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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동방박사들이 묻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나요? 헤롯왕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리스도는 “기름을 붓는다“ 뜻이다.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으므로 역시 ‘왕’이라는 말이다. 동방박사가 드렸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도 왕에게 드리는 물건들이다. 동방박사도 헤롯왕도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했다는 말이다. 헤롯왕은 예수를 자신의 왕권을 빼앗으려는 왕으로 알았기에 예수를 죽이려고 온 예루살렘을 소란케 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세상 왕이 되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멸망,지옥 형벌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 이 세상 임금의 권세를 물리치신 능력의 왕, 인간의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여 우리를 구원시려는 생명의 왕으로 오셨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왕중에 왕이신 예수님의 탄생 앞에 두려워 떨며 소동한다. 오늘날도 성탄을 맞으며 여전히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향락과 쾌락으로 광란의 소동을 일으켜 사람들로 하여금 왕 되신 예수님의 참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성탄을 맞으며 어떤 소동이 내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가?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휩싸이지 말고 내 죄를 담당하기 위해 죽으러 오신 영원한 왕중의 왕 예수님의 성탄을 심령 속에 받아들여 2024년 성탄의 목적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나를 만들자. 감동 감격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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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탄절’...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0일 남대문지역 쪽방촌(서울시 중구 후암로 60길 16)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굿피플, 구세군, 서울시청과 함께 진행해 온 이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김병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 구세군 밴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생필품을 담은 희망박스 800상자를 직접 들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이곳을 찾아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희망박스를 나눠드리는 행사를 가져왔다”면서 “이러한 사랑의 나눔운동이 1년에 한 번 연례행사로 그치지 말고 연중 꾸준히 이어져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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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가 올해로 8회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이날 다문화가정, 탈북민을 포함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전달한 쌀은 10킬로그램 들이 1200포대로 모두 3,180만 원어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며 “권사회가 앞장서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사회장 이명옥 권사도 “권사님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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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 전후 50일 여정’ 속에 하나님의 구속 경륜 살펴
이승현 목사 “고난과 역경, 죽음 속에서 승리한 아기예수...고난은 승리 위한 하나님의 계획,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 이하 말씀본부)가 지난 12월 17일 ‘승리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이승현 목사를 강사로 특별구속사세미나를 갖고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 속에서 계획된 구속경륜을 전했다. 특히 ‘승리의 날’은 고 박윤식 원로목사가 평강제일교회의 자체 기념일로 지정한 날 중 하나로, 이날 특별구속사세미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1,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목사는 먼저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생전 업적과 의지를 전하며, 최근 발간한 고 박윤식 목사의 마지막 구속사시리즈(A) ‘제사정결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중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을 주제로 구속사의 위대한 승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나타나는 축복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진짜 탄생일을 12월 3일(유대력, 태양력 3/2)로 지목하고 예수님의 탄생과 결례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밝히며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전후 50일동안 예비한 다양한 사건들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살폈다. 마리아가 요셉과 함께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을 향해 출발하는 1일째로부터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은 시작, 이후 50일동안 나사렛-베들레헴(아기예수 출산)-엘아리쉬-나사렛-예루살렘-나사렛으로 총 833km의 고된 여정을 마친다.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된 아기예수의 여정은 아기예수를 죽이려는 헤롯왕을 피해 요셉과 마리아는 엘아리쉬(애굽)으로 피신했지만, 태어난지 41일째에 반드시 결례를 행해야 하기에 일단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향한다. 이 목사는 강의를 통해 생명의 위협은 물론 결례일에 맞출 수도 없을 것이 확실한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은 헤롯왕을 죽임으로 아기예수가 제 날짜에 맞춰 무사히 결례를 받게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분명 성경은 예수님이 결례를 행했다고 기록하며, 그 날짜는 1월 14일(유대력, 태양력 4/11)로 유대인들의 반란 폭동이 일어나기 전에 행해졌다. 유대전쟁사 문서에 보면 반란은 3일(유대력 1/11~13)이며, 헤롯왕의 죽음에 대한 애도 기간이 7일이라고 감안할 때, 헤롯왕의 죽음은 1월 4일(유대력, 태양력 4/1)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서 “헤롯왕은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다. 허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결례를 위해 헤롯왕을 1월 4일 새벽에 갑자기 죽이신 것이다. 이후 아기예수가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이러한 탄생은 예수님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매우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 이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속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현 교회 사태로 고통받는 자신들에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구속사적 약속을 주고 있음을 확신했다. 이 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은 우리들에게 피맺힌 음성으로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놓고 가셨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망가뜨리심은 우리를 다시 회복케 하기 위함이시다“며 ”아기예수는 죽음의 온갖 핍박 속에서 50일 동안 승리하셨다. 50은 승리의 수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희년의 수다. 그리고 그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다. 우리도 아기예수님처럼 모진 환락과 핍박을 견디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전 고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조명하는 영상을 상영, 생전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돌아봤다. 이북 출신이라며 온갖 차별과 핍박을 견뎌야 했다. 배고픔에 심지어 개밥을 몰래 훔쳐 먹으면서 심방을 다녔을 정도다. 여기에 억지 사진조작으로 결론 난 ‘통일교 연루설’과 이단시비는 평생 따라 다녔다. 