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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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가장 가고 싶은 축제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중랑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18일에는 중랑구민이 참여하는 장미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중랑 장미주간 선포식, 장미음악회(가수 김희재·소유미)가 개최되며, 19일에는 장미가요제(중랑구민 노래자랑)에 중랑구 출신의 미스트롯3 선(善) 가수 배아현이 출연하여 축제에 열기를 더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겸재장미가든 ‘중랑 위너즈 콘서트’에서 역대 중랑구 경연 수상자들의 특별 콘서트와 가수 HYNN(박혜원)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말콩달콩 플리마켓 축제’에는 가수 강진이 출연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해 장미축제를 즐기기 위해 260만명이 중랑구를 찾았다”며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수해 극복을 위해 중랑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장미를 심으며 시작됐고, 이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매년 노력을 거듭해왔다. 이제 많은 시민께서 5월에 꼭 가보고 싶은 축제로 손꼽아 주시니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천만 송이 장미가 펼쳐지는 중랑구의 장미축제는 서영교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겸재교까지 확장됐다. 서영교 의원은 겸재교 주변에 다양한 품종과 색깔의 장미를 식재하고, 예쁜 조명을 설치하여 ‘겸재장미가든’을 조성하게 했다. 이에 기존 이화교에 집중됐던 장미축제의 무대가 겸재교까지 확장되었고, 작년에만 약 260만명이 다녀가면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한 중랑구민은 “중랑구의 자랑인 장미축제는 5월에 꼭 가봐야 할 축제다. 장미축제를 확장시켜 더욱 크고 멋지게 만들어 준 서영교 의원님께 감사하다”며 “평소 겸재교부터 이화교까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산책을 하는데, 올해도 아름다운 장미와 공연을 가족들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서영교 의원은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아름다운 장미들이 서울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금번 축제는 면목동 상인들이 참여하는 말콩달콩 플리마켓 축제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는 좋은 축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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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시 교육청과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서울특별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4일 서울 매헌초등학교에서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김춘진 사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14일 아침 매헌초 교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메시지가 담긴 계절 꽃을 나눠주며, 꽃에 담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전달한 꽃 ‘캄파눌라’는 공사가 지정한 5월의 탄생화로, ‘따뜻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종 모양의 계절 꽃이다. 이어서 매헌초 6학년 전 학급과 함께한 화훼 체험교육에서는 15일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들이 직접 색색의 카네이션을 활용해 꽃다발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중에는 꽃과 식물 가꾸기가 주는 이로운 점을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꽃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기회에 어린이들이 반려식물이나 반려꽃을 가까이하고 꽃이 주는 기쁨을 알아가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꽃 생활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 화훼산업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화훼문화진흥 전담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조사 위주 꽃 소비 문화를 바꾸고자 다양한 꽃 소비 생활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꽃 생활화 체험교육 사업은 ‘식물 테라리움 꾸미기’, ‘미니꽃다발 만들기’ 등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교육청과 다양한 협업 교육을 운영하며, 내년에는 타 시도 교육청과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 먹거리 책임 기관인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하고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5개국 67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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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김상훈 의원,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 공동 개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민의힘)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한부모가족복지 정책포럼’이 5월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부모가족의 날에 개최된 금번 포럼에는 전국 복지시설 종사자와 각계 인사들이 약 200명 이상 참석하여 한부모가족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 관련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을 주제로,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하“특별법”) 시행에 따른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과 위기임산부 및 아동 대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혜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표,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 김영란 숙명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신욱수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장,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가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루었다. 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특별법 시행일이 머지않은 만큼 효과적인 법 시행을 위해 사회적·제도적·심리적 측면을 아우른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시점”이라며, “복지시설의 전문적 역할과 새로운 특별법에 걸맞은 사업방향을 도출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성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장은 “특별법 시행을 통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담당할 지원과 역할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행정과 현장이 대상자를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시대에 위기임산부들이 아동 양육의 길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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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영석 의원 핵심 사업 대장-홍대선, 8부 능선 넘겼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갑) 의원이 지역구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대장-홍대선이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영석 의원은 철도 교통망 확충을 부천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삼는 만큼, 지난해 서해선 개통에 이어 향후 부천의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생각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수) 2차관 주재로 열린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BTO와 BTL을 혼합하는 혼합형으로 추진되는 대장-홍대선은 조만간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치면 2025년 초에는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장-홍대선이 신설되면 서울 서남부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이 해소되고, 부천시민들의 서울 중심부로의 출퇴근 시간도 약 50분에서 25분으로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당초 원종-홍대선으로 추진될 때에는 부천 관내의 정차역이 2개에 불과했지만, 기재부가 공개한 위치도에 따르면 대장-홍대선의 부천 관내 정차역은 총 4개로 예상된다. 