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삶을 위해
영생을 가졌다는 말은 뜻은 70년, 80년 사는 육신의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원이라는 세월 속에서 우리 육체가 사는 일은 마치 하루살이가 하루를 살다가 죽는 것과 같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루살이와 같이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다.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왔기에 영원히 산다.
그러기에 천국의 삶을 맞을 거룩한 삶을 위하여 내게 주신 육체의 날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세월을 아껴서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목숨을 요구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 회사는 노동의 힘을 내놓으라고 한다. 자식은 자기들이 성장하는 데에 부모들 인생을 투자하라고 요구한다. 육체는 향락과 쾌락을 즐길 시간을 내놓으라고 아우성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세상 물질문명을 탐하게 하고, 육체의 정욕과 욕구 충족을 부추기는 마귀 궤계에 속아 인생을 낭비하지는 말아야 한다.
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 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말씀대로 지혜 있는 자 같이 시간을 값지게 사용해서 천국을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영혼이 천국에 가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세월을 아끼는 것은 오직 성령 충만을 받는 길이다. 영적 부요의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을 바꿔나가야 한다.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시간은 천국의 삶을 거룩하고 알차게 준비할 기회이자 자원이다.
교회, 가정, 사회어느 곳에서든지 천국의 삶을 위해 육신을 잘 사용하자. 그리하면 천국의 삶을 누릴 때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을 맞이할 것이다. 이 땅에서 수고하고 힘쓰고 소유하는 모든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늘나라에 가서 상급을 받도록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한다.
요6:54-55)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