이승현 목사는 매일 아침 5시40분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를, 수요일 저녁 6시에는 ‘수요일에 만나는 하늘만나’를 통해 유튜브로 구속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위대한 신앙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들이 거두는 만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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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17일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양승호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진오 CBS사장, 손달익 CBS재단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 공동체가 더 튼튼해지는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11년 시작되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를 명동에서 계속해 온 까닭은 명동이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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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족 대통합과 화합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할 때”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을 앞둔 14일 새벽예배에서 “우리나라가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혼돈에 휩싸여 있다”면서 “이 혼란과 어둠을 밝히고 해결하기 위해 유일한 희망이신 하나님께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일 지라도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그 어두움 너머에 있는 새로운 태양과 같은 희망의 새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서로 편을 갈라 갈등하고 대립하기보다는 민족 대통합과 화합을 이뤄나가는 나라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이 임하실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우리나라를 끌어안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우뚝 선 모범국가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내다보며 소망과 바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줄 것도 재차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에 따라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로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르짖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8일(토)부터는 탄핵심판이 끝날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교회 창립 66주년을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히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고비때마다 특별기도회를 선포하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난관을 극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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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동방박사들이 묻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나요? 헤롯왕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리스도는 “기름을 붓는다“ 뜻이다. 왕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으므로 역시 ‘왕’이라는 말이다. 동방박사가 드렸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도 왕에게 드리는 물건들이다. 동방박사도 헤롯왕도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했다는 말이다. 헤롯왕은 예수를 자신의 왕권을 빼앗으려는 왕으로 알았기에 예수를 죽이려고 온 예루살렘을 소란케 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세상 왕이 되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죽음으로 인한 영원한 멸망,지옥 형벌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 이 세상 임금의 권세를 물리치신 능력의 왕, 인간의 멸망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하여 우리를 구원시려는 생명의 왕으로 오셨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왕중에 왕이신 예수님의 탄생 앞에 두려워 떨며 소동한다. 오늘날도 성탄을 맞으며 여전히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향락과 쾌락으로 광란의 소동을 일으켜 사람들로 하여금 왕 되신 예수님의 참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성탄을 맞으며 어떤 소동이 내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가?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휩싸이지 말고 내 죄를 담당하기 위해 죽으러 오신 영원한 왕중의 왕 예수님의 성탄을 심령 속에 받아들여 2024년 성탄의 목적이 내게 이루어지도록 나를 만들자. 감동 감격의 성탄절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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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메시지 / 왕중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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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탄절’...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2024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0일 남대문지역 쪽방촌(서울시 중구 후암로 60길 16)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매년 굿피플, 구세군, 서울시청과 함께 진행해 온 이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김병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 구세군 밴드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생필품을 담은 희망박스 800상자를 직접 들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이곳을 찾아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 희생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희망박스를 나눠드리는 행사를 가져왔다”면서 “이러한 사랑의 나눔운동이 1년에 한 번 연례행사로 그치지 말고 연중 꾸준히 이어져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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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성탄절’...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80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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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전달
-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가 올해로 8회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이날 다문화가정, 탈북민을 포함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에게 전달한 쌀은 10킬로그램 들이 1200포대로 모두 3,180만 원어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나누는 것”이라며 “권사회가 앞장서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사회장 이명옥 권사도 “권사님들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쌀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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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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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탄생 전후 50일 여정’ 속에 하나님의 구속 경륜 살펴
