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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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당 넘어 선국후사로 나라를 살리는 지도자들이 되어 달라.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협치로 통합해 국민의 마음, 국민 곁으로 가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국민의힘 기독인회 11월 조찬기도회 설교를 통해  이같이 조언하고 강조했다.


류영모 목사는 ‘은혜, 그 이후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국민의힘은 지난 한 해 하나님의 은혜로 정권교체를 하고 국민들에게 큰 기쁨의 수확을 주었다. 이 수확이 국민의 양식이 되길 바란다”며 “기적으로 되찾은 정권, 하나님이 왜 이 기적을 허락하셨는지를 기억하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류 목사는 “선거는 경쟁자가 있지만 정권을 얻고 난 이후는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다. 여당과 여당의 싸움이다. 국민과 대통령의 싸움이다”라면서 “이전 정권과의 비교를 통한 만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민은 달라지기를 원하고 있다. 국민의 기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해는 다사다난이 실감나는 해로 사고가 연이은 벌어진 울진 산불, 지진, 수해, 이태원 사고 등을 언급하며, 각자가 가져야 할 정치적 책임과 역할, 신앙인으로서의 확고한 자세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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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류 목사는 "우리는 위기가 상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위기는 우리가 대비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면서 "교회도 위정자도 정부도 정당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선당을 넘어 선국후사로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영모 목사는 "이 나라는 기도하는 백성이 지켰다. 이제 국민 곁으로, 기도하는 자리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라며 "은혜 그 이후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 정권을 되찾은 이후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류 목사는 “이 나라는 기도하는 백성이 지켰다. 국민 곁으로, 기도하는 자리로, 본질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때”라며 “은혜 그 이후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전무후무한 여당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추수감사예배로 드려진 예배는 김미애 의원의 사회와 조해진 의원의 기도, 류영모 목사의 설교에 이어  정정섭 원로장로와 김상윤 의원(기독인회 부회장)이 '대한민국과 국가지도자를 위하여' '국민의힘과 21대 국회를 위하여' 합심기도한 후 류영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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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도회를 주관한 기독인회 회장 이채익 의원은 “이태원 참사와 코로나, 경제 한파 속에서 오직 하나님께만 구원이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만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고백하기 원한다”며 “국회의원 가운데 127명이 기독교 신자인데, 먼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참된 기독의원들이 되시길 바란다. 정치적 대립과 갈등을 기도를 통해 대화와 타협으로 바꿔내기 위해 노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기독인회는 오는 12월5일 2022년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12월7일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개최, 12월15일 힌남노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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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모 목사, 국민의힘기독인회기도회서 “선당 넘어 선국후사 하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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