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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근 교수,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과정 온라인 강의 개설
    평생학습, 가족 간의 화합, 마음 건강증진,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기여할 것 국내 최초로 쪽방촌 및 독거노인 75세~92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글공부 부터 시작하여 詩 창작 수업에 이르러 ‘그림처럼 우리를 스쳐간 세월’이란 제목으로 마포구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에서 독거노인들의 시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는 류경근 교수(시인, 신한대, 하회버들 詩 문학 연구원장)가 志學(15세) ~ 上壽(100세)를 대상으로 열린 마음으로 쓰는 詩 창작 과정으로 온라인 강의(www.sipoem.com)를 개설했다. 대한노인회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는 류경근 교수를 비롯해 여익구 교수( 시인,신한대) 박정민 낭송가가 집중 강의한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 詩 창작 교실은 평생학습, 가족 간의 화합, 노인들의 마음 건강증진, 치매예방과 우울증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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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김예지 의원,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출간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책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를 출간했다. 책에는 인간 김예지의 인생 여정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 김예지의 정치 경험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2023년 6월 14일 국회 대정부 질문 마무리 발언에서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처한 상황을 ‘코이’라는 물고기에 비유했다. 이 발언은 동료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국민께 커다란 울림을 주었다. 이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가닿았던 것은 성실히 일해온 국회의원 김예지의 행보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대표발의 169건으로 21대 국회의원 중 7번째로 많다. 김예지 의원은 책을 통해 “우리 정치는 부끄러움을 조금 더 배워야 한다. 자기가 모르는 것이 있음을 인정하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예의의 출발”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날카로운 말로 서로를 찌르기 바쁜, ‘예의’가 실종된 정치의 세계에서 올곧은 자세를 보여준다. 책에서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 피아니스트 김예지의 삶도 엿볼 수 있다. 그는 살아오는 내내 자신을 향한 차별과 낙인을 꿋꿋하게 마주했다. 대학 피아노과에 일반전형으로 수석 입학한 그는 비장애인이 대다수인 공간에서 공부하던 시절을 “광활한 광야에서 자생을 강요받듯 막막한 기분”이었다고 표현한다. 책을 통해 어항을 깨고 바다로 전진하려는 강인한 사람, 자신을 가로막는 세상과 부딪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존엄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 올곧게 서서 소수자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 김예지를 만나볼 수 있다. 김예지 의원은 “이 책은 나의 항해기이고, 우리의 항해기이다”라며 “오랫동안 억눌려온 이들의 목소리를 법으로 전달하는 사람 김예지의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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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임오경 의원 첫 자전적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 출판기념회 개최
    임 의원 “인간 임오경의 진심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물결 만들 수 있기를”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자전적 에세이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를 출간하며 오는 29일(금)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후 5시부터는 포토타임을 시작한다. 임오경 의원의 선배‧동료의원, 정치·문화예술·체육계 등 주요 인사, 광명시민들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해 치러질 예정인 이날 행사는 이원종 배우가 북콘서트 진행자로 함께 참여해 인간 임오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된다. 책 제목이기도 한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마라’는 핸드볼계의 전설이자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에서 정치인이 되기까지 임오경의 인생 전체를 잘 보여주는 문장이다. 임 의원의 저서에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시절의 투혼 ▲최초 핸드볼 여자 감독의 자리에서 이야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총선에 도전하고 정치인으로의 새로운 도전 ▲ 민주당의 대변인·원내 대변인으로서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등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과정들이 담겨있다. 책을 출간한 허들링북스는 서평에서 ”얼굴도장만 찍고 인사치레 하는 보여주기식 정치는 체질에 안 맞고, 책상머리에 앉아 있기보다는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는 게 좋고, 밤을 새워가면서라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임오경 스타일’의 정치와 그 과정에서 일군 성과들이 책 속에 담겨 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첫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넘어진 동료의 손을 잡아줬던 것처럼, 정치에서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정치인,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인간 임오경의 땀과 눈물, 진심이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물결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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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방송된다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12월 17일(일) 오후 5시4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대한간호협회의 100년 발자취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 최고의 대표 록밴드 부활을 비롯해 소향, 온엔오프, 시스터액트 뮤지컬팀, 악단광칠, 하모나이즈 합창단(SBS 싱포골드 준우승팀), 박창근(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 소프라노 윤정인 등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대한간호협회 100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년을 기념해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생명을 지킨 독립운동 간호사, 6.25 전쟁 중 간호장교, 파독간호사, 코로나 영웅 간호사 등 대한민국 국난극복을 함께해온 간호역사 100년도 조명한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 조선간호부회 창립을 시작으로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켜왔다”면서 “앞으로도 간호사는 대한민국 간호돌봄 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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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조정훈 의원, 16일 북콘서트 개최...전국 토크콘서트 1만명 모여
    국회 조정훈 의원(비례대표)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빌딩 3층 블루홀에서 저서 ‘조정훈의 질문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책에는 조 의원이 지난 9월 부산을 시작으로 고양, 마포, 광양, 김포, 대구, 세종에서 연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여한 1만명의 시민들의 ‘질문들’이 담겨 있다. 조 의원은 “정치가 어떻게 이 질문들을 통합해나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실현해나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은 북콘서트 현장에서 정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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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이병훈 의원, 청년 토크콘서트 ‘미스터리 트웬티라이프’ 성황