이는 서영석 의원이 그동안 원도심 지역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칭)오정역을 추가 신설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영석 의원은 부천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출퇴근 시간 단축에 대한 기대는 물론, 향후 부천이 대장신도시 및 대장첨단산업단지 등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통망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견해다. 서영석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분일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대장-홍대선이 머릿속을 떠난 적이 없을 정도로 대장-홍대선은 부천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출퇴근 시간 단축, 향후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이제 8부 능선을 넘은 만큼, 최대한 이른 시기에 사업이 추진되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오정지하철시대의 완성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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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럽 시장에 K-닭고기 열풍 이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9일 부산항 연안 터미널에서 열린 EU 수출 삼계탕 첫 선적 행사에 참여하고, 삼계탕 등 국산 열처리 가금육의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홍보·판촉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 추진에 나선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27년간 막혀있던 EU 수출 열처리 가금육 통관위생 검역 협상이 작년 12월 27일에 타결됨에 따라, 삼계탕을 비롯한 국산 열처리 가금육의 유럽 27개국 수출길이 활짝 열렸다. K-푸드 수출 확대에 앞장서는 농식품부와 공사는 EU 열처리 가금육 시장 공략을 위해 수출 전용 상품 개발부터 해외 유통망 개척을 위한 마케팅, 현지 홍보 등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현재 열처리 가금육 육성을 위해 ‘수출상품화사업’으로 수출기업의 EU 수출 전용 레시피와 포장 개발 등을 지원하고, ‘미래클 K-푸드 프로젝트 사업’에서는 미래 유망품목으로 선정해 다양한 마켓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식품박람회(Alimentaria)에 한국관으로 참여해 열처리 가금육의 EU 시장 첫 진출 기념 마케팅으로 닭고기 만두 시식 행사를 진행해 큰 호평을 받으며 현지인 입맛들이기에 나섰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 성격의 ‘2024 코리아 엑스포’에 참여해 ‘K-푸드 콜라보레이션 부스’를 꾸리고 삼계탕과 김치 등 다양한 K-푸드 제품군 홍보와 시식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럽 수출용 제품 준비가 완료된 닭고기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판촉, 소비자 체험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며 유럽시장 K-닭고기 제품군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삼계탕이 오랜 검역 협상 끝에 EU 시장에 수출되는 최초의 축산물이 된 만큼, 가능한 모든 마케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나아가 삼계탕을 시작으로 K-푸드 중 인기 있는 치킨, 만두, 볶음밥 등 다른 닭고기 가공식품까지 수출을 확대해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9일 부산항 연안 터미널에서 열린 EU 수출 삼계탕 첫 선적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삼계탕 수출업체, 육계협회, 바이어 등 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한국산 닭고기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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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에서 전통주 발전 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전통주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막걸리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술”이라며, “막걸리가 K-푸드의 대표 수출 품목이 되어 전 세계인이 막걸리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막걸리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성공하도록 모두 함께하자”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9일 전남 장성군 소재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참든건강과학(대표 심재근·천향희)을 방문하여 유기농 야채수, 건강과채음료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유기가공식품 판로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을 만나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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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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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춘식 의원 “포천 6군단 부지 반환 국방부와 합의됐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6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포천 구 6군단 사령부 부지가 포천시에 반환되는 것이 국방부와 합의됐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은 이같은 큰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 최춘식 의원이 ‘2년 전 2021년 12월 국방부, 포천시, 포천시의회간의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직접 조치한 것’과 ‘올해 3월 국방부로 하여금 반환 실무용역을 진행하도록 하여 실제 반환되는 방식과 방안이 연구되게 했던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 당초 6군단 부지에는 다른 군부대가 들어올 예정이었고, 이에 따라 국방부가 정식으로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390억원의 국비 예산을 편성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춘식 의원은 ‘6군단이 포천시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포천시를 양분해왔고 이에 따라 도시발전이 저해되는 측면에서 다른 군부대가 주둔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그동안 포천시민들은 남북한 대치 상황이 이어져 오는 상황에서 그만큼 많은 배려와 희생을 하면서까지 손해를 감수해왔기 때문에 군이 부지를 반환해야 한다’고 지난 2년간 지속적으로 국방부를 설득해왔다. 