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식음악 그리고 대중음악(실용음악)
크래식 이라는 단어는 고전 이라는 뜻이다. 옛 고에 전래 전, 옛 부터 전해 오는 것.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작품이라고 정의한다. 나는 명품이라고 합니다.
대중음악은 사전적으로 순수음악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대중에게 중점을 둔 음악이다. 요즈음 실용음악이라하기도 한다.
크래식음악이 예술성과 심미성에 가치를 두는데 반하여, 대중음악은 감각적인 대중성과 오락성 그리고 상업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교회에서 예배찬송, 찬양을 어떤 음악으로 해야 할까요?
당연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송은 크래식 음악이여야 합니다. 대중을 위한 대중음악으로 하나님께 하지 마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입니다. 사람들이 즐기는 대중음악으로 하나님께 한다면 신격을 인격으로는 하는 것 입니다.
대중음악(실용음악)으로 하는 찬양은 예배 외에 집회 때 등 하기를 권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또한 대형교회에서도 찬송가를 안하고 복음성가를 대중음악으로 찬양사역자라는 신분으로 앞에 서서 드럼, 기타, 키보드에 맞추어 손을 들고 몸을 흔들며 선창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찬양이라는 복음성가(복음가)를 진정 받으실까? 묵상해 본다.
크래식음악은 교회음악의 역사라고 할수 있다. 음악사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중세시대 이후에 세속적인 음악으로도 발전했다.
결론으로 신격(하나님)과 인격(우리 성도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격에 합당한 경건하고, 거룩하고, 영화로운 찬송, 찬양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구별하여 드렸습니다. 우리도 현재의 예배인 찬송의 제사를 구별하여 드려야 하겠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우리가 부르는 찬송이 하나님께 열납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성진 교수, 바리톤, 전 한서대학교 예술학부 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