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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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wana 글로벌센터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모인 45명의 Awana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Awana가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처음으로 주최한 ‘Awana Asia Pacific Conferenc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됐다. 


지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Awana Asia Pacific Conference] 기간에는 각 나라의 선교상황을 보고하고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 배움과 격려의 시간이 됐다.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어와나 영성수련회에는 일본 어와나선교사 은퇴식을 비롯해 장승권 목사의 말씀, 온 맘으로 드리는 기도회까지 1,300명의 한국awana 교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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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와나 영성수련회 기간 동안 나라별로 마련된 미니 부스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역자들이 각 나라의 Awana를 특색있게 소개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Awana는 참석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역자들에게 모든 항공권 및 숙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Awana 유니폼, 한국의 전통과자, 기념액자, 천연방향제 등 정성스러운 선물까지 마련해 주었고 또 안내와 통역, 자원봉사로 많은 Awana 교사들이 참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사역자들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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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와 관련, 한국Awana 대표 이종국 목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Awana 사역자들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Awana 사역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Awana Asia Pacific Conference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Awana의 후원자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Awana는 Asia Pacific Conference 기간 이전부터 컨퍼런스 후원을 위한 후원골프대회를 10월10일 진행하였으며, 한국Awana 어린이선교합창단은 필리핀Awana 40주년을 맞아 필리핀에서 축하공연과 자원봉사활동을 10월16~19일 기간 동안 펼치고 돌아왔다. 한국Awana는 앞으로도 아시아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더 넓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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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na Asia Pacific Conference,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싹 튀운 '한국 Aw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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