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탄소중립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를 열어, 해외 박람회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널리 전파했다. 공사가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 한국교통연구원(국가교통 데이터 오픈마켓) ▲ 한국수자원공사(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 한국임업진흥원(산림 빅데이터거래소) ▲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연안 빅데이터 플랫폼) 등 5개 기관, 이른바 ‘빅스퀘어유니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빅스퀘어유니언’은 2021년에 출범한 공공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협의체로, 상기 5개 기관이 안정적인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지난 4월 개최된 독일 산업박람회 하노버 메세에 출품된 기술 트렌드를 리뷰하고, 국내 기업의 산업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김인숙 박사는 첫 순서로 총론 발표를 맡아 유럽연합의 데이터 생태계 현황을 소개하며, 해외 선도사례에 비추어 산업별로 분화된 데이터플랫폼의 호환성과 확장을 위해 필요한 정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후 하노버 메세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이 기술과 박람회 참가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2부는 탄소중립을 위한 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진행했다. 푸드테크, 탄소배출권 거래, 수열(水熱) 에너지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참석자 질의를 진행하며 탄소중립을 둘러싼 업계 동향과 적용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푸드테크 분야 강연에서는 외식․조리․배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공유해 탄소중립에 대한 일반 참석자의 친근감과 흥미를 유발했다. 그 외에도 탄소배출권 분석 플랫폼, 수열 에너지 시스템 등 탄소중립 분야 혁신 기술 소개가 이어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행사 참가자들은 탄소중립과 데이터 활용 분야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얻었을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빅스퀘어유니언과 함께 농수산식품 분야 데이터 활용 촉진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5-17
  • 서영교 의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도박은 사기범죄”
    서 의원, 청소년 지목 받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챌린지 참여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14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중랑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중랑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의 박신향 혜원여고 학생회장의 지목을 받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주자로 나선 서영교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주재하며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대비책 마련을 청소년들과 함께 논의했다. 서 의원은 "여러분처럼 중랑구에서 학교를 다녔다. 혜원여고 총학생회장을 했다. 등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으며 미래를 꿈꾸는 소녀였다. 약자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국회의원 300명 중 법안 통과 1등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득표 1위한 국회의원이 됐다. 오늘 국회를 다녀간 것을 계기로 더 큰 꿈을 꾸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도박을 해 본 적이 없어 예방 교육을 들어도 잘 와닿지 않아 예방 교육에 체험적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사형제 폐지가 왜 필요한지’등을 비롯해 “의원님께서 국민의 의견을 듣고 빠르게 해결해 주시는 비법이 궁금하다”고 질문, 이에 서 의원은“누군가 민원을 얘기하면 1.귀 기울여 듣는다. 2. 관계기관을 찾아 상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3.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본다”고 말하며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하는 것이다. 법안 통과 1등의 비결 또한 그렇다. 여러 많은 국민의 아픈 사연을 듣고 ‘구하라법’과 같은 법을 만들고, 통과시켜 국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다. 도박이 중독성이 매우 강해 직접 체험할 순 없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청소년 도박의 문제점들을 분석하면서, 예방에 대한 홍보 자료를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 퍼포먼스 요청 ▲청소년 헌장에 따라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입법 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하는 내용의 ‘정책제언서’를 전달했다. 최근 흥행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 4>에는 해외에 거점을 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이 악의 무리로 등장하고, 최근 청소년들이 온라인 불법 도박을 경험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등 온라인 불법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도박 범죄소년의 평균연령은 ▲2019년 17.3세 ▲2020년 17.1세 ▲2021년 16.6세 ▲2022년 16.5세 ▲2023년 16.1세로 최근 5년간 꾸준히 어려졌고, 도박 종류는 게임당 10초 이내 단판에 끝나는 특성을 가진 바카라·스포츠토토 등 사이버 도박이 84.8%로 가장 많았다. 범죄 수단은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대부분이었다. 웹사이트 문자메시지 광고를 통해 불법 도박에 유입되는 경우가 많고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은행 계좌 개설과 현금 융통이 가능한 점 등을 악용해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서 의원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도박은 명백한 사기범죄’라고 강조하며,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정책 검토, 필요시 입법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청소년 정책자문단-박신향(고2), 정수현(고2), 문서영(고2), 박태양(고1), 장시온(고1), 윤서연(중3) 학생과 중랑경찰서 이선호 여성청소년과장(경정), 권미정 경위, 김동인 경사, 이상근 경사 등이 함께 했다.