- 이승현 목사 “고난과 역경, 죽음 속에서 승리한 아기예수...고난은 승리 위한 하나님의 계획,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 이하 말씀본부)가 지난 12월 17일 ‘승리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이승현 목사를 강사로 특별구속사세미나를 갖고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 속에서 계획된 구속경륜을 전했다. 특히 ‘승리의 날’은 고 박윤식 원로목사가 평강제일교회의 자체 기념일로 지정한 날 중 하나로, 이날 특별구속사세미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1,8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목사는 먼저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생전 업적과 의지를 전하며, 최근 발간한 고 박윤식 목사의 마지막 구속사시리즈(A) ‘제사정결규례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중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을 주제로 구속사의 위대한 승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나타나는 축복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진짜 탄생일을 12월 3일(유대력, 태양력 3/2)로 지목하고 예수님의 탄생과 결례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개입했는지를 밝히며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전후 50일동안 예비한 다양한 사건들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살폈다. 마리아가 요셉과 함께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사렛에서 베들레헴을 향해 출발하는 1일째로부터 ‘예수님 탄생 전후 50일의 여정’은 시작, 이후 50일동안 나사렛-베들레헴(아기예수 출산)-엘아리쉬-나사렛-예루살렘-나사렛으로 총 833km의 고된 여정을 마친다. 고난과 역경으로 점철된 아기예수의 여정은 아기예수를 죽이려는 헤롯왕을 피해 요셉과 마리아는 엘아리쉬(애굽)으로 피신했지만, 태어난지 41일째에 반드시 결례를 행해야 하기에 일단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향한다. 이 목사는 강의를 통해 생명의 위협은 물론 결례일에 맞출 수도 없을 것이 확실한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은 헤롯왕을 죽임으로 아기예수가 제 날짜에 맞춰 무사히 결례를 받게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분명 성경은 예수님이 결례를 행했다고 기록하며, 그 날짜는 1월 14일(유대력, 태양력 4/11)로 유대인들의 반란 폭동이 일어나기 전에 행해졌다. 유대전쟁사 문서에 보면 반란은 3일(유대력 1/11~13)이며, 헤롯왕의 죽음에 대한 애도 기간이 7일이라고 감안할 때, 헤롯왕의 죽음은 1월 4일(유대력, 태양력 4/1)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서 “헤롯왕은 죽을 정도의 상황이 아니었다. 허나 하나님은 예수님의 결례를 위해 헤롯왕을 1월 4일 새벽에 갑자기 죽이신 것이다. 이후 아기예수가 천사의 지시를 받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이러한 탄생은 예수님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매우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 이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우연히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구속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현 교회 사태로 고통받는 자신들에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구속사적 약속을 주고 있음을 확신했다. 이 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은 우리들에게 피맺힌 음성으로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놓고 가셨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망가뜨리심은 우리를 다시 회복케 하기 위함이시다“며 ”아기예수는 죽음의 온갖 핍박 속에서 50일 동안 승리하셨다. 50은 승리의 수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희년의 수다. 그리고 그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다. 우리도 아기예수님처럼 모진 환락과 핍박을 견디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생전 고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조명하는 영상을 상영, 생전 박윤식 목사의 목회를 돌아봤다. 이북 출신이라며 온갖 차별과 핍박을 견뎌야 했다. 배고픔에 심지어 개밥을 몰래 훔쳐 먹으면서 심방을 다녔을 정도다. 여기에 억지 사진조작으로 결론 난 ‘통일교 연루설’과 이단시비는 평생 따라 다녔다. 이승현 목사는 매일 아침 5시40분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를, 수요일 저녁 6시에는 ‘수요일에 만나는 하늘만나’를 통해 유튜브로 구속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던 위대한 신앙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들이 거두는 만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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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17일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병광 장로회장, 양승호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진오 CBS사장, 손달익 CBS재단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 공동체가 더 튼튼해지는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11년 시작되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 장소를 명동에서 계속해 온 까닭은 명동이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를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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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족 대통합과 화합위해 한국 교회가 기도할 때”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을 앞둔 14일 새벽예배에서 “우리나라가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혼돈에 휩싸여 있다”면서 “이 혼란과 어둠을 밝히고 해결하기 위해 유일한 희망이신 하나님께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일 지라도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말고, 그 어두움 너머에 있는 새로운 태양과 같은 희망의 새날을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서로 편을 갈라 갈등하고 대립하기보다는 민족 대통합과 화합을 이뤄나가는 나라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의 복이 임하실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회개하고 우리나라를 끌어안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우뚝 선 모범국가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내다보며 소망과 바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기도에 동참해 줄 것도 재차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에 따라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한 주간 ‘국가 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로 전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나라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르짖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8일(토)부터는 탄핵심판이 끝날때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 기도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교회 창립 66주년을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히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고비때마다 특별기도회를 선포하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난관을 극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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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시인 소강석 목사 선정
- 시인상 소강석 시인, 작가상 김선주 소설가, 양평문인상 박문재 시인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가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선정됐다.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시인 소강석 목사, 작가상에 김선주 소설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또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으로는 박문재 시인을, 우수상은 김기상 수필가·소영민 시인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작은 소강석 시인의 시집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샘터), 김선주 작가의 소설 『함성』(도화), 그리고 박문재 시인의 시집 『겨울 고해』(세인출판) 이다. 2020년부터 시상해온 황순원문학상은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황순원문학제의 일환으로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1915~2000)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황순원문학상 시인상 수상자 소강석 시인은 누구보다 시를 사랑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성 시를 쓰는 목사로 널리 알려진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이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하여 한국문인협회 회원(시인)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13권의 시집과 60여 권의 저서, 20편의 작사·작곡 곡을 냈으며, 윤동주문학상과 천상병귀천문학대상 외 다수를 수상했다. 