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나와 공동체를 살리는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 개최
이영훈 목사, 6~18일까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 제시
싱가포르 성도 800명 비롯 국내외 성도들 함께 참여 예정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12일 동안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기도회에서는 성도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공적인 신앙과 삶을 이루기 위한 12가지 삶의 원칙을 배우며 믿음을 다지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성공에 이르는 12가지 삶의 원칙으로 △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음 △ 예배자로 부름받음 △ 하나님 나라의 신하로 부름받음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종으로 부름받음 △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거지의 모습으로 살아감 △ 하나님께서 죄인이며 실패자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심 △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라 △ 꿈과 비전을 품고 도전하라 △ 열정을 회복하라 △ 응답이 다가올 때까지 기도하라 △ 거룩한 습관을 가지라 △ 절대긍정의 믿음을 소유하라 등을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를 재확인하고 믿음과 기도를 통해 열정과 긍정의 삶을 실천도록 강조할 예정이다. 이 목사는 “2025년은 믿음과 기도를 바탕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를 경험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독려했다.
이번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된 지성전, 독립지교회, 개척교회에서도 OTT, SKT, K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돼 전국 각지의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 현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특히 두 번째 주부터는 싱가포르 ‘시티 하베스트 처치’(CHC, City Harvest Baptist Church)에서 800명의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 예배에 동참할 예정으로, 국내 성도들과 함께 새벽기도의 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