    • 뉴스
    • 사회
    2024-05-16
  • 논평 / 국방부 국방의대 신설 검토에 대한 경실련 입장
    정부의 국방의대 신설 검토 환영한다 부족하고 불안정한 공공의료 개선위해 공공의사 양성 적극 추진해야 언론에 따르면 국방부가 졸업 후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는 장기 군의관을 양성하기 위한 국방의대 신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경실련은 의대 증원만으로는 공공의료 의사부족을 해소하기 어렵다 주장하며, 공공의대 설립을 통한 공공의사 양성이 함께 필요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부합하는 국방의대 신설 검토를 적극 환영하며,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의 안정적인 의사인력 수급을 위해 특수목적 의과대학 신설을 하루빨리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의료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한다. 공공의료가 10%에 불과한 민간중심 의료체계로 인해 우리나라의 지역‧필수의료 공백이 극심한 수준이다. 돈이 안 되는 지역에는 병원 자체가 들어서지 않고, 활동 의사들은 피‧안‧성 등 인기과에 몰려 필수의료 공백 위기를 국민이 모두 감당하고 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재난, 의료인력의 수도권 및 인기과 쏠림현상 등을 대비해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기본적 진료를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국군만 해도 매년 2,800명 가량의 의사가 필요하고, 취약지 의료를 담당하는 공보의도 최근 6년 새 절반으로 급감하여 공공의사를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국방의대를 통한 의사양성은 군부대와 통합병원뿐 아니라 격오지 등에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할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지난 2011년 의료계 반발에 밀려 무산된 국방의학원 설립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정부가 철저한 제도설계와 추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지역과 필수의료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과제가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최근 추진 중인 의대증원은 20년간 쌓인 의사부족 문제를 해소할 중요 정책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단순 증원으로 필수과, 그리고 의료취약지에 부족한 일손을 충당할 것이라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이번 국방의대 검토를 기점으로 지방의료원‧보훈‧경찰‧소방병원 담당 특수목적 의과대학을 신설해 공공의사를 양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끝. 2024년 05월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뉴스
    • 사회
    2024-05-16
  • 5월 가장 가고 싶은 축제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중랑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18일에는 중랑구민이 참여하는 장미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중랑 장미주간 선포식, 장미음악회(가수 김희재·소유미)가 개최되며, 19일에는 장미가요제(중랑구민 노래자랑)에 중랑구 출신의 미스트롯3 선(善) 가수 배아현이 출연하여 축제에 열기를 더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겸재장미가든 ‘중랑 위너즈 콘서트’에서 역대 중랑구 경연 수상자들의 특별 콘서트와 가수 HYNN(박혜원)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말콩달콩 플리마켓 축제’에는 가수 강진이 출연하여 시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해 장미축제를 즐기기 위해 260만명이 중랑구를 찾았다”며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수해 극복을 위해 중랑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장미를 심으며 시작됐고, 이를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매년 노력을 거듭해왔다. 이제 많은 시민께서 5월에 꼭 가보고 싶은 축제로 손꼽아 주시니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천만 송이 장미가 펼쳐지는 중랑구의 장미축제는 서영교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겸재교까지 확장됐다. 서영교 의원은 겸재교 주변에 다양한 품종과 색깔의 장미를 식재하고, 예쁜 조명을 설치하여 ‘겸재장미가든’을 조성하게 했다. 이에 기존 이화교에 집중됐던 장미축제의 무대가 겸재교까지 확장되었고, 작년에만 약 260만명이 다녀가면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한 중랑구민은 “중랑구의 자랑인 장미축제는 5월에 꼭 가봐야 할 축제다. 장미축제를 확장시켜 더욱 크고 멋지게 만들어 준 서영교 의원님께 감사하다”며 “평소 겸재교부터 이화교까지 중랑천 제방을 따라 산책을 하는데, 올해도 아름다운 장미와 공연을 가족들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서영교 의원은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아름다운 장미들이 서울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금번 축제는 면목동 상인들이 참여하는 말콩달콩 플리마켓 축제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는 좋은 축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5-14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시 교육청과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서울특별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4일 서울 매헌초등학교에서 ‘반려꽃 생활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김춘진 사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14일 아침 매헌초 교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메시지가 담긴 계절 꽃을 나눠주며, 꽃에 담긴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전달한 꽃 ‘캄파눌라’는 공사가 지정한 5월의 탄생화로, ‘따뜻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종 모양의 계절 꽃이다. 이어서 매헌초 6학년 전 학급과 함께한 화훼 체험교육에서는 15일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들이 직접 색색의 카네이션을 활용해 꽃다발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중에는 꽃과 식물 가꾸기가 주는 이로운 점을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꽃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기회에 어린이들이 반려식물이나 반려꽃을 가까이하고 꽃이 주는 기쁨을 알아가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꽃 생활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 화훼산업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화훼문화진흥 전담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리나라의 경조사 위주 꽃 소비 문화를 바꾸고자 다양한 꽃 소비 생활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특히 꽃 생활화 체험교육 사업은 ‘식물 테라리움 꾸미기’, ‘미니꽃다발 만들기’ 등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교육청과 다양한 협업 교육을 운영하며, 내년에는 타 시도 교육청과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 먹거리 책임 기관인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이후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하고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5개국 67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5-14