그는 오늘 9월6일 시상식을 앞두고 “어린 시절, 황순원 소나기 소년처럼 고무신을 신고 바람개비를 돌리며 자랐다. 지금까지 그 민들레 홀씨 같은 목가적 사랑과 꿈을 잊지 않고 있다. 특히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하나님과 사람, 자연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 한 편 한 편 시를 써왔다. 황순원문학상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사랑과 용서, 화해와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열어가는 꽃씨와 같은 시를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순원문학상 작가상 수상자 김선주 소설가는 “순전한 문학소녀 때부터 인간성에 대한 치밀한 탐구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을 읽으며 소설에 심취했었는데, 이렇게 선생님 성함의 상을 받게 되니 참으로 영광스럽다. 장편소설 『함성』을 평가해주신 심사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1985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하여, 한국여성문학인회 26대 이사장을 지냈고, 수많은 작품활동을 하며 윤동주문학상과 이화문학상 등 다수를 수상했다.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 수상자 박문재 시인은 “나는 오늘도 황혼의 저녁 무렵 작은 등불 하나 켜 들고 詩의 벼랑을 끊임없이 그리고 열심히 기어오를 것이다. 내 사랑하는 이웃, 양평문인협회 회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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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황순원문학상 시인상에 시인 소강석 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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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가 누리는 자유의 힘
- 내가 누리는 자유의 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롬 7:24) 로마서 7장의 내용은 바울 안에서 일어나는 영혼과 육의 전쟁터를 묘사하고 있는 것 같다. 로마서 7장 17-24절 "(17)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 (20)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로마서 7장 17-24절을 보면 바울은 그의 안에 있는 그의 믿음 생활을 반대하는 세상적, 육신적, 마귀적 요소들을 도려내는 것이 심히 어려웠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힘으로는 스스로와 싸우는 내적이고 영적인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다. 오직 성령께서 붙들어 주셔야 한다. 스스로 힘으로 싸워 이길 수 없기에 주님의 도움을 받으려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 생활을 방해하는 세상적, 육신적, 마귀적 요소들을 샅샅이 찾아내서 잘라내야만 한다. 이것들을 도려내고 뽑아내고 제거하는 아픔은 견디기 어렵고, 이것들이 없이는 이 세상에서 못 살 것 같은 두려움이 몰려올 것이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이것들을 제거하기만 하면 새로운 소망이 생긴다. 그렇기에 우리의 회개는 윤리와 도덕이 말하는 죄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상한 심령으로 하는 진정한 회개는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모든 육신의 정욕을 잘라내는 것이다. 사람이 물질을 초월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물질조차 초월하기 어려운 사람이 물질보다 더 소중한 목숨을 초월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목회를 하는 사람이라면 육신을 초월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물질에 매이고, 환경에 매이고, 유익과 불이익에 매이면 영적인 힘이 나오지 않는다. 성도들이 듣고 눈물로 회개할 능력 있는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믿음 생활을 방해하는 요소를 과감히 초월해야 한다. 이것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의 힘으로만,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스가랴 4장 6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야훼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주의 말씀이 일하시게 해야 한다. 주의 말씀이 목화를 이끌어 갈 때, 능력 있는 목회가 가능하다. 목회는 주의 말씀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에서 '자유'는 '방종'과는 다른 것이다. 이 '자유'는 예수를 위한 것이다. 멸망하는 영혼을 위해 사명을 갖고 죽으러 가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길목을 막는 장애물에서 자유하라는 것이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 위에는 수많은 장애물이 있다. 우리는 이 장애물들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 자유하게 주님의 뜻을 좇아야 한다. 자유롭게 주의 길을 가야 한다. 성도 된 우리는 주의 말씀을 끌어안고 품격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한다. 품격 있는 믿음의 교회 생활 속에서 주님을 섬겨주시길 부탁을 드린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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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가 누리는 자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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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 속에 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내 속에 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믿음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 6장 24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우리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에게는 은혜가 있다. 아가서 2장 15절에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는 말씀이 있다. 내가 살던 고향 마을에는 여우가 많이 있었다. 밤이면 산에서 여우가 슬며시 마을에 내려와 닭이나 토끼를 물어갔다. 여우의 울음소리는 유별나다. 어린 우리들은 여우가 나타나 해칠까 두려워했다. 여우는 별난 울음소리 탓에 마을 젊은 사람들에게 붙잡히곤 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할 때, 내 속에 있는 여우의 특성을 잡아내야 한다. 여우가 울음소리로 자기를 드러내 몸을 내듯이 잘난 척하며 자신의 의를 겉으로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렇기에 여우를 잡아내듯이 내 속에 있는 여우 근성을 뽑아내야 한다. 여우는 자꾸 뒤돌아보는 습성이 있다. 우리는 과거의 습성을 끊어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고 말하면서 세상에서 방황하던 죄악 된 과거의 삶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주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야만 한다. 히 10장 38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우는 썩은 고기를 좋아한다. 때로는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먹는다. 믿음의 사람들은 절대로 썩은 세상을 좋아해서는 안 된다. 영원히 썩지 않는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기대하고 바라보며 말씀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여우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오죽했으면 날이 흐렸다가 개었다가 하는 날씨를 ’여우 날씨’라고 하겠는가. 우리들은 어떠한가. 기도한다고 말하면서 기도하는 그 입으로 남을 험담한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주님을 높이다가도 쓴물을 쏟아내며 불평불만과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기분이 좋을 때는 변하지 않을 것처럼 충성하지만, 기분이 조금이라도 상하고 자존심에 상처가 나면 교회에 나오지 않으려 한다. 우리의 태도는 시시각각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믿음은 초지일관해야 한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마 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 하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하지만 베드로와 제자들은 죽음이 두려워 세 번씩이나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주의 곁을 떠났다. 우리들은 여우같은 성도가 되지 말아야 한다. 변치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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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내 속에 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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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대상… 1:1 케어로 영적인 성장 이끈 예스캠프(YES CAMP)
