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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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한 글로벌 혁신 인물로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며 도덕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을 각계에서 엄선해 부문별로 선정 시상하는 ‘제17회 대한민국대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지도자대상 한국교회부문에 김동권 목사, 사회공헌대상 종교부문에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 경영혁신대상에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각계 24명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종교부문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오늘 제가 수상하게 됨은 제 개인의 공보다, 제가 섬기는 한기총에 주시는 것으로 알겠다.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 기도로 한기총이 근 수년새 정상화를 이루는데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 교회와 성도의 안녕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한기총을 만드는 일에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대한국인대상은 지속적인 사명감으로 한국 경제발전은 물론 사회, 문화, 복지 등 각계에서 공헌한 인물과 기업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대회장 이정춘 목사는 “국내외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쏟은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발전이 있다”며 “모든 수상자들은 존경받을 훌륭한 한국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목사는 “대한민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양극화는 갈등의 문화에서 온 것으로 긍정의 문화로 희석시켜 나가면서 사회화합과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심고, 겸손한 마음으로 화합과 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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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대한국인 대상’ 시상식...각계 2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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