  •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에서 전통주 발전 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전통주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막걸리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술”이라며, “막걸리가 K-푸드의 대표 수출 품목이 되어 전 세계인이 막걸리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막걸리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성공하도록 모두 함께하자”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 9일 전남 장성군 소재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참든건강과학(대표 심재근·천향희)을 방문하여 유기농 야채수, 건강과채음료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유기가공식품 판로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후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을 만나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 뉴스
    • 사회
    2024-05-10

실시간 사회 기사

  • 간협 KICN 간호리더십센터, 변화 위한 리더십 교육 진행
    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가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LFC 프로그램은 ICN이 전 세계 보건전문가 양성과 폭넓고 활발할 리더십 관리 방법 취득 등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Excellence for Nursing Leadership)가 주관한 ICN LFC 제2기 워크숍Ⅱ 및 TOT에는 간호대학 교수와 현장 중견 간호사 등 12개 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참여했다. ICN LFC 제2기 워크숍Ⅱ 및 TOT에서는 정치인 및 정부 대상 협력 방법, 정책개발방법, 협상기술 및 조직정치, 간호리더를 위한 주요기관 및 핵심 이니셔티브 등을 강연주제로 다룬다. 워크숍Ⅱ 및 TOT가 끝나는 12일에는 수료식이 진행되며 ICN LFC 이수증(Certificate)과 ICN LFC핀이 수여된다. TOT 이수자는 차기 LFC 강사로 전 세계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간호사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KNA-ICN 간호리더십센터를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1-09
  •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회 의장과 저탄소 식생활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유인학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연구위원회 의장과 이만우 실장을 만나 지구온난화 악화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과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인류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공사는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20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해양수산부·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한 ‘2024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전국 수산·해양인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한국 농수산식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품목 최초로 김 수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도전과 노력을 멈추지 않으신 수산·해양인들의 땀과 열정이 모여 이루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저장고인 바다와 저탄소 건강식품인 수산물은 인류가 당면한 기후위기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육성과 소비 촉진에 힘써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 하는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2024-01-05
  • 김춘진 사장 "농수산식품 산업의 발전 위한 변화" 강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일 나주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 김춘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사는 지난해 글로벌 복합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 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올해도 농업정책기관으로서 농수산식품의 발전과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를 위한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농수산식품과 전후방 연관산업 수출지원에 역량 집중 지난해 국가 전체적으로 수출이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농수산식품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 강화와 산업 간 융합 추세에 대응해 농수산식품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전후방 분야에 대한 수출지원도 확대하고자 한다. 냉동김밥 등 신품목 성공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각 해외시장별 맞춤형 유망품목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해외에서 파급력이 높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과 온라인 유통채널 신규 입점을 확대해 K-푸드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수출물류비 지원이 WTO 합의에 따라 종료돼 간접보조로 전환된 만큼 수출기업이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농식품 특화 물류체계 구축,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 등 대안 사업을 마련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세심하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으로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질서 확립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시장운영자로서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 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 조기 안착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 우수사례 확산 등으로 다양한 이용자를 유치해 2027년까지 전체 청과류 도매거래의 20%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202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해 입고부터 출고까지 설비를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비용 절감, 상품성 제고, 선제적 수급관리 등을 추진한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학교는 물론 군부대·유치원·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전 영역으로 점차 확대하고 급식 식재료의 디지털화를 실현함으로써 거래 투명성 확보, 공공급식의 질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 국내 생산기반 강화와 선제적 수급관리로 식량위기 대응 밀, 콩, 가루쌀 등 식량작물의 안정적 자급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해 식량작물의 자급기반을 강화한다. 또 부족분에 대해서는 해외조달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쌀 해외원조 물량을 2배로 확대해 글로벌 식량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한다. 채소류 등 농산물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에 기반한 수급 예측기술을 고도화하고 수급불안 품목에 대해서는 비축확대와 탄력적 공급으로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동시에 농가소득을 지지할 계획이다. ◇ 푸드테크 활성화와 농업과 식품업계 상생 도모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신성장산업인 푸드테크에 대해서도 공사는 푸드테크 전담부서 운영, 푸드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가공식품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국산 농산물의 원료 사용 활성화를 다각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업과 식품업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 확보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지면 대한민국 먹거리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므로 공사는 세계 각국에 김치의 날을 만들어 김치를 비롯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주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11월 22일 ‘김치의 날’이 워싱턴 D.C.를 포함해 미국 12개 주·시에서 제정·선포됐으며 브라질 상파울루시, 아르헨티나, 영국 런던 킨스턴 왕립구에서도 기념일로 제정되며 대한민국과 김치의 위상이 높아져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사장은 “글로벌 리스크 확산과 물가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산재한 위기 요인들을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발전적 변화를 공사가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2024-01-02