-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찬양 직접 번안해… 창작 뮤지컬도 선보여’ 미자립교회들을 대상으로 세계로선민교회(담임 김현두 목사)가 진행한 예스캠프(YES CAMP)가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동안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할 때 모든 것이 예스(YES)가 된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예캠은 올해 19년회로 아이들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해 계속해 달려왔다. ‘완벽한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프는 최종남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교회를 떠나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아래 어떠한 방향성과 목적을 갖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강력하게 선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캠프와 관련, 최종남 목사는 “예스캠프는 다음세대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고, 배워 그들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전 세대에 걸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예스캠프는 ‘뻔한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FUN(뻔)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예스캠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GBS(Group Bible Study)는 아이들과 함께 깊은 말씀을 나누고 묵상할 수 있는 공과 시간으로 ‘이성, 미디어, 진로, 성’ 등 교회 안에서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성경적으로 속 시원히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캠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1:1 양육 케어를 기반으로 영적인 성장을 이끈 것은 물론, 깊은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비전을 찾는 일에도 힘을 쏟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예은 학생(수원더드림교회)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에 대해 이론을 넘어 실생활에서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까지 알려주셔서 좋았다”며 “하나님을 앎과 더불어 궁금증까지 해소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이 열광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예스캠프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외국 찬양팀의 곡들을 자체적으로 번안해 각음향에 맞게무대를 세팅하고 조명을 맞춰 아이들이 집회에 집중할 수 있는 현장분위기를 구성했다. 이같은 진행은 뜨거운 예배의 감동을 경험하는 연결점이 됐으며 아이들의 영성이 회복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나리오부터 노래, 안무까지 전부 자체적으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동행’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예스캠프의 모든 준비와 프로그램은 섬김과 헌신의 손길을 통해 세워지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은혜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사가 먼저 바르게 세워질 때 아이들이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만난다는 것을 알기에 캠프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온전히 함께 기도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필수로 갖는다. 캠프에 참여한 이병철 교사는 “어렸을 때는 학생으로, 지금은 교사로 참여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충만한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만났던 경험이 지금까지 이르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사는 “캠프를 통해서 교사인 본인 또한, 하나님의 큰 사랑을 경험했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성장이 교사들에게 더욱 큰 감사와 은혜를 준다”고 말하고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몇 년 후에는 교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세계로선민교회는 복음을 향한 강한 비전을 가지고 초등부 수련회를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유치부 수련회를 8월 1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복음을 외치고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스캠프(YES CAMP) interview / 주강사_최종남 목사 - 예스캠프(yes camp)의 주제를 ‘부르심’으로 선택한 이유는? :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주제가 ‘진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의 비전과 꿈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연계될 수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합니다. 사실 우리의 선택과 방향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길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없을테니까요. 우리의 모든 걸음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만 있다면, 그것을 우리 친구들이 깨달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값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캠프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 캠프에 참여했던 몇 교회들이 자체적으로 부흥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캠프를 통해서 교육과 시너지를 얻고 아이와 교사들이 본 교회로 돌아가 리더로서 서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감사했고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 캠프의 방향성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본질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으나 무조건 ‘복음’을 외치고 가르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획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부가적인 일이죠. 결국 전 세대에 걸쳐서 이 땅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하고 알리는 것 이것이 바로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캠프의 본질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김예은 학생_수원더드림교회 - 캠프에서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 GBS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아요. 특히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 제 또래들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했던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미디어에 대해서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것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특히 미디어를 교회에 잘 접목하면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어질 수 있다고 하셔서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진중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같이 온 친구들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 작년에 오지 않았던 친구들을 제가 이번에 설득해서 데리고 오게 되었는데요.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들도 알차고 제 친구들이 궁금했던 분야들을 쉽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또 신앙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하구요. - 예스캠프만의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캠프에서 만난 선생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신앙적인 고민도 나눌 수 있고, 친구들과 같이 기도 제목을 나눌 수도 있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하나의 신앙공동체가 생긴 느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캠프가 끝나도 신앙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느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병철 교사 -캠프를 준비하시면서 받은 은혜가 있을까요? : 사실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는데 오히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기쁨을 주시더라구요. 