국방부와 포천시는 이런 요구에 의하여 지난 18일 제4차 상생협의체 논의를 통해 구 6군단 사령부 부지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반환하는 방향을 최종 결정했다. (상생협의체 1차 회의 : ‘22.11.15. / 2차 : ‘22.12.20. / 3차 : ‘23.02.28 / 4차 ‘23.12.18) 한편 최춘식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14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시유지 8만평을 포함하여 포천시가 6군단 전체 부지 약 27만평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구하자, 이종섭 장관은 “원래 군계획상으로는 그 부지에 다른 부대가 주둔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상생협의체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또 최춘식 의원은 올해 3월 4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부대건설과장, 건설부대배치정책과장 등을 만나, 기부 대 양여 방식 등의 반환 방식을 점검하고 ‘반환 방법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주문했으며, 이에 국방부는 <구 6군단 사령부 등 합리적인 부대 이전 및 조성 방안>이라는 연구용역을 지난 7월 6일 발주했고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구 6군단 사령부 부지 개발을 통해 그 개발이익이 포천시민에게 되돌아가는 동시에 포천 경제와 산업이 대폭 발전될 수 있도록 후속 행정절차들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게 하겠다”며 “윤석열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의하면서 눈에 직접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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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 ESG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가 2023년 처음으로 시행한 ‘2023 한국 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최초로 수상하며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 ESG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ESG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 제도로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학교 등 12개 부문별로 ESG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공사는 김춘진 사장 취임 직후인 2021년 4월에 협력기업 169개 사와 함께 ESG경영을 선포하고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ESG경영 체계를 확립했으며 ▲ 먹거리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출범으로 대국민 공공급식 개선 ▲ 월동채소를 저탄소 작물인 우리 밀로 작목전환 ▲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최초 설립 등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본 대회에 주요 성과로 제출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경우 ▲ 지역·친환경 농산물 소비 기반 강화 ▲ 공정하고 투명한 공급체계 구축 ▲ 안전한 식재료 공급으로 영유아, 학생, 군 장병 등 국민건강 증진 ▲ 이해관계자 참여로 공공급식 투명성 확보 등 ESG 가치를 두루 실현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로써 공사는 지난해 ▲ 2022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 2022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 2022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도 ▲ 2023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 2023 한국ESG혁신정책 대상 최우수상 ▲ 2023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등 ESG 관련 정부표창과 각종 평가 시상식을 휩쓸며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공사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국민 먹거리 책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ESG 성과를 창출해 국민의 행복을 더하는 일류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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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주원통운(주), ‘2023 KBS N 물류운송부문 브랜드어워즈’ 선정
    지입차 투입 대한민국 1위 기업으로 물류운송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대표운수회사 주원통운(주)이 '2023 KBS N 브랜드어워즈'에서 물류운송부분 브랜드어워즈에 선정됐다. 물류운송부분 브랜드어워즈 선정과 관련, 주원그룹의 자회사인 주원통운의 한 관계자는 “주원통운은 10년 넘게 물류운송을 진행,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운송 회사”라며 “효율적인 운용과 배차 및 물류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물류운송부분 외적으로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겸한 봉사활동 및 다양한 환경보호활동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면서 “주원통운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은 더 나은 환경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책임감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운송 회사로의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식 대표, ‘대한민국 국회상’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표창’ 수상 한편 주운통운(주) 김선식 대표가 최근 사회봉사 및 사회 환원 공로로 ‘대한민국 국회상’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표창’을 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와 협약하면서 주원통운이 후원해 온 단체로 ‘2023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기업위원회 대표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상’을, ‘대한민국 국회상’은 김포 징검다리봉사단 송년행사에서 각각 수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상’은 나눔과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활동 공로로, ‘대한민국 국회상’은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김포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상혁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와 관련, 주운통운 김선식 대표는 “국회상과 복지공단상을 수상한 만큼 새해 봉사방향과 비전에 대한 논의와 함께 후원과 행사참여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라면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활동 또한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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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의 굳건한 식량안보 구축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2일 서울 aT센터에서 우리나라 식량안보와 농수산식품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박현진 이사장)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식량안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 식량안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기후변화와 다가오는 식량위기’를 주제로 특별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반 전 사무총장은 전 지구가 지속 가능한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후위기부터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지구가 온난화 단계를 지나 열대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경고와 함께 극단적인 기상현상과 자연 재난 빈도가 잦아졌다. 