  • 서영석 의원,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대상 수상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정, 보건복지위원회)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국회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 전문가들의 1차 심의와 1,051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라인 투표단의 투표를 거친 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국회의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영석 의원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 ▲학교밖청소년 지원법, ▲마약류 관리법, ▲학교폭력 예방법을 대표발의하고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등 청소년의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는 입법과 정책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서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처음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제정법을 대표발의해 아픈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서 의원은 법안 발의 후에도 가족돌봄청소년 당사자와 함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를 대상으로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 지원체계의 빈틈을 메꾸는 「학교밖청소년 지원법」, 청소년 대상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마약류관리법」,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내실화하는 「학교폭력예방법」 등 총 3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며, 청소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이끌어냈다고 평가받는다. 서영석 의원은 “청소년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울여온 그간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보람차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9
  • 문진석 의원, 국회의원 최초 대한적십자사 1억원 기부 달성
    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국회의원 최초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이 됐다. 27일(수) 천안적십자 봉사관에서 문진석 국회의원의 개인고액기부자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완납 기념식이 열렸다. 문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여, 현재까지 총 1억 131만 6천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의 개인고액기부자 모임(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의 정식회원 은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억원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에 자격이 주어진다. 문진석 의원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정식회원 가입은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이자, 충남 2호이다. 문 의원은 2020년 총선에 출마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세비 3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지난 5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었음에도 임기를 마칠 때까지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기부 연장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문진석 의원은 “코로나19 종식에도 무너진 민생경제가 쉽사리 회복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여전히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제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7
  • 간협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대제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7일 코리아나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운영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국 75개 의료기관, 331개 병동에서 운영 중인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아 차기 시범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우수사례는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11개 의료기관에서 발표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의료기관 시상도 이뤄졌다. 대상은 가천대학교 길병원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충남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2곳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려상(원광대학교병원, 국립교통재활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수여됐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관계자는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경험과 교육전담간호사 운영에 대한 각 기관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간호사 교대제를 시작하는 병원들이 자연스럽게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간호협회에서도 간호사가 안정적인 근무환경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며 번아웃되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워크숍에는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을 비롯해, 병원간호사회 현석경 제1부회장, 홍정희 제2부회장, 김명숙 이사, 추영수 이사, 김해인 감사 등이 함께 자리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7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 ESG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가 2023년 처음으로 시행한 ‘2023 한국 ESG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최초로 수상하며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 ESG대상’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ESG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포상 제도로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학교 등 12개 부문별로 ESG경영 체계와 성과를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공사는 김춘진 사장 취임 직후인 2021년 4월에 협력기업 169개 사와 함께 ESG경영을 선포하고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ESG경영 체계를 확립했으며 ▲ 먹거리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출범으로 