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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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에스더 단장 “지역 주민의 삶을 중심으로 인문학 통해 서로를 연결하는 시간 될 것”


2025 ‘의정부시민을 위한 제20회 인문주간’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한대학교(강성종 총장) 인문도시사업단(최에스더 단장), 의정부시(김동근 시장) 공동으로 7일동안 의정부지역 일대에서 개최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06년부터 주최한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학의 학문적 성과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고, 인문학의 가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해 올해 20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각 대학 사업단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올해 인문주간의 슬로건은 ‘다시, 잇다: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로, 도시와 마을, 사람과 기억을 인문학적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과 함께 진행된다. 


신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인문주간 프로그램은 의정부 지역의 역사와 삶의 터전, 공동체의 감수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며, 도시 공간에서 일상의 인문학을 실현하는 실천적 축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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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오후에 진행된 개막식은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만났다는 역사적 일화가 전해지는 회룡사에서,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인문학적 사유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진 축하 공연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에서는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야외 음악회로, 도심 속 자연과 사람,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남은 기간에 전시, 공연, 강연, 토크콘서트, 체험,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에스더 단장은 “의정부가 기억과 이동, 군사와 생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이번 인문주간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의 삶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통해 서로를 다시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주간은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원,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군부대 등과 협력하여 공동 운영되며, 지역과의 연대를 통해 인문학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공동체적 실천의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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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사람의 기억과 인문학의 길' 제20회 인문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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