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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교회 부흥을 위한 정신
    교회 부흥을 위한 정신 배고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는 사람이 배고픈 사람에게 밥 한 그릇이라도 사 줘서 배고픔을 면케 해 주려 한다. 가난과 어려움이 얼마나 고통스런지 아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의 심정을 알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알고 어떻게든 도와주려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날 예수를 믿지 못한 사람이 당할 지옥 심판의 괴롬이 얼마나 비참하고 끔찍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부지런히 복음전도를 하며 살아간다. 이렇게 멸망하는 사람을 살리려는 생각만 있다면 누구나전도할 수 있다. 복음은 언어가 통하든 안 통하는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느냐에 따라서 전도의 힘이 생겨난다. 그런데 만약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정신과 교회의 정신이 다르고, 주님의 정신과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전하는 우리의정신이 다르다면 주님이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 우리는 진실로 주님이 “너희와 나의 정신이 같구나! 영혼을 살리 내려는 마음이 같구나”라고 인정하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롬5:8-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런 영혼 구원의 정신을 가지고 멸망하는 영혼을 살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정신을 주어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그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정신을 뿌리치고 십자가에서 내려왔다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계획이 큰 차질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주 예수께서는 아버지가 주신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인류구원의 아버지의 뜻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이루셨다. 그리고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주님과 똑같은 정신을 가진 교회를 세우셨다. 초대 교회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똑같은 영혼구원의 정신으로 전도했다. 우리도 주 예수님의 정신으로 성령 충만하여 만나는 모든 사람이 예수를 만날 수 있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친교하고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만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할 수 만 있으면 영혼 구원의 일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은혜로 은혜를 받게 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교회를 세우고 우리들을 일군으로 불러주신 주님의 목적이다. 이 정신이 있으면 교회는 부흥한다. 합3:2) “야훼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야훼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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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재)순복음선교회, 오는 29일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연다
    이영훈 목사 “이제는 보내는 선교를 넘어 세우는 선교의 시대다” 강조 오는 5월29일 개최하는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회’와 관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여의도 선교 역사의 의의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새 시대의 선교 트렌드는 ‘세우는 선교’라며 한국교회를 세계 2위의 선교대국으로 이끈 여의도교회의 선교 방향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세우는 선교’에 대해 “현재까지 한국교회는 소위 보내는 선교, 즉 선교사 파송에 크게 전력해 왔다. 당시 시대적 환경에서는 보내는 선교가 당연했고, 이를 위해 수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헌신을 감내해왔다”면서 “이제 시대가 변했다. 우리나라 안에 함께 공존하는 다문화는 우리에게 있어 각 나라에 현지 선교사를 세울 훌륭한 자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타국민들을 전도하고, 이들을 선교사로 훈련해 그들이 고국에 돌아가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우는 선교”라며 “다문화 선교 리더들을 세우는 작업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는 지난 2022년 6월 재)글로벌엘림재단을 설립하고 국내에 있는 해외 신학생들과 평신도 리더들에게 여의도교회의 영성과 신앙을 가르쳐 고국으로 파송하고 있다. 이 목사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인구가 115만명이다. 이들은 무한한 선교의 가능성을 지닌 자원들이다”며 “이들을 교육하고 파송하는 ‘글로벌엘림인턴십’ 프로그램이 현재 새로운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선교 역사는 지난 1971년 12월 조용기 목사가 제1호 선교사를 파송한 후, 조 목사는 1973년 9월 제10차 세계오순절 대회에서 세계선교의 막중한 사명을 깨닫고 이듬해 제1회 해외선교대회를 갖고, 1975년 4월 ‘순복음세계선교회’를 정식 발족한다. 선교초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 세계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시별 선교전략을 펼치다 1993년 제2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기점으로 제3세계 원주민선교로 그 방향을 전환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보다 더 효과적인 제3세계와 동구권 선교를 위해 본격적으로 ‘해외 신학교’ 설립과 지원에 박차를 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현재 67개국에 676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264개의 교회를 세워 복음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단일교회로는 최대 규모이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이번 50주년선교대회 일정을 소개, 5월 29일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선교백서 출판기념회(5/29) △선교사 수련회(5/29~5/31)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 회개기도성회 및 순복음세계선교 비전 선포식(5/31) △선교사 자녀캠프(5/29~5/31) △크루즈 만찬기도회(5/30) △선교 전시회(5/28~6/9)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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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주께 감사를 잊지 말라
