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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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공동대표 김영근 회계사 이상복 세무사, 이하 한세연)이 2월16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2023 전국 지역교회를 위한 세무·회계·재정 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과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순회세미나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세무전문가 및 회계책임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2월16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시작된 세미나는 2월21일 전주 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 2월28일 경남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 3월7일 대구 동신교회(문대원 목사), 3월14일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세연 공동대표이며 한교총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 전문위원인 김영근 회계사와 이상복 세무사(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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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회계사는 종교인 과세와 교회 정관 개정, 그리고 공익법인으로서 교회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강의하며, 이상복 세무사는 교회 부동산 관리(취득, 보유, 양도)와 세금, 담임목사(부교역자) 퇴직금 및 중간 정산, 세무조사 대비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김영근 회계사와 이상복 세무사 외 3인이 공동 편찬한 『교회와 세무·회계·재정&관련 법과 정관』이 주교재이다.


이번 순회세미나는 지역마다 목회자와 세무 전문가와 회계책임자 등 300명을 선착순 접수하여 열리며 강의안은 무료로 배부된다. 주교재인 『교회와 세무·회계·재정&관련 법과 정관』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은 창립 전부터 2018년 시행된 종교인 과세에 대응하며 교단과 교회를 상담·지원해왔으며, 2021년 6월에 한교총 종교인과세대응위원회의 결정으로 연합기관과 교단, 교회의 세무 재정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단체로 발족하면서 기독인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교수, 목회자들로 구성하여 한국교회를 적극적으로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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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부터 전국 지역교회 위한 세무 재정 순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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