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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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맥나이트 회장 “주한미군 안정과 한미우호 위한 공로 인정해 임명”

김다니엘 목사 “한국교회와 함께 한미우호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


미하사관협회(NCOA)가 김다니엘 목사(USNDC 한국명예여단 여단장)를 미하사관협회 아·태지구 한국지회장으로 임명했다. 김 목사는 지난 5월 27일 경기도 평택 캠프리 험프에서 미하사관협회 아시아•태평양 지구 바비 맥나이트 회장으로부터 NCOA 아·태지구 한국지회장 임명장과 메달, 반지를 전달받았다.


이날 바비 맥나이트 회장은 "그간 주한미군의 안정과 한미우호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다니엘 목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김 목사님을 미하사관협회(NCOA) 아·태지구 한국지회장으로 임명한다"고 말했다.


김다니엘 목사는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 맞은 매우 특별한 해로 휴전의 땅인 한반도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주한미군의 헌신과 노력이 그 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한미우호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 목사의 임명을 축하하고자 미헌병대, 범죄수사국, NCOA, 미채플린협회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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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니엘 목사, ‘미하사관협회 아·태지구’ 한국지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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