    주께 감사를 잊지 말라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교회에 처음 와서 은혜를 받고 믿음 생활을 잘하며 착실히 예배에 나오던 성도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미지근한 신앙인이 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주님이 라오디게아교회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의 믿음생활을 게으르게 해서는 안 된다. (계 3:15~19)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신앙생활이 게을러졌다는 말은 곧 감사를 잃어버렸다는 뜻이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오늘 하루도 예수 보혈의 은혜로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있는데 그 많은 사람 중에 나를 기억하시고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하신 참 소망의 주님께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세상에서 죄를 범하며 살지만, 우리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 생을 마감하고 죽을지라도 예수 생명의 피를 의지해 천국에서 주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해 주셨으니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이처럼 감사로 기도하는 사람이 오늘날 얼마나 있을까?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주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려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은혜가 우리 안에서 그만큼 희미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십자가 피의 은혜를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 우리는 항상 주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해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도 예수 이름으로 구하고, 예수 이름을 믿음으로 구원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넘치는 감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푸신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감사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이며 우리가 드려야 할 감사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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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4일 교회학교 잔치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11시에는 대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가 열리며 이영훈 목사가 직접 참석해 어린이들을 축복할 예정이다. 교회 내 두 곳의 식당과 부속 성전들에서 샌드위치 박스 4,300개로 점심식사를 하며, 베다니광장 등에 마련된 10여 대의 푸드트럭에서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음은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 일정 ▶온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11:00~11:20, 대성전)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11:20~16:00, 베다니광장과 십자가탑) ▶뮤지컬 ‘선물’공연(12:50-14:00, 바울성전) ▶학부모 세미나(14:20~15:20, 예루살렘성전) ▶레일기차 운영(12:00~15:00, 어린이집 앞) ▶CCM 콘서트(12:30~13:30, 요한성전) ▶농구대회와 탁구대회(11:20~16:00, 비전센터 7층 체육관) ▶캘리그래피, 무드등 만들기, 보석 십자수, 디폼블럭, 토브블럭, 페이퍼토이, 가죽공예,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11:20~16:00, 부속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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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기도하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기도는 내 방법과 내 수단으로 안 되는 것을 우리의 삶을 통해 알 수 있기에 하나님의 방법과 도움을 구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할 수밖에 없다. 기도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교만한 사람은 기도를 많이 한다 해도 참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 우리는 나, 혼자 힘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으니 신앙생활 잘할 수 있게 해달라고 도움을 간구한다. 또 내게 맡긴 한 영혼, 한 사람을 나 혼자는 이끌고 갈 수 없으니 하나님께 도와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어떤 교만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같이 기도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자랑할 것 없는 어떻게 보면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이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인 일을 사모하며, 내 영혼이 갈급하여 갈증을 해결해 보려는 사람이요, 내 영혼이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로 살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할수록 더 기도하고 싶어지고, 기도하면 할수록 말씀을 더 듣고 싶고, 더 봉사충성하고 싶고, 더욱 감사, 찬양하고 싶고, 더 전도하고 싶어진다. 이 마음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주시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겸손히 기도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내 평생 하나님 앞에서 가장 못난 사람,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내 평생 기도로 살리라. 아직도 기도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낀다. 우리 함께 기도하자!