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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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12월 5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이루어졌다.


당사자가 사용하는 주된 교통수단으로서 ‘자동차’가 주로 꼽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중·장거리 교통수단인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휠체어가 탑승가능한 경우가 현저히 적고, 비행기는 탑승교 제한이 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다. 단거리를 이용하는 장애인콜택시도 지역 간 편차가 있고, 지역 간 이동 시 환승을 감수해야하는 제약이 존재한다. 장애인의 이동권은 여전히 갈 길이 먼 실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장애인 이동권의 현실을 알리고, 보탬이 되기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을 지원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 한국장총은 지원된 특장차량을 지원받은 기관뿐만 아니라 장애 유관기관이나 당사자에게도 함께 공유하여 이동권의 범위를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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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지난 코로나 시기 동안 격리되어 있다가 이제야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지원받은 차량으로 마음껏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더불어 더 많은 장애인 기관이나 당사자에게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장애인·비장애인이 “이동이 자유로운 일상을 함께”하기 위해 지원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한국장총 카니발 특장차량 6대를 포함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 총 4개 기관을 통해 전동보장구와 특장차량을 지원했다.


한국장총은 지난 15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지원해왔다. 2006년부터 전국 장애인기관에 총1,088개의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 3년간 435명에게 전동화키트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이동권의 지평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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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현대자동차그룹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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