이에 공사는 기후변화가 식량 위기를 부추기고 있는 시점에서 곡물자급률이 20% 수준인 우리나라 식량안보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학계·연구·언론·기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식량안보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가적 아젠다로 논의해야 하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식량·식품의 생산·가공·유통 기지를 조성해 유사시 우리나라 식량안보 파수꾼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이 최근 국제교역 질서 불안정으로 인한 식량안보 위협과 식량안보 중요성을 발제하고, 서울대학교 임정빈 교수를 좌장으로 한 대담에서 전 지구적으로 연결돼있는 식량안보 문제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의 굳건한 식량안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과 해법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2부 행사는 심층 토론을 위해 ‘국내 식량자급률 제고와 생산기반 확대’, ‘해외 식량조달 기반 확대와 비축능력 강화’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계 전문가들이 ▲ 주요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 방안 ▲ 디지털 육종·품종 육성 혁신 방안 ▲ 국제곡물시장 환경변화와 식량안보 시사점 ▲ 기업의 해외 곡물 유통망 확보 사례 ▲ 식량안보 특별법의 필요성 등의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GS&J 인스티튜트 최지현 박사와 순천대학교 이보균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내 생산부터 해외 수급까지 식량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과제 토론과 활발한 아이디어 제시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구조적으로 열악한 국내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선 제도적 토대 마련이 시급하며, 에그테크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식량자급률을 높여 생명산업인 농업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적극적인 민관 소통 협력으로 민간기업의 곡물 유통망 확보를 활성화해 해외 곡물의 안정적인 조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식량위기 요인이 상존하는 시대에 국가적 차원의 식량안보 고민과 논의는 지속돼야 한다”라며, “공사는 국민들의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미래 지속 가능한 식량안보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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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보건의료서비스 평가 결과 공개될까?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1일(목) 「보건의료기본법」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의료기관의 의료 질을 평가하는 제도는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모자보건법」 등 여러 법률에 근거하여 23개 분야에서 운영중이다. <표-1 참조> 그러나 일부 평가정보가 공개되지 않거나 온라인 홈페이지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 국민이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혜영 의원은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문제로 인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12월 21일 대표발의한 두 건의 개정안은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법안이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 의료 질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와 보건복지부의 공개 의무를 명시하는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 의료 질 평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근거를 마련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최혜영 의원은 “12월 21일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보건의료서비스 평가정보를 쉽게 확인함으로써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에 도움을 주고, 의료기관 스스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하도록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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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황운하 의원, 대전중구 2024년도 국비 743억 9천만원 확보
    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2024년도 중구 사업에 반영되는 국비 총액 743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2024년도 국비 규모는 2023년도 국비 433억 5,300억 원에서 310억 3,700만 원 늘어난 것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이 본격화된 데 따른 국비 증가분이 크게 작용했다.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예산 중 국비가 확정된 주요사업과 액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374억 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 110억 원 △대전천 좌안‧옥계동 상류 하수관로 분류화 사업 74억 원 △중구 유천2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61억 원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사업 50억 원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30억 원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공모) 12억 원 △자유회관 시설보강사업 안전진단비 9,000만 원 등이다. 한편, 황운하 의원은 올해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각각 55억 7,400만 원과 15억 원을 확보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세부내역은 △대전산성초 다목적강당 전면보수 7억 6,600만 원 △대전신평초 다목적강당 및 조리실 전면보수 16억 7,800만 원 △대전문화여중 다목적강당 전면보수 10억 2,100만 원 △대전선화초 조리실 및 식당 증축사업 19억 7,200만 원 △대전중촌초 천장 교체사업 1억 3,700만 원이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안영동 구거(배수로) 정비사업 2억 원 △호우 대비 소로3-대사37호선 도로개설사업 3억 원 △서문로 및 평촌로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2억 원 △문창동 옛 동사무소 리모델링 3억 원 △문창네거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2억 원 △선화동(음식특화거리) 도로정비공사 2억 원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1억 원이다. 황운하 의원은 “단기간 급등한 물가와 계속되는 고금리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크게 위축되고 있어, 민생을 살피는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은 긴축재정을 고집하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과학기술 R&D 예산 6,000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3,000억 원을 증액하는 데 성공했고, 이 두 예산은 대전 시민에게 매우 중요한 예산이라는 점은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올해도 중구 부흥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앞으로 할 일이 많다”고 각오를 밝힌 뒤 “미래 먹거리 발굴과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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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정점식 의원, ‘경남 통영‧고성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기탁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이 22일(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구인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난 