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더좋은미래 · 더미래연구소, ‘불평등과 격차 해소’ 연속토론회
민생 회복과 불평등 해소 위한 정책대안 모색, 반성과 성찰 기반해 준비
민주당 정책의견∙정치행동그룹 더좋은미래(대표 김성환 국회의원)와 더미래연구소(소장 우상호)는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주제로 2월 19일부터 총 4회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연속 토론회의 1차(2월 19일)는 남인순 의원 주관으로 공공의료 확충과 돌봄을 다루며, 2차(2월 26일)는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주제로 임미애 의원이, 3차(3월 5일)는 부동산과 교육을 주제로 각 김남근 의원과 진선미 의원이, 마지막 4차(3월 12일)는 진보정치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강훈식 의원이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권 3년을 거치며 민생이 총체적 파탄 위기인 가운데, 12.3 계엄이라는 민주정의 위기상황 앞에서 우리 정치권이 민생 회복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대안 모색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는 반성과 성찰에 기반하여 준비되었다.
더좋은미래와 더미래연구소는 금번 연속토론회를 통해 불평등과 격차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를 재조명하는 한편, 내란사태 수습 이후 다음 대한민국의 비전이 될 분야별 주요 과제를 도출하여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교육, 일자리, 건강, 노후, 재난 대응 등 민생 문제와 AI를 포함한 디지털 전환(DX) 및 녹색 전환(GX) 등 세계사적 전환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이번 연속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연구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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