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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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수리 자원봉사팀 ‘37호 러브하우스’ 현판식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진행하는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인 ‘러브하우스’ 사업이 37호 수혜가정을 낳았다. 24일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의 한 가정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헌신의 땀을 흘려 편하고 예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목사는 또 장애인대교구 소속 수혜 성도에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금까지 잘 살아오셔서 하나님이 좋은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감사와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잘해 온 가족이 복을 받기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 목사는 현판식과 함께 선물 증정 순서도 갖고 텔레비전 밥솥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과 쌀 라면 등 생필품도 전달됐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 나눔센터’가 이영훈 목사의 목회 방향에 따라 2018년 1월 출범하였으며, 전기 도배 장판 페인트 목공 타일 등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동해 온 성도들의 재능을 기부받고 다른 한편으로는 생필품 생활지원금 등을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집수리를 해주는 사역이다. 특히 집수리 후에도 상담과 돌봄 등의 생활지원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특징이 있는데,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차상위, 기초수급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성도들은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환우가족,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도 우선 선정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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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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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순복음교회 코로나 중에도 13교회 개척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 개척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상황에도 13개 교회를 개척해 1985년 처음 교회 개척을 시작한 이래 모두 528개 교회 개척을 달성했다. 제19회 교회개척의 날을 맞아 수도권 지역 13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국내 500교회의 비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시작했는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그 꿈이 이루어지고 지금은 528교회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가장 어려운 곳에서 시작한 개척교회들이 날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동경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시절 열두광주리새벽기도를 통해 성전을 마련한 간증을 하면서 “베드로와 요한이 은과 금이 없어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켰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의지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은 풍요로움 속에 그러한 역사를 바라보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제26기 교회개척학교 수료식과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겸해 열린 행사에서 김일수 목사 등 4명의 목회자가 수료증을 받았고, 교회개척후원선교회 회장 최용관 장로, 장로전도단 단장 박제식 장로, 교정복지문서선교회 회장 강인수 장로, 농어촌선교회 회장 손경하 장로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실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개척위원회는 개척된 교회들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위해 733억 1616만 5233원의 개척지원금을 출연하였고, 136개 교회에는 지원한 개척지원금을 모두 양여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 개척 교회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예수님 목회 배우기’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도 열었다. ‘승리하는 목회의 비결’을 주제로 강의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은 긍정의 고백으로 사회를 변화시켜나가야 한다”면서 “조용기 목사님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메시지로 늘 성령의 역사 가운데 믿음의 역사를 강조하셨듯이 부정적인 데 물들지 말고 절대긍정의 신앙으로 감사하며 주님의 일에 올인하자”고 당부했다. 또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의 균형을 이뤄 초대교회처럼 부흥하고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 사회로부터 칭찬받는 교회가 되며 동성애 사이비 이단 등 세상의 악한 풍조에 따르지 않는 교회로 우뚝 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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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사채명단 공개, 아들목사 내외 고발 등 좋은 결과 나올 듯”
    “한시도 손 놓은 적 없어... 개혁속도 가속해 올해 안 마무리 짓고 싶다” 성락교회 사태가 어느덧 5년째를 맞았다. 지난 2017년 교회의 절대권력과도 같았던 김기동 목사에 반발해 개혁과 갱신의 깃발을 꽂았던 개혁측은 5년이 지난 현재 새로운 변화를 향한 변곡점을 맞고 있다. 그 중심에는 앞서 개혁을 주도했던 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가 있다. 성락교회의 기존 정서상 절대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을 넘어 이제는 한국교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하기까지 교개협은 모든 개혁의 중심에 있었다. 교개협의 초기 시작부터 혼란을 지나 안정적 정착까지 모든 개혁측의 토대를 만들었던 장학정 장로가 오랜만에 교개협의 대표로 복귀했다. 장 대표는 최근 전국 예배당 운영위원장 및 총무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제8기 대표로 선출됐다. 이에 장학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복귀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오랜만이다. 다시 교개협 대표로 복귀했는데 감상이 남다를 것 같다. : 딱히 남다를 것은 없다. 지난 2~5기 대표를 역임하다가 잠시 내려온 것 뿐, 교개협 일은 한 시도 놓은 적은 없었다. 여전히 교개협 운영과 개혁에 참여했다. 다만 코로나 시기가 겹쳐 뜻하지 않은 소강상태가 되며, 목표를 향한 전진이 다소 느려졌는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개혁 완수를 목표로 전력하고자 한다. △ 코로나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객관적으로도 장학정 대표 체제에서 개혁이 더 활발해 보인 것은 사실이다. : 아무래도 집중도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른 분들도 모두 열심히 하셨고, 정말 수고하셨지만,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는 대부분 분쟁에 직접 개입된 당사자였다는 사실이다. 