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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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정통측이 11월3일 경기도 광주 주님제일교회(담임 김진태 목사)에서 제107회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 취임 및 임원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 살리고 세우고 나누고 섬기는 총회로 더욱 성장하며 발전하는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 이하 임원을 비롯한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이현구 목사의 사회와 이성근 목사(부총회장)의 기도, 복음가수 김지혜 목사의 특별찬양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진태 목사가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핍박을 받을 때 축복 받는다며 핍박을 감사함으로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총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엇을 할지 늘 고민해야 한다. 노아와 같은 성전을 지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임하게 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이 총회를 반드시 세우실 것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기에 우리 총회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옳은 일을 위해 핍박받는 자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어떠한 핍박이 와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며 “하나님이 말씀을 준행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총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전성구 목사(대전노회장)가 ‘코로나19 종식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김용배 목사(대전중앙노회장)가 ‘나라 정치, 사회, 외교 국가안정과 경제부흥을 위해’, 조용순 목사(세종노회장)가 ‘총회, 노회, 지교회 부흥과 성장 발전을 위해’, 김인곤 목사(경기남노회)가 ‘총회신학교 활성화 오대양 육대주 세계선교를 위해’를 주제로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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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베드로 총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제107회기를 교단 새 출발을 위한 부흥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지난 9월 총회에 앞서 교단 내부의 크고 작은 분란을 은혜로 수습하고, 단기간 내 총회를 정상화한 현 총회장은 총회 재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자신했다.


현 총회장은 지난 시간 내분으로 겪어야 했던 여러 시련들과 불의한 오해와 억측이 총회와 자신을 매우 힘들게 했다며 새 출발하고자 총회 이름을 정통총회로 개명했음을 설명했다.


현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 우리가 지난 시간 겪었던 불의한 시련들이 결국 우리를 더욱 단단케 하여, 우리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됐다”면서 “이제 모든 껍질을 내던지고, 알맹이만 남았다. 너무도 소중하고 훌륭한 분들이 총회에 남아 이 정통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정통 장로교단의 역사와 사상, 신학으로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많이 도와주고 기도해달라. 우리 총회의 새로운 역사를 지켜보라”고 강조했다.


교단 내외의 축하도 계속됐다.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조성훈 목사(대신대한 총회장), 성창경 목사(예성교회)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진태 목사가 현베드로 총회장에 취임패를 전달했고, 현 총회장이 신 임원들에 추대패와 임명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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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기 총회 임원은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 △서기 조용순 목사 △회계 조양순 목사 △회의록서기 김인곤 목사 △부서기 고순종 목사 △부회계 임영숙 목사 △부회의록서기 문금식 목사 △감사 안상애 성창경 목사 △총무 김영도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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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정통, 제107회 총회장 현베드로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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