캠프를 준비하면서 모든 것들이 감사했고 제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나 잘하지 못하는 일들에 있어서 순종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제가 먼저 이렇게 은혜로 채워지니 아이들을 대함에 있어서 태도나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 몸과 마음이 아픈 친구가 캠프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저희 반에 배정이 되어서 1:1 케어를 중심으로 그 친구가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요. 물론, 기도도 열심히 하구요. 그랬더니 선한 영향력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이 아픈 친구 중심으로 같이 캠프에 참여하고 독려하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 많은 회복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예스캠프(yes camp)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 예스캠프는 치료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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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대상… 1:1 케어로 영적인 성장 이끈 예스캠프(YES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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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심각하게 왜곡한 일방적인 거짓 선전에 불과”
- 지난 8월5일 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총회장 김규완 목사, 부총회장 유종훈 목사)이 정기총회를 열고 ‘평강 이탈 측의 불법 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채택 발표한 것과 관련, 평강제일교회의 회복을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이 8월8일 ‘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총회와 평강제일교회 유종훈 대리회장의 불법을 고발합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평강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현 사태의 천인공노할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전제한 후 “평강제일교회를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유종훈 대리회장과 그를 지지하는 총회는 3,000명이 넘는 성도를 교회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으며, 아무런 근거없이 함부로 선량한 성도들을 이탈 측이라고 규정하며 야비한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법인데(마 16:26), 수천 명의 영혼을 내쫓고 있는 목사들이 과연 올바른 목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했다. 또 이들은 “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총회장 김규완 목사, 부총회장 유종훈 목사)은 지난 8월 5일 총회를 열고 ‘평강 이탈 측의 불법 행위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고 교계 신문에 이를 게재했다”며 “이것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일방적인 거짓 선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이들은 먼저 “합동교단의 서울남노회에 대한 새로운 임원구성 지시는 불법이다”고 지적하고 “장로교 헌법상 총회 임원회가 노회의 임원을 마음대로 바꾸라고 명령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 이는 총회 임원회의 심각한 월권이자 불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합동교단은 2023년 제108회 총회에서 서울남노회 소속 16명의 목사에 대한 제명 및 면직 처분을 진행,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말하고 “교단 헌법 권징조례 제 19조에 따르면 목사에 관한 권징재판은 ‘노회’의 전속 1심 관할이므로, 총회라 할지라도 재판국을 구성해 ‘노회’의 판결에 대해 상소심으로서 재판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총회 결의만으로 목사에 대한 징계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서울남노회의 목사 임직과 교육전도사 임명은 합법적인 행위”라며 “서울남노회의 목사 임직과 교육전도사의 임명은, 노회의 고유한 사명을 수행한 것이다. 교단 헌법 제10장 노회편의 ‘노회의 직무’에서는 (노회는) 목사 지원자의 고시, 임직, 위임, 해임, 전임, 이명, 권징을 관리하며(딤전 4:14, 행 13:2-3)”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전도사의 자격 부여는 노회의 고유 권한이다. 더욱이 교육 전도사는 정식 전도사가 아닌 임시 전도사로서 교육 전도사의 임명은 어떤 규정의 제약을 받을 필요가 없는 사항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정문 기도회는 불법집회가 아니라 교회에 자유롭게 들어가지 못하는 성도들의 피맺힌 절규”라며 “법원에서는 2024년 7월9일 이승현 목사측 성도 727명이 유종훈 목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 출입 및 사용 방해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이승현 목사측의 손을 들어줬음에도 교회에 철조망을 세우고 출입을 방해하는 거대한 방해 구조물을 세우고 성도들의 출입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있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데 그것을 막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밝혔다. 별도의 기도회와 모금과 관련래서도 이들은 “지난 2023년 11월2일 서울고법은 모 교회 관련 ‘헌금반환청구의 소’에서 교회가 분열된 상태에서 한쪽의 성도들이 십일조, 월정헌금, 감사헌금, 주일연보, 후원헌금 등 각종 헌금을 후원금 형태로 자발적으로 자체적으로 납부하여 자신들의 교회 운영에 사용해 온 것이 적법하다고 판시하였다”며 “이승현 목사측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행하는 모금 활동은 합법적인 것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끝으로 이들은 “사단법인 세계구속사말씀본부와 이승현 목사에 대한 비난을 즉각 중단하라”며 “지금까지 이승현 목사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의 발행인으로서 구속사 시리즈가 나오기까지 가장 앞장서 일했으며, 박윤식 목사님을 대신하여 각종 구속사 세미나를 통하여 박 목사님의 구속사 신학과 신앙을 전하는데 누구보다도 헌신했다는 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일로 유종훈 측에서 만일 이승현 목사를 사이비로 규정한다면, 이것은 자신들의 총회와 교회를 설립하신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사이비로 규정하는 꼴이 되고 자신들의 근원을 부정하는 배은망덕한 행위요 자신들의 발에 도끼를 찍은 어리석은 행동인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합동교단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척했다’는 이단자의 주장을 옹호하고 있는가? 교단 설립자인 박윤식 목사님까지도 부정하는가? 합동교단은 중립을 지켜야 할 총회로서 평강제일교회의 분쟁을 최소화시키고 성도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며 “우리는 반드시 평강제일교회와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대한민국 교계에 인정받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 계속적으로 헌신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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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심각하게 왜곡한 일방적인 거짓 선전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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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 아프리카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라”...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
