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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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가 22일 11시 광주광역시 시크레트가든예식장에서 ‘VIP초청주일예배’를 개최, 복음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이날 ‘VIP초청주일예배’는 허창범 목사가 그동안 복음을 전한 영혼들을 교회가 아닌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장소를 빌려 진행해 성도와 일반인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전도 방법을 선보였다. 


전도자와 함께 복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VIP로 초대하여, 예배와 선물증정 그리고 식사(뷔페)를 함께 나누며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진 이날 허 목사는 요한계시록 19장 8~9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청받은 자’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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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라 전제한 후 “예수를 주로 믿는 믿음만이 모든 죄에서 용서 받고 칭의를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부여 받아 마침내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총무 김복래 목사는 “VIP초청주일예배는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예배가 제한되고 복음전도의 열정이 식어져 가는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자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가 착안, 오늘 행사를 갖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부 예배 후 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목회자에게서 구령의 열정이 사라지면 존재가치가 사라진다”면서 “이제 한국의 모든 목회자들이 세상과 다양하게 접촉면을 넓히면서 복음 전파와 영혼구령의 사명을 다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 목사는 “오늘과 같은 전도축제 행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영혼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자”고 당부하면서 “한국교회가 구령열정에 도전받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복음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 일에 진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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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전도자들이 모여 말씀을 듣고 결신했으며 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 사람들은 가까운 교회에 출석하여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당부했다. 2부 행사에서는 풍성한 뷔페식으로 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창범 목사는 웨신총회 증경총회장으로서 총회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하고 있으며, 광주 푸른솔교회 원로목사, 웨스트민스터바울신학교 총장, 미 컴버랜드대학 국제총장으로 왕성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반인과 태신자 등 가족단위로 초청해 가진 ‘VIP초청주일예배’ 행사는 온 가정이 구원을 받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새로운 전도방법의 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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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신총회,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 ‘VIP 초청 주일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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