대국민 공공급식 개선 ▲ 월동채소를 저탄소 작물인 우리 밀로 작목전환 ▲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최초 설립 등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본 대회에 주요 성과로 제출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의 경우 ▲ 지역·친환경 농산물 소비 기반 강화 ▲ 공정하고 투명한 공급체계 구축 ▲ 안전한 식재료 공급으로 영유아, 학생, 군 장병 등 국민건강 증진 ▲ 이해관계자 참여로 공공급식 투명성 확보 등 ESG 가치를 두루 실현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로써 공사는 지난해 ▲ 2022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 2022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 2022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도 ▲ 2023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 ▲ 2023 한국ESG혁신정책 대상 최우수상 ▲ 2023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등 ESG 관련 정부표창과 각종 평가 시상식을 휩쓸며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공사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국민 먹거리 책임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ESG 성과를 창출해 국민의 행복을 더하는 일류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6
  • 주원통운(주), ‘2023 KBS N 물류운송부문 브랜드어워즈’ 선정
    지입차 투입 대한민국 1위 기업으로 물류운송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대표운수회사 주원통운(주)이 '2023 KBS N 브랜드어워즈'에서 물류운송부분 브랜드어워즈에 선정됐다. 물류운송부분 브랜드어워즈 선정과 관련, 주원그룹의 자회사인 주원통운의 한 관계자는 “주원통운은 10년 넘게 물류운송을 진행,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운송 회사”라며 “효율적인 운용과 배차 및 물류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물류운송부분 외적으로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겸한 봉사활동 및 다양한 환경보호활동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면서 “주원통운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원진은 더 나은 환경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책임감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운송 회사로의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식 대표, ‘대한민국 국회상’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표창’ 수상 한편 주운통운(주) 김선식 대표가 최근 사회봉사 및 사회 환원 공로로 ‘대한민국 국회상’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표창’을 받았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와 협약하면서 주원통운이 후원해 온 단체로 ‘2023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 기업위원회 대표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상’을, ‘대한민국 국회상’은 김포 징검다리봉사단 송년행사에서 각각 수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상’은 나눔과 헌신적 봉사정신으로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활동 공로로, ‘대한민국 국회상’은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김포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상혁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와 관련, 주운통운 김선식 대표는 “국회상과 복지공단상을 수상한 만큼 새해 봉사방향과 비전에 대한 논의와 함께 후원과 행사참여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라면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활동 또한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3
  • 정점식 의원, ‘경남 통영‧고성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기탁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통영‧고성)이 22일(금)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구인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에 각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 의원은 지난 2020년 ‘통영‧고성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릴레이 성금’ 20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 나눔 기부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된 성금은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정점식 의원은 “통영‧고성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위로와 희망을 드리는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2
  •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에 간호사 1만3천여 명 참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한해 간호사 커리어 향상을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교육에 1만3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1천명이 넘는 간호사가 센터를 통해 재취업 교육 받았으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00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국회박물관에서 ‘2023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휴간호사 1081명이 재취업교육을 받았다. 또 이들 중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센터에서 진행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33명이 일자리를 다시 찾았다. 재취업하는 간호사에게 병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EMR실기교육에도 426명이 참여해 지난해(383명)보다 11.2% 늘었다. 핵심기본술기교육도 1903명이 교육을 이수해 전년대비(1621명) 17.3%가 증가했다. 병원 내 문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권역센터인 부산ㆍ울산센터와 전북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교육에는 2022년 60명에서 2023년 118명으로 96.7%가 늘어났다. 이외에도 신규·경력간호사 1042명이 이직방지 교육에 참여했으며, 조직문화개선교육에는 간호사 등 137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적인 사전학습을 위해 온라인 컨텐츠를 개발했으며, 간호사 직무교육 매뉴얼 개발 사업으로 ‘간호실무웹사이트’를 구축해 2024년 1월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사업성과보고회에서는 ‘취업교육센터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과 ‘우수협력기관’ 시상도 이뤄졌다. 공모전에서는 소니나 간호사가 ‘간호사, 산뜻한 출발’을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공모전에 참여한 간호사 중 60명도 수상했다. 또 대구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지역병원 20곳이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재취업에 성공한 간호사 중에선 김지영 간호사 외 9명이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됐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10개 권역으로 확대돼 유휴간호사 재취업연계부터 간호사 교육,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와 연구까지 다방면에서 간호사인력의 커리어를 높이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더 많은 간호인력이 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현장 고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