- 전 세계 46개국 목회자·교회 리더 등 1만여 명 참석 대성황 이뤄 “우리의 생각을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믿음의 기도로 거룩한 꿈과 비전을 그리십시오. 위대한 부흥이 아프리카 땅에 이루어진다는 거룩한 꿈을 꾸고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입술로 긍정의 말을 매일 같이 고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가나와 아프리카 부흥이라는 꿈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대성회(2024 Give Thyself Wholly Conference, GTWC)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북쪽에 위치한 아낙카조 신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 아프리카를 비롯 스위스 미국 등 46개국 1만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국제교회성장연구원)가 주관하고 CGI 이사이자 가나 최대 교회인 더 쿠데쉬 교회 담임목사인 댁 휴워드 밀스 목사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로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인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렸다. 특히, 콘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에는 무대 앞과 옆 통로까지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를 누비며 오순절 성령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온 이영훈 목사의 설교와 간증에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며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어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을 따라 온몸으로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했으며, 주강사인 이영훈 목사가 댁 휴워드 밀스 목사와 함께 등단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치며 목소리 높여 환호하고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성령의 감동과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큰 소리로 ‘아멘’으로 화답하기를 반복하며 깊은 감동의 시간을 경험했다.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삶’을 의미하는 ‘생각, 꿈, 믿음, 말’을 주제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영성에 대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 생각을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살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소 1년에 1회 이상 성경을 통독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성경 통독의 은혜와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함께 경험할 것을 선포하며 “나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성경을 20~30장씩 묵상하는데 그러다 보니 1년에 8번 성경을 통독한다”고 말해 청중들에게 큰 공감의 박수를 받았다. 이 목사는 연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거룩한 꿈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꿈은 믿음의 기도를 통해 성취된다”며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처럼 굳건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목사는 ‘말의 힘’을 강조했다. “우리 입술의 고백인 말은 엄청난 능력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긍정적인 말을 매일 매일 반복하므로 결국에는 100세에 아들을 얻은 아브라함처럼 하루하루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말을 고백하며 무엇보다 아프리카의 부흥을 믿음으로 입술로 담대히 선포하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설교 후 가나와 아프리카 대륙의 부흥과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병자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행사 후 이영훈 목사는 30년 동안 CGI에 헌신해 온 댁 휴워드 밀스 목사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밀스 목사는 “세계적인 목회자로 오순절 운동을 이끌고 있는 이영훈 목사님을 초청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성회를 계기로 아프리카에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가봉에서 참석한 니에다 목사(베단교회)는 “긍정적인 생각과 거룩한 꿈을 품고 그 꿈이 이루어졌음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스위스에서 온 몰리 목사는 “1년에 성경을 4독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히는 등 참석자들의 간증이 잇달았다. 이번 가나성회에는 고영용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와 권일두 CGI 사무총장, 굿피플인터내셔널 김천수 회장 등이 동행했으며, 순복음아프리카총회 정병성(총회장)선교사를 비롯해 김영애(스페인), 노진환·지인희(가나), 김선자·박승혜(코트디부아르), 오남식(우간다), 김보혜(르완다), 심정미(브룬디) 선교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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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
-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 부르짖는 기도 소리도 듣기 힘들고 더구나 산 기도를 한다는 것은 아주 옛날이야기다. 밤이 맞도록 철야 기도하는 교회도 찾아보기 힘든 세대다. 그래서 요사이 성도들의 신앙생활은 예전에 비해 열정이 많이 식어 버린 것 같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은 다가오는데 주 예수님의 재림을 목 타게 기다리고 갈망하며 애타하는 성도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열 처녀 비유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애타고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내듯이 기어코 더디 오시는 신랑을 끝까지 기다리다가 신랑이 왔을 때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 신랑을 만났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사랑함이 적어 기름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천국에 가면 죽어 없어질 육신의 몸의 일은 열심히 찾으면서 영원히 살아야 할 내 생명의 일은 그렇게도 우습게 생각했느냐고 주님이 물으실 때 내놓을 믿음의 작품이 있어야 한다. 만일 주님께 보일 믿음의 작품이 없다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을 받고 말 것이다. 우리들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했다고 상을 받아야 한다. 마 25:20~23에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시간이 흘러 주님 앞에 서게 되어 인생을 결산하는 날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 때가 지나면 돌이켜 기회를 얻을 수가 없다. 농부가 파종하는 봄을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씨앗을 심어 가을의 수확을 기다리듯 우리는 지혜로운 농부와 같이 오늘 건강한 몸이 있을 때, 천국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작품을 남겨야 하고, 주 예수님 맞을 믿음의 등불을 준비하고 주를 사랑하며 우리 주 예수의 다시 오심을 기다려야 한다. 이것이 성도들의 마음이다. 그날을 사랑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자.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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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사랑하는 성도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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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보훈문화운동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
- 소강석 목사 “보은을 넘어 보훈으로, 거룩한 체인리액션(Chain reaction)이 일어나길” 일상 속 보훈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7월 마지막 날인 31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병원 내 중앙보훈교회(김경수 담임목사)에서 참전용사와 보훈가족을 격려하는 위문예배를 드리는 한편 중앙보훈병원에 위문품 전달했다. 이날 위문예배는 중앙보훈교회 보훈가족과 새에덴교회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김경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18년째 국내외 6.25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와 다양한 보훈문화 사업을 실천해 오며 보훈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보은을 넘어 보훈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설교에서 참전용사들과 애환을 같이 나눈 6.25전쟁 당시의 노래들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 자료를 보여주면서 “오늘 새에덴교회의 위문행사를 통해 보은을 넘어 보훈으로, 보훈문화 확산의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 연쇄반응)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보은정신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 보은정신은 보훈정신으로 발전이 되고 승화가 되어야 한다”고 지목한 소 목사는 “보은이란 말은 옛날의 은혜를 기억한다는 의미라면, 보훈이라는 말은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거나 그 유족에게 훈공에 대해 보답하는 것을 말한다. 보훈의 정신과 삶은 그 나라의 품격을 가늠한다고 볼 수 있다”고 그 의미를 높였다. 특히 소 목사는 “요즘 의료사태 장기화로 많은 병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떤 경우라도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에 대한 의료서비스는 소홀해선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일상 속 보훈문화운동에 앞장서야 한다”며 “오늘 중앙보훈병원의 가족 여러분들의 신앙과 섬김이 이 보훈병원에 거룩한 체인 리액션이, 거룩한 생명과 부흥의 연쇄작용이 일어나시길 바란다”고 염원했다. 