교개협이나 개혁측의 모든 일은 당사자인 내게 있어 일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 당연히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이런 부담에서 해방됐으면 하는 바람도 크다. 그렇기에 이제라도 확실히 속도를 내서 마무리를 짓고 싶다. △ 2017년 개혁 선포 이후 5년이 지났다. 지난 시간의 평가를 한다면? : 지난 5년의 시간은 거짓되고, 악한 세력으로부터 완전히 빠져 나온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성락교회 사정에 비춰볼 때 이 자체로도 매우 크고, 놀라운 사건이다. 물론 앞으로의 과제도 분명하다. 아직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에 코로나를 맞으며 내부적인 혼란도 생겼고, 이탈도 있었다. 여기에 우리가 처음 목표 했던 것보다 시간이 좀 지체된 감이 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개혁의 완수에 뛰어들 때다. △ 애초부터 개혁에 대한 확신이 있었나? : 개인적으로는 확신이 있었다. 스스로 죽기로 각오하고 개혁에 뛰어들었기에 어차피 실패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나는 스스로 돌아갈 곳을 두지 않았다. 원래 있던 곳이 너무도 악하고 거짓된 불법의 공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내가 어찌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나? 그렇게 뒤돌아 볼 새 없이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더라. 물론 나 뿐 아니라 함께 앞선 모든 분들이 다 그런 상처를 입었다. △ 함께해 준 개혁측 성도들에 참으로 감사할 것 같은데? : 정말 말로 할 수가 없다. 내가 앞서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사실 아무도 해보지 않고, 가보지 않은 길이지 않나? 그럼에도 이를 믿고 함께 동참해 주신 것은 정말 감동이고,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지금까지도 성도님들은 우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또 응원해 주신다. 심지어 비판을 쏘아대는 분들일지라도 그 중심은 하나같이 더 확실하고 진실된 개혁을 수행하라는 것이었다. 모든 때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지만, 아마도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여러 번 성도님들에 이런 얘기를 드린 것 같아 다소 조심스럽지만, 이번에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최근 개혁측 예배 단상에, 정통 교단의 인사들이 자연스럽게 설교자로 서고 있다. 매우 뜻깊은 변화인데? (개혁측이 주최하는 임마누엘 성회에 수년 간 합동측, 통합측 증경총회장을 포함해 교계 유명 목회자 및 신학자들이 강사로 서고 있다) : 애초 개혁을 시작할 때 한국교회와의 교류를 첫 번째로 염두해 뒀다. 더 이상 우리 스스로 갇힌 신학과 신앙이 아닌 한국교회 전체와 호흡하며 그 일원으로 신앙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했다. 임마누엘성회에 합동측이나 통합측 증경 총회장들까지 강사로 설 수 있었던 것은 변화를 위한 개혁측의 의지를 교계에서 진정성 있는 것으로 매우 좋게 평가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 개혁측 교인들은 어느 지역 어느 교회에 가도 환영받는다. 과거에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던 모습이다. △ 올해 가장 큰 이슈가 있다면? : 당연히 김기동 목사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다. 여송빌딩과 관련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재판이 지난해 2월 고법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이후, 아직까지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내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법원 확정판결은 앞선 재판의 검토 성격이 강하기에 그리 오래 걸릴 이유가 없음에도, 1년 넘게 계류 중에 있다. 내부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이제 코로나도 끝났고, 올해 안에는 반드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 김기동 목사의 아들 내외에 대한 고발도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 그렇다. 교개협이 지난해 11월 말 김성현 목사와 A사모를 김기동 목사와 마찬가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 상의 업무상 횡령죄'로 고발한 바 있다. 당시 많은 제보가 교개협에 쏟아지고 있었는데, 이 중 김 목사 내외가 교회 및 유관 기관의 공금을 횡령해 각각 개인 명의로 보험에 가입했다는 제보가 있었다. 김성현 목사는 성락교회와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를 통하여 약 22억 5천만원을, A사모는 베뢰아출판사를 통하여 13억원을 횡령했다는 것. 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는 김성현 목사가 총장으로, A사모는 베뢰아출판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곳이다. △ 성락교회의 재정 문제가 김기동 목사에서 아들 김성현 목사로 사건이 번지는 느낌이다. : 일단 고발 상태이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다만 김 목사 내외가 수십억원의 보험에 가입한 것은 사실이며, 공금의 사용 여부가 관건인 사건이다. 물론 김성현 목사측은 해당 고발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일단 경·검찰의 수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 먼저 조만간 성락교회와 관련한 사채명단(단기차입금 대장)이 공개될 것 같다. 지난해 우리가 성락교회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청구권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사채명단과 관련해서는 교회측이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해 이를 보지 못했는데, 지난해 7월 대법원이 사채명단의 모든 인적사항을 공개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며 사채명단 공개가 재개될 텐데, 이 부분이 성락교회 재정 문제를 풀어갈 핵심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리에게 목표는 여전히 개혁이다. 여태까지 우리 개혁측이 해낸 것도 매우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완성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울 때까지 우리의 개혁은 계속될 것이고, 불의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 주신 것처럼 한국교회도 우리 성락교회 개혁측을 위해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한국교회의 도움이 있어 우리가 이만큼 왔고, 또 다시 설 수 있었다. 한국교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온전한 개혁을 꼭 이뤄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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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코로나로 쉼과 충전...개혁 넘어 온전한 미래 준비하자”
