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만이 문제해결의 비결이다
우리는 절대 위기의 국면에서 ‘10/27 한국교회200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를 준비하고 다음을 위해 모였다. 성도 개인, 목회자와 교회, 그리고 이 나라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을 회개하기 위해 모였다.
또 하나님께 도전하는 동성애 옹호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적극 반대를 표명하기 위해 모였다. 성경 훼손은 물론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악의 세력을 짓밟아 버리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 모였다.
우리 모두 잘못을 내려놔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은 죄를 내려놓을 수 있다. 회개하라는 소리 앞에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 있다. “아멘! 나의 죽음이 끝났다. 나의 저주도 끝났다. 나의 질병도 끝났다. 나의 가난도 끝났다. 나의 가난 멸망과 지옥의 형벌도 끝났다. 나는 치유 받고 해방을 얻었다”
죽음과 저주와 질병, 사고, 걱정, 염려, 괴롬, 고통, 가난, 외로움과 슬픔 같은 피할 수 없는 수많은 불가능의 문제들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그 문제들에서 벗어날 기회가 없다. 만약 모든 문제의 원인이 죄라면 회개만이 문제의 해결 방안이다.
한 병자가 “자기 병을 고쳐주면 예수를 잘 믿겠다"고 했다. 그는 몸에 손 얹고 기도해 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나는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으라고 했다. 교회에 와서 설교를 듣고 회개하니까 기도해 주지 않았는데도 병이 싹 나았고 아픈 곳이 없어졌다. 병의 원인이 죄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회개하면 죄 때문에 따라오는 모든 저주, 질병, 사고, 걱정, 염려, 괴롬, 고통, 가난, 외로움과 슬픔이 사라진다.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하고 싶다. “하나님,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 속에 막힌 것이 무엇입니까?" 철저하게 죄를 찾아 회개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과 사이에 막힌 것이 뚫리고 문제가 자연히 해결된다.
예수를 오래 믿은 사람들이 병들고, 신앙생활에 좌절하고, 잘되는 것이 없다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이에 무엇인가 막힌 죄가 있기 때문이다. 왜 주님의 도움과 간섭하시고 인도하심이 없는지를 알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가방만 들고 의미 없이 교회에 다닌 것이 된다.
우리는 교회에 직분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거나, 몇 년 믿었다는 신앙경력을 자랑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하여 날마다 거룩한 생활을 하며 회개로 죄를 깨끗이 하고 죄 용서받은 기쁨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회개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 (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