이날 위문예배는 김경수 목사의 인도로 이철휘 장로(예비역 육군대장)가 대표기도하고, 하은중 목사(중앙보훈교회)가 고린도전서 11장23~26절 성경봉독한 후 테너 박주옥 목사(새에덴교회)의 특송, 소강석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새에덴교회는 의료진과 직원, 병상에 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기념수건 2000매를 준비해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6.25참전용사인 94세 황규진 안수집사와 베트남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금일봉을 드리고 중앙보훈교회에 선교비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기간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보훈의료의 정상 회복을 바랬던 중앙보훈병원은 최근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사태로 인해 병원장이 공석이며, 전공의가 급감한 상황에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1400개 병상 가운데 1000개 병상 정도만 채워져 있고, 진료 실적이 낮은 가운데도 의료진과 직원들은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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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보훈문화운동에 앞장서는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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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개혁측, ‘2024 한여름 밤의 임마누엘성회’ 개최
- 주강사 고명진 목사 “말씀의 사람으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되자” 강조 예수님과 연합하며 신앙 고백한 침례식, 청소년 태국 단기선교 등도 진행 성경적 신약교회로의 회복을 목표로 신앙의 정진을 거듭하는 성락교회 개혁측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신길동 예배당에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2024 한여름 밤의 임마누엘성회'를 개최했다. 매년 한국교회 유수 교단의 유명 목회자 및 신학자들을 초청해, 말씀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부흥집회를 펼치는 성락 개혁측은 올해는 기침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와 찬양 사역자 황국명 목사(다윗과요나단)를 강사로 초청해 2박 3일간 뜨거운 예배의 열기를 만끽했다. 고명진 목사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여만에 다시 임마누엘성회를 찾았다. 이틀에 걸쳐 강단에 오른 고명진 목사는 ‘오직 말씀’과 ‘오직 성령’을 주제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믿음에 강조했다. 첫날 고 목사는 “엘리야는 그 이름처럼 여호와만 자신의 힘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성과 논리로 이해되지 않아도 그대로 행했다”며 “우리도 말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성령’에 대해 강의한 이튿날에는 “예수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님이다.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은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오직 성령님으로 기뻐하셨고, 능력을 행하셨다”며 “성도는 성령님의 지배하심과 인도하심과 다스리심 가운데 삶을 살아가야 한다. 성도는 성령으로 인해 높은 가치로 살아가며 복음을 전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회의 마지막 날은 다윗과요나단 황국명 목사의 찬양간증집회로 꾸려졌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란 찬양으로 집회의 포문을 연 황 목사는 자신의 굴곡진 삶 가운데 언제나 함께하셨던 주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이번 성회 내내 함께한 개혁측 관계자는 “이번 성회는 우리 개혁 공동체, 개혁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가 함께 녹아 있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기 원하고, 성령의 이끄심대로 그대로 온전히 흘러가기 바라는 개혁의 진정한 바램이 이번 주제에 투영되어 있다”며 “우리가 확실히 깨달은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는 이미 시작됐고, 우리는 언제나 그 은혜 안에 있었다는 점이다. 지금도 은헤로 임하시는 하나님만을 찬양한다”고 고백했다. 교회개혁협의회 장학정 대표는 “이제 우리는 급진적 변화를 도모하는 초기 개혁을 넘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는 성숙한 개혁 공동체로서의 새로운 사명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소망할 것은 우리의 미래가 오직 하나님의 의지로 점철되길 바라는 것이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흐트러짐 없는 성결한 공동체가 되자”고 독려했다. 성락 개혁측은 개혁 선포 이후 임마누엘성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매우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기침 증경총회장인 고명진 목사 외에도,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등이 성회의 강사로 나서 개혁 공동체를 응원했다. 한편 개혁측은 7월 28일 주일,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성도는 모두 19명으로 신길본당에서 18명, 대구예배당에서 1명이 침례를 통해 예수님과 연합하며 신앙을 고백했다. 신길본당에서는 이인재 목사가, 대구예배당에서는 서병민 목사님가 침례를 집례했다. 이날 침례식은 성음당에서 침례에 대한 교육 후 진행됐다. 침례식에는 성가대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함께했고 성가대는 특별찬양으로 1년 만에 진행되는 침례식에 감동을 더했으며, 성도들은 수침자들이 한 명 한 명 물에서 올라올 때마다 박수와 환호로 축하를 전했다. 또한 청소년 태국 단기선교팀(학생 20명, 교사 5명, 전도사 2명)도 지난 7월 23일 출발해 태국에서 6박7일간 사역을 하고 29일 귀국했다. 청소년 태국 단기선교팀은 청소년들이 도전과 성장을 통해 다음세대의 참 신앙인으로 자라는 것을 돕고, 청소년들이 해외에서 복음을 전할 기회를 제공하며 타국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 이들은 태국 코랏선교센터(박상욱 선교사)에 머물며 선교프로그램 일환으로 코랏 인근 학교에서 공연과 연합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문화탐방을 하며 태국 청소년들과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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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교회 개혁측, ‘2024 한여름 밤의 임마누엘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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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기 목사의 목회 메시지 / 살기 원하는 생각으로 살아요
- 살기 원하는 생각으로 살아요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것을 바울은 유대교의 교리로나 율법 안에서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고 생각했기에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일에 찬성하고 진두지휘했다. 그러던 바울이 어떻게 그렇게 180도 달라질 수가 있었을까? 바울은 다메섹 언덕길에서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는 주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주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바울의 육신의 생각을 주님께서 생명을 선택하는 성령의 생각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롬8장 5절~9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므로 멸망할 지식이 영원히 영생의 지식으로 바뀐 것이다. 이처럼 생명의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그 행동 속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기쁘신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는 자에게 참된 소망이 있고 꿈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사는 동안에 어떤 일이 있어도 육신의 생각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절망으로 끌고 가서는 안 된다. 주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삶을 육신의 생각에 내던진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바울처럼 예수님의 생명의 목소리가 들려올 때 생명을 향하여 방향 전환으로, 살기 원하는 성령의 생각으로 나를 채워야 한다. 주님의 뜻을 벗어나거나, 주의 말씀을 떠나 주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일수록 더욱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툭하면 기분 나쁘다고, 맘에 안 든다고 하고, 교회를 떠난다고 생각하는데 이 모든 육신의 생각을 벗어 던지고 살기 원하는 영적인 성령의 생각으로 삽시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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