    한국 장자교단 합동 통합 증경총회장들 강사로...이번엔 합동측 주요 목회자 참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따라, 교회의 온전한 개혁을 이뤄가는 성락교회 개혁측이 지난 4월 27~29일까지 3일간 서울 신길 본당에서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주제로 2022년 첫번째 임마누엘성회를 개최했다. 매년 한국교회의 각 교단 및 신학계를 대표하는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자, 사역자들을 초청해, 성도들의 신학적 지경 확장을 도모하는 임마누엘성회는 올해 특별히 예장합동측의 주요 목회자들이 강사로 함께했다.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를 시작으로,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총신대 법인이사 강재식 목사(광현교회) 등이 3일동안 강사로 함께했다. 특별히 합동 증경총회장인 이승희 목사가 강사로 함께한 것은 개혁측에 있어 매우 뜻깊은 사건이다. 앞서 지난 임마누엘성회에서는 통합측 증경총회장인 정영택 목사가 2차례 강사로 선 바 있기에, 개혁측은 한국교회의 두 장자교단인 합동과 통합의 증경총회장들을 본 교회 단상에 세우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을 남기게 됐다. 먼저 이승희 목사님은 룻기 1장 1절부터 5절을 본문으로 “절망을 희망으로”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룻기에 나오는 나오미와 두 며느리의 일화를 들어, 아무런 소망도 없던 이들에게 온 민족을 구원할 온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만들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하며 어떠한 절망 중에도 하나님을 절대 기대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힘이 들고 이제 끝이구나 싶을 때, 모든 손을 놓아버리고 포기하고 싶어도, 절대 놓지 말아야 한다"며 "내가 능력이 없고, 불행한 것 같아도 하나님이 나를 남은 자로 두셔서 나를 통해 위대한 일을 이뤄가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날 '사랑, 그 놀라운 힘'이란 주제로 강단에 선 김관선 목사는 오직 사랑만이 이 땅을 회복하고, 서로를 치유할 매개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베드로가 예수님이 가신길을 진정으로 따라가게 된 것은 소망도, 열정도 아닌 바로 사랑이었다. 진정 사랑을 고백하고, 그 분을 따른 위대한 사도가 됐다"면서 "하나도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그 아들까지 우리를 위해 죽게 하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가슴 속 사랑이 회복되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지난 날 사랑으로 전 세계 유례없는 부흥을 이뤘다"며 "사랑이 있다면 우리가 뛰어넘지 못할 성벽같은 문제도 단 번에 뛰어넘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회 마지막날인 셋째 날에는 강재식 목사님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강 목사는 "야곱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제단을 쌓으라는 말씀을 듣고 그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온 가족과 벧엘로 올라간다"며 "예배의 성공자, 참된예배 바른예배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릴 여러분의 벧엘은 어디인가?"라고 물었다. 과거의 아픔을 지나 개혁을 넘어 온전한 미래로 나아갈 개혁측을 축복하기도 했다. 강 목사는 "우리에게 벧엘은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이 6~7년을 버텼다. 그간 성락교회 다니며 얼마나 아픔이 많았나? 허나 은혜로 견디며 믿음을 지켜오셨다"며 "하나님이 여러분을 건강하게 세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멋지고 건강한 교회가 세워질 것으로 믿어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는 최근 급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소 완화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 인근 예배당의 성도들이 직접 신길본당을 찾아 은혜의 현장을 함께하기도 했다. 교회개혁협의회는 "아무도 우리의 개혁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았지만 오직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믿어주셨고, 또 힘을 주셨다"며 "코로나는 우리에게 개혁의 완수를 새로운 쉼과 충전을 줬다. 이제 개혁을 넘어 온전한 미래를 준비하는 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스스로를 가둬놨던 어두웠던 시간을 넘어 이제는 한국교회 모두와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당당한 일원이 됐다"며 "올해는 성락이라는 우리의 이름이 교계에 새롭게 쓰여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락교회 개혁측은 지난 4월 24일 '사랑 나눔, 생명 나눔'이란 주제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부활절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헌혈 버스가 직접 교회를 찾았으며, 교회 중직들을 포함해 성도들이 대거 헌혈에 동참했다. 매년 김장나누기, 소외이웃 위한 후원금 전달 등 지역과 상생하는 교회를 만들고 있는 개혁측은 앞으로도 헌혈 외에도 다양한 선교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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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코로나 상황 속에도 교회성장?’ 성공사례 공유한다
    통합 서울서노회·작은교회살리기연합, 10개 부스에서 전도 전략과 사례 소개 ‘소그룹 실전세미나’ ‘전도법 상담’ ‘전도 체험코너’ ‘사역 전시회’ 주보, 전도지, 전도호떡, EM전도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가능 코로나 시대, 우리교회에 맞는 전도 방법이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전도박람회가 열린다. 예장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김대권 장로)와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 이창호목사)이 ‘우리교회에 맞는 전도방법 찾기’란 주제로 오는 5월5일 오전10시 서울 마포구 대흥로 소재 세상의소금염산교회(담임 김종익목사) 솔틴비전센터에서 제1회 2022년 전도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2년간 실질적 전도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코로나 이후 어떻게 전도전략을 수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전도박람회는 10개 부스에서 ‘소그룹 실전세미나’와 ‘전도법 상담’, ‘전도 체험코너’, ‘사역 전시회’ 등 크게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전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무료 컨설팅도 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스로 찾아오는 관계전도법도 소개하며 온라인 전도에 대한 고민 해결 “우리교회는 온라인 전도팀이 있습니까?”, 버려지지 않는 전도지 만들기 현장체험, 주보만들기 체험과 무료지원, 전도호떡 만들기, EM전도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도 마련해 실전전도 현장 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부장 최태영목사는 이번 박람회와 관련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2년이 넘었다. 