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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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웨신총회(총회장 김안식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25목회자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언약 안에 한 가족이라는 정체성을 확인했다.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에서 8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언약 안에 굳게 서자(창 17:2)’라는 주제 하에 예배와 특강, 작은 음악회, 주변 수목원 탐방, 미술관 관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 안에 한 가족이라는 정체성을 확인하는 한편 더욱 힘찬 사역을 위해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수련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김안식 목사는 성경 민수기 4장 4절~16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일평생을 청색으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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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회장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법궤위에  덮인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청색 보자가를 바라보며 행진했듯이,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를 받으며 순청색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경기노회장 채완석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총회와 노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제4회 웨신총회의 날 행사를 병행하여 열려, 총회는 이날 모범 목회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로상에는 직전총회장 김헌수 목사, 증경부총회장 양덕심 목사, ▲모범목회자상은 중부노회 강만수 목사, 한서노회 김정석 목사, ▲사회봉사상에는 호남노회 정정숙 목사, 수도노회 정영 목사가 상패와 함께 상금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사역 분야에서 성실히 목회하며 귀감이 되어 각 노회의 추천과 총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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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며,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멋지게 섬기며 살아가자고 당부하며 수상자와 더불어 모두를 축복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테너 김현호(서울대 성악과/대학원)를 초청해 작은 음악회도 가져, 김 테너의 깊은 영성이 담긴 찬양을 통해 모두 함께 하나 되어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테너의 청아하면서도 힘이 있는 찬양에 모두가 큰 감동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었다.  

  

수련회 특강강사로 나선 천환 목사(한장총 직전대표회장)는 ‘父子의 뼈 속에 있는 언약신앙의 유산’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통해 제한된 시간 속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죽음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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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천 목사는 “언약신앙의 정수는 부모의 뼈(유골)의 유언을 통해 세대간 신앙의 전수를 통해 언약신앙이 계속 계승되는 것”이라면서 “이것이 우리 삶속에서 진지하게 전수될 때 올바른 하나님의 언약신앙이 대를 이어 계승되며 교회의 부흥도 가능하다”고 전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강의를 마친 천 목사의 인도로 우리 세대의 언약신앙 계승에 대한 나태함을 회개하며, 한국교회가 참된 언약신앙을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가게 해 달라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정성봉 목사가 잠언서 3장 1절~2절 말씀을 본문으로 ‘건강과 음식 그리고 영적 유익’이라는 말씀을 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채소, 과일, 육류 등의 식물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가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은 하나님이 부여하신 인생의 시간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이라면서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을 붙잡고 우리의 몸도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기에 영적존재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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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2일차 오찬을 섬겨준 호남노회 고경자 목사는 “매년 행사가 의미 있고 좋았지만 이번 수련회는 좋은 호텔과 양질의 프로그램 그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동시에 즐기며 서로 교제하고 소통하며,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며 “특히 설교와 특강을 통해 큰 도전과 새로운 사명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변 수목원 산책, 미술관 관람, 각 노회별 단결시간 등 다양한 행사를 마친 수련회 참가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여 각자 사역지로 돌아가 소망을 갖고 힘차게 사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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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는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소망마을(소망 초등학교, 소망 유치원)에서 교육, 의료선교 사역을 하는 총회소속 선교사(기석창 선교사, 이지영 선교사)의 사역지를 방문하여 선교대회를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선교국장 최정수 목사(웨신대학노회, 용인 일상교회 담임)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선교지원에 되도록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소망마을 방문 및 봉사활동은 물론 현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도 내실 있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웨신총회는 한교총 및 한장총 회원교단으로서 성경적 표준총회를 지향하는 한국장로교단내 견실한 중견교단으로 내실 있게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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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웨신총회, “하나님의 언약 안에 한 가족” 정체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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