2020년 ‘통영‧고성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릴레이 성금’ 20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 기부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된 성금은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정점식 의원은 “통영‧고성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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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정진석 의원, 정부기관 ‘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공주 유치’ 예산반영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예산안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주요 국비사업이 대거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예산안 공주시 주요 국비사업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청사건립 설계비 4.34억원 ▲제2금강교 건설 20.7억원 ▲마곡사 산문신축 6억원 ▲금강천리 발길따라 지역매력 살리기(죽당리 대지예술공원) 3억원 ▲공주〜세종 광역 BRT 구축 25.3억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공주센터 신축 251.5억원 ▲동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10억원 ▲공주 문화도시 조성 15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12.2억원 ▲도시바람길숲 28.3억원 ▲상권활성화 6.3억 ▲공주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 ▲송선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10억 ▲봉정〜방문 국도(32호) 135.5억원 ▲우성~이인 국지도(96호) 35.5억원 ▲신풍~유구 국도(39호)2억원 등이다. 부여군 주요 국비사업으로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3억원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42.5억원 ▲백제고도 한옥건립 확대 38.4억원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34.2억원 ▲부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5억원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시설장비 지원 4.5억원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3.4억원 ▲부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지원 6억원 ▲장암〜임천 국도(29호) 19.9억원 ▲임천〜강경 국지도(68호) 2억원 ▲백제역사유적지구보존관리 496.2억원(공주·부여 공통)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92.6억원(공주·부여 공통) 등이다. 청양군 주요 국비사업으로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2.8억원 ▲소방복합시설 조성 45.5억원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조성 13.8억원 ▲실화재 훈련시설 구축사업 13.6억원 ▲지휘역량강화시스템 구축 20억원 ▲다목적 소방헬기 보강 31억원 ▲신에너지 모빌리티 등 재난대응 교육훈련시설 구축 4억원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5억원 ▲운곡〜신풍 국지도(96호)114.4억원(공주·청양 공통)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 18.9억원(부여·청양 공통) 등이다. 정진석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지역경제가 우선이라는 일념으로 공주·부여·청양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지역 국비사업을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완공될 때까지 꼼꼼하게 챙겨보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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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에 간호사 1만3천여 명 참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한해 간호사 커리어 향상을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교육에 1만3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1천명이 넘는 간호사가 센터를 통해 재취업 교육 받았으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00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국회박물관에서 ‘2023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휴간호사 1081명이 재취업교육을 받았다. 또 이들 중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센터에서 진행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33명이 일자리를 다시 찾았다. 재취업하는 간호사에게 병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EMR실기교육에도 426명이 참여해 지난해(383명)보다 11.2% 늘었다. 핵심기본술기교육도 1903명이 교육을 이수해 전년대비(1621명) 17.3%가 증가했다. 병원 내 문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권역센터인 부산ㆍ울산센터와 전북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교육에는 2022년 60명에서 2023년 118명으로 96.7%가 늘어났다. 이외에도 신규·경력간호사 1042명이 이직방지 교육에 참여했으며, 조직문화개선교육에는 간호사 등 137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적인 사전학습을 위해 온라인 컨텐츠를 개발했으며, 간호사 직무교육 매뉴얼 개발 사업으로 ‘간호실무웹사이트’를 구축해 2024년 1월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사업성과보고회에서는 ‘취업교육센터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과 ‘우수협력기관’ 시상도 이뤄졌다. 공모전에서는 소니나 간호사가 ‘간호사, 산뜻한 출발’을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공모전에 참여한 간호사 중 60명도 수상했다. 또 대구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지역병원 20곳이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재취업에 성공한 간호사 중에선 김지영 간호사 외 9명이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됐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10개 권역으로 확대돼 유휴간호사 재취업연계부터 간호사 교육,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와 연구까지 다방면에서 간호사인력의 커리어를 높이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더 많은 간호인력이 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현장 고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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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최춘식 의원, ‘농촌융복합산업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융복합산업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생산관리지역 내에서 음식점, 박물관, 미술관 및 체험관, 숙박시설 등 ‘농촌융복합시설’에 대해서는 건축(신축ㆍ증축ㆍ개축)을 허용하는 특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생산관리지역 내에서 음식점, 박물관, 미술관 및 체험관, 숙박시설 등의 건축뿐만 아니라, 해당 시설로의 용도변경과 매대 등 공작물의 설치를 허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최춘식 의원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규제 완화 법안”이라며, “앞으로 농촌 지역마다 특색있는 농산물ㆍ자연ㆍ문화와 서비스가 결합된 농촌융복합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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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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