그동안 많은 교회들이 손 놓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 결과 한국교회는 흩어지고 다시 앞으로 가려해도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난관에 봉착했다”면서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이언 상황들을 극복하고 오히려 지역사회에서 소금과 빛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많은 교회들이 있어 이를 소개하고자 전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목사는 또 “코로나 이후 지금이 더 중요한 시기이기에 작은교회살리기연합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한 성공사례와 코로나 이후의 전도전략을 수립해 우리교회에 맞는 새로운 전도전략을 찾고자 개최하는 박람회이니만큼 한국교회와 목회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서노회 노회장 김대권 장로는 “교회들이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인 지금 작은교회살리기연합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한 성공사례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전도전략을 수립하여 ‘우리교회에 맞는 전도전략’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한다”며 “2022 전도박람회는 이제껏 교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전도현장 이야기와 더불어 현장에서의 직접체험을 통해 참여한 이들로 하여금 다시금 전도의 동기부여를 받아 행복한전도자로 변화되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통합 서울서노회 국내선교부와 공동 주관하는 작은교회살리기연합 대표 이창호 목사도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섰던 2년간의 공백 기간을 회복하고 다시금 교회와 성도들로 하여금 전도의 동기를 갖게 하는 기회로 만들고자 전도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인원도 재정도 부족하여 힘들어하는 작은교회들을 위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대안을 찾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목사는 “이번 전도박람회는 이제껏 한국교회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전도현장 이야기와 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다시금 전도의 동기부여를 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전도법 소개나, 정보 제공이 아닌 교회와 목회자의 근본적 각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 문의: 02-708-4436 / 010-3748-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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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예수 부활 은총으로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할렐루야!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적이며 축복의 사건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 우리는 한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지금 온 세계는 3년째 코로나19의 변이와 확산세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믿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함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근심, 걱정, 고통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우리 삶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에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쟁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마귀의 역사입니다. 저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이 하루속히 중단되기를 간절히 촉구합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부터 53년까지 6.25전쟁을 치르면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많은 이산가족을 파생시켰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그 고통 속에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멈춰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어떤 이유로도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온 세상에 평화를 주신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이 전쟁으로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소망으로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실 수 있고 우리의 절망의 고통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절망에 처한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평안과 위대한 축복을 가져다주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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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한국 이스라엘 수교 60년 맞아 세계평화 기원
    이츠하크 대통령 “성경 기반한 양국의 유대강화 확장 소망” 이영훈 목사 “예루살렘 평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기도해야” 한국 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정계 교계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예루살렘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 등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 이스라엘 친선협회(황우여 회장),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아키바 토르 대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7일 아침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함께 주최한 한국 이스라엘 수교 60주년 조찬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은 공통점이 많다”며 “특히 양국이 74년 전인 1948년 독립하여 정부를 수립한 사실은 모두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였다”고 회고했다. 