처와 아픔, 분노와 증오가 가시지 않는 조국 대한민국에 하늘의 별을 들고 오시옵소서. 벌거벗은 사람들의 영혼을 위하여 따스한 화해의 등불을 켜고 오시옵소서”라고 노래했다. 이 자리에는 새에덴교회 찬양대와 새에덴 브라스밴드, 테너 박주옥 교수와 소프라노 임경애 교수가 ‘오 거룩한 밤’과 ‘평화의 기도’를 노래하며 음악회를 선사했으며,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국회 분수대 성탄트리는 대한민국 국회 가운데에서 평화와 화해의 빛을 내년 1월까지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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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국회 성탄트리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드린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국민의힘 이채익 의원)가 12월 7일(수) 오후 5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성찬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에는 여야의원과 교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성탄트리 점등식에 앞서 드려질 1부 송년감사예배 사회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맡고 설교는 한교총 직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성탄절, 대 화해의 절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대표기도는 부회장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성경봉독은 총무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특송은 새에덴교회 찬양대 & 브라스밴드(지휘 류형길 교수), 특별기도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담당한다. 헌금기도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하며, 소프라노 김혜영 교수가 봉헌 찬양을 한다. 축도 후, 이채익 회장의 인사에 이어 제헌국회기도문 기념패를 설교자에게 전달하고, 국회 환경미화원에게 사랑의쌀을 나누는 뜻깊은 순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국회 분수대 광장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 및 여야 국회의원과 국회 신우회, 기독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채익 의원의 성탄 인사와 김진표 국회의장의 축사, 소강석 목사의 성탄시 낭독 후 여야의원들과 함께 성탄트리 점등을 하게 된다. 이어 진행될 성탄 축하 음악회는 새에덴교회 찬양대 & 브라스밴드와 테너 박주옥 교수와 소프라노 임경애 교수가 출연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노래하고, 의원들과 성도들은 성탄 캐럴을 합창하며 예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 국회조찬기도회는 1965년 여야 기독의원들이 국회서 첫 공동예배를 드리면서 시작, 올해로 5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기독 국회의원들이 정당을 초월해 참여하는 단일 기구로서 국가와 국회, 국민을 위해 기도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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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신임 본부장 배만석 목사 “교회 개척 정착위해 살피고 지원할 것”
    교세배가 운동 일환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설립하며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목표로 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107회기 이만교회운동본부가 정기총회를 갖고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를 본부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본부 규정개정 및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 개최 등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5일 경기도 시흥시 사랑스러운교회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본부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 규정개정을 통해 본부장과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수정하고, 임원 선출방식을 별도의 전형위원들이 협의하에 임원을 구성하고 인준 받는 형태로 변경했다. 또 교회를 개척한 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목회자와 교회개척을 위해 이만교회운동본부 산하에 별도의 훈련원을 두어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한 재정은 직전본부장과 본부장, 부본부장, 지역본부장, 임원들이 후원하여 충당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본부장으로 선임되어 인준 받아 임기를 시작한 배만석 목사는 “한국교회 중에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개척하지 않은 교회는 없을 것이다. 누군가의 개척을 통해 세워져서 성장해온 것이다. 교회 개척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본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어 배 목사는 “총신대 신학대학대학원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것이 개척과 관련한 학과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면 많은 학생들이 졸업한 후에 개척에 뛰어들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한 사업과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 목사는 “전임 본부장의 뜻을 이어받아 많은 교회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도 적극 노력해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석우 목사(서기)의 인도로 양성수 장로(부본부장)가 기도하고, 노경수 목사(부서기)가 여호수아 17장14~15절 성경봉독한 후 배재군 목사(본부장)가 ‘스스로 개척하라’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배재군 목사는 “이만교회 운동본부라고 하니 ‘무슨 이만교회냐’며 부정적 인식도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실상은 숫자에 주목하지 않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교회가 개척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 어느 교회도 처음부터 큰 교회는 없다. 