이 목사는 “유대인들은 언제나 신명기 6장 4절 곧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야훼는 오직 유일한 야훼이시니’라는 말씀을 그들의 신앙으로 고백하는데 이 신앙이야말로 유대인들의 진정한 능력이요 이스라엘의 위대한 영적 유산이자 기독교인의 영적 유산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이 목사는 특히 “성경 시편 122편 6절은 ‘예루살렘을 위해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한다”면서 “예루살렘의 평화와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속히 그치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축하 영상을 통해 “양국이 아시아의 동과 서 끝에 서로 떨어져 있지만 많은 것이 서로를 하나로 묶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츠하크 헤르초크 대통령은 “우리는 모두 믿음과 용기로 큰 위협을 극복해서 번영과 민주주의를 이룩해 낸 역사를 가진 민족이며, 양국은 인생의 문제들을 잘 해결하기 위해 근면과 교육과 선행의 가치를 중시한 성경 말씀을 뿌리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나는 이스라엘 대통령으로서 한국과의 우정과 교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스라엘 국민들은 과학과 기술, 사이버 분야에서부터 건강과 문화 관광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한국과의 유대가 강화되고 확장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특히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님이 이스라엘과 한국 사이에서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잘 수행해주신 것으로 안다”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숨은 노력으로 개최된 이 기도회를 통해 양국이 돈독한 우정을 나눔으로써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 조찬기도회에는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대사를 비롯 미국 독일 영국 아르헨티나를 포함 모두 16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우여 한국 이스라엘 친선협회 회장, 김진표 김영배 송기현 김회재 태영호 국회의원, 유승민 이혜훈 조배숙 전 의원, 유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이홍정 NCCK 총무 및 각 교단장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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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코로나 극복 의료지원금 1억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 1억 원을 성애병원재단(김석호 이사장)에 전달했다. 27일 교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와 간호사,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석호 이사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허브병원이란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자마자 대구와 경북지역에 의료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성애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매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료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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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부고]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18일 별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가 18일 오전 11시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신 목사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지협을 오랜 기간 이끌며, 교계 연합과 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한 인물이다. 특히 한국교회의 보수 신앙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예수교대한감리회(예감)를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키도 했다. 또한 한반도의 분단 치유와 세계 평화를 위해 매년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고, 노숙인, 독거노인 등의 소외이웃 섬김 활동에도 앞장섰다. 신 목사의 장례는 예감 교단장(葬)으로 안산 한사랑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며, 21일 오후 4시 발인예배를 드린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교단측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조문은 사절한다고 당부했다.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04418425429 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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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크라이나 교회에 구호금 5만 달러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의 포화 속에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현지 교회에 구호금 5만 달러를 전달했다. 구호금이 전달된 교회는 ‘뉴 제너레이션 처치’(New Generation Church, NGC)로 이 교회의 안드레이 티셴코(Bishop Andrii Tyshchenko) 목사는 지난 3일 이영훈 목사 앞으로 영상 편지를 보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지 소식을 전하면서 구호를 위한 도움과 중보기도를 요청해왔다. 안드레이 티셴코 목사는 “키이우(키예프)와 같은 우크라이나 모든 대도시가 미사일 폭격을 받았고 계엄령이 내려진 우크라이나 도시의 주민들은 대피하였지만 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생명을 잃었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크라이나 군대는 10만 명이 넘는 러시아군에 맞서 격렬히 싸우고 있으며 우리 교회(NGC)를 비롯하여 현지의 많은 교회들이 피난민들을 위한 식료품과 구호 물품을 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셴코 목사는 또 “많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주교들까지 자원입대하여 민간인들을 분쟁 지대에서 대피시키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이 전쟁 중이지만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며, 러시아가 우리에게 강요하고 있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체제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지켜 주시고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국가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티셴코 목사는 지난 2019년 여의도순복음교회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가 주최한 ‘영적 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대성회’ 강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안드레이 티셴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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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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