요즘엔 어렵다고 개척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가 어렵지 않았을 때가 과연 언제 있었는가”라며 “배출되는 목회자들이 개척정신을 함양하여 스스로 개척하도록 도와야 한다. 개척교회 세우는 일에 더욱 섬겨나가자”고 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전승덕 목사(총무)와 박영수 장로(회계), 양호영 장로(부회계)가 △총회와 나라를 위해 △이만교회운동본부를 위해 △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고, 노재경 목사(교육전도국장)의 광고와 이춘복 목사(직전본부장)의 격려사에 이어 배만석 목사(부본부장)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춘복 목사는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야 하고, 그것만이 다시 부흥을 열어갈 수 있는 방편이다. 왜 신학생과 교역자들이 개척을 꺼릴까. 개척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마음들을 가지기 때문”이라면서 “우리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어떻게 하면 이들로 하여금 개척의 비전을 가지고 개척의 열정이 넘쳐나게 할까 고심하고 있다. 나가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목회자로 양육할 수 있는 훈련안을 계획하고 있다. 총회의 후원도 늘어났으니 이번 회기에 더욱 많은 개척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지난 106회기에 28개의 교회에 7500만원의 개척지원금을 전달한 이만교회운동본부는 제107회 사업으로 2023년 2월에 총신 칼빈신대원 개척비전세미나를 개최하고, 5~6월중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지속사업으로 교회개척과 교회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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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소강석 목사 “사즉생의 목회신념으로 목회하는 목회자 되라” 강조
    “현재 한국교회는 팬데믹이 끝나고 이제 엔데믹에 이르러 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원형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 “교회 부흥의 새로운 모델 교회는 없다. 성경적 원형교회 다시 말해 초대교회를 세우기 위한 간절함이 있으면 부흥의 돌파구와 출구가 되며 길이 보인다” 12월5일 소강석 목사가 예장합동총회 목회자특별세미나에서 이같이 제시하고 2023년 실제적인 목회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나노사회에 세워야 할 신년 목회계획’이란 주제로 강의한 소강석 목사는 “진정한 원형교회는 초대교회다. 모든 교회가 원형교회를 회복하고 닮아가야 한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간절함’이다. 간절함이 있으면 돌파구와 출구와 길이 열린다. 간절함이 없으니 핑계만 생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난도 교수의 ‘나노사회’를 소개하며 2023년은 더 강력한 나노사회가 될 것이라 예측한 소 목사는 “흩어져가는 사회에서 어떻게 교인들을 뭉치게 할 것인가. 교회를 영적 역설적 부족공동체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부족사회의 특징은 족장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결집한다. 2%의 골수 팬덤이 20%가 되고, 20%가 절대 다수를 이끌어간다. 이것을 교회에 적용할 때, 위기 속에서도 강력한 영적 역설적 부족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고 피력했다. 소 목사 “간절함, 옥시토신 하트를 가지라” “죽기를 각오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빠 찬스’ 온다” 나아가 “생명을 자본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이 동력이 되는 ‘교회4.0’시대를 이뤄야 한다. 같은 시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교회가 생명으로 가득하고, 주님의 임재와 운행하심으로 가득하면 교회4.0이 되고 목회 황금시대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소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옥시토신하트’를 가질 것을 요청했다. “옥시토신은 사랑의 용기다. 우리에게 옥시토신이 있을 때 사즉생의 목회신념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목회하게 된다”며 “십자가 충격, 복음의 충격이 넘치는 목회를 하라.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의 ‘아빠 찬스’는 얼마든지 임하게 된다. 죽기를 각오하고 사랑의 용기를 발휘해보라. 하나님이 기가 막힌 찬스를 주실 줄 믿는다”고 독려했다. 이 외에도 소 목사는 △예배에 주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을 경험하도록 해야 한다 △교회를 메디컬화 해야 한다 △소그룹과 팀처치를 활성화해야 한다 △끊임없는 전도를 통해 새영토를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3년 실제적인 목회 전략을 전한 소 목사는 교회 표어와 비전, 사명선언문, 목회자의 헌신서약과 선언, 신년기도회와 사명자 기도회, 여름수련회, 신앙유산 서약, 홈플랜팅, 특별 작정기도회, 성경필사 등 새에덴교회에서 적용했던 전략들을 소개하면서 각별히 소통과 관계맺기, 참여하게 하는 사역을 위주로 계획을 세우라고 당부했다.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이란 주제 아래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이날 예장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8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는 현장 참여 150명, 온라인 참여 150명 등 총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소강석 목사의 강의에 이어 화종부 목사가 ‘하나님 나라,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란 제목으로 또 방성일 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2023 예배 혁신을 통한 샬롬과 부흥’ 김성근 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2023 교육을 통한 샬롬과 부흥’ 신용기 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기도를 통한 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 미래를 전망하는 신년 목회계획과 예배 혁신과 교육, 기도를 통한 샬롬 부흥의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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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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