    이병훈 국회의원이 29일 저녁 동명동 카페거리에서 청년의 고민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터놓고 의논하는 토크콘서트 ‘미스터리 트웬티라이프’를 개최했다. 이 토크는 대학생과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들, 새네기 취업자들, 취업준비생들 등 청년 80여 명이 이병훈 국회의원을 초대하여 이뤄졌으며, 의정활동 내용을 듣고, 청년정책과 아울러 향후 활동방향과 청년의 요구사항을 진솔하게 쏟아냈다. 참석자들 중 본인이 IT회사에 기획자로 근무한다고 밝힌 A청년은 광주의 청년들 절반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떠나는 원인을 알고 있는지 질문했다. 특히 유능한 인력이 광주를 빠져나감으로써 광주가 청년창업에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토로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의원은 “김대중 정부 때 IT산업의 초석을 깔았기에 오늘날 한국이 세계적인 IT국가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광주는 인공지능과 아시아문화전당이 매우 중요한 기회요인이며, 광주 금남로에 창의적 발상을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플랫폼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또 다행히 최근 광주에 스마트헬스케어, 인공지능,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등에 230여 개의 스타트업기업이 입주했고, 다수의 기업이 입주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서둘러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이의원은 플리마코협동조합(대표 김도영) 사례를 소개하고 광주에서 출발하여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을 꼭 만들어내기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플리마코협동조합은 30대 초반의 청년 대표를 중심으로 광주에 기반,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다수의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명동과 충장로에 판매장을 갖고 있고, `24년에는 서울, 방콕, 도쿄, 파리 등에 지점을 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유망한 광주발 스타트업 기업이다. 아울러 청년문화와 관련하여 “광주에는 이렇다 할 문화시설, 특히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 등이 없어 최근 트렌드의 핵심 문화들을 접하기 곤란하다”는 질문에 이의원은 조만간 대형복협쇼핑몰이 광주에 들어설 것이니 조금 기다려 줄 것을 주문하고, “다만 이 쇼핑몰들과 기존 소상공인들 간 어떻게 상생 구조를 만들어낼 것인가가 숙제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문화전당 등 많은 문화시설이 광주에 이미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주변의 문화시설들을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이용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의원은 “스타트업의 핵심은 창조성인데, 거기에는 깊은 감성이 필요하다. 그 감성은 공연, 전시회와 같은 예술을 통해 얻을 수 있으므로 좋은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은 스타트업 창업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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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실시간 문화 기사

  •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홍문표 총재, 유네스코 본부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 접견
    태권도 저변 확대 및 위상 재정립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70여명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의원)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다목적실에서 국기(國伎)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나섰다. 홍문표 총재는 국회 차원에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당위성을 어필하기 위해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 무뇨즈와 그의 가족(칼리나 공주, 아들 시메온 핫센왕자)을 접견해 태권도 유네스코 홍보대사 및 명예단증 수여식을 가졌다. 키틴 무뇨즈는 1997년부터 유네스코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불가리아 왕실의 사위이자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그의 방한으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총재는 “2018년에 국기로 지정된 태권도는 기백과 절도, 질서를 통하여 심신을 수양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으로서 전 세계 210여개국에서 1억 5천만명 이상의 수련생을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문표 총재는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ICH)에 등재되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외교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태권도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국제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친선대사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네스코 친선대사인 키틴 무뇨즈는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필요성에 상당히 공감했다”며 “태권도가 가진 우수성과 매력을 어필하여 유네스코에 등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홍문표의원은 20대 이동섭 전 의원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로 임명되어 박병석 국회의장·김진표 국회의장을 차례로 명예총재로 위촉하는 등 태권도 활성화와 정책적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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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영화·비디오물 진흥법 개정 위한 토론회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전북 남원·임실·순창)은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이하 영비법) 개정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행 「영비법」은 ‘영화’와 ‘비디오물’을 단순히 유통방식 차이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정의하고 있어 OTT 플랫폼의 성장 등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오늘 토론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간사가 공동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해 영화 정의 관련 해외 사례를 공유하고, 정의 재정립을 통해 관련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황승흠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는 영화와 비디오물의 통합 입법 방안을 설명했으며, 노철환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는 영화 정의 관련 해외 법제 사례를 공유하며 ⸢영비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호 의원은 “2006년에 제정된 현행 분류 체계가 계속 유지될 경우, 유통방식이 변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날 때마다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법체계와 산업 현장과의 괴리를 해소하기 위한 전면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이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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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임오경 의원 국악진흥법 제정, 국악예술인들로부터 축하 손길 이어져
    국가무형문화재 신영희, 이호연, 양길순 등 원로 국악인들과 광명시 국악인들 축하 임오경 국회의원의 국악법 제정을 축하하는 국악예술인들이 7월5일 광명을 찾아 임오경 의원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오경 의원 광명사무실에서 열린 축하의 자리에는 원로 국악인 신영희 대명창과 이호연, 양길순 등 국가무형문화재, 임웅수 광명농악보존회장, 강성현 광명시립농악단 예술감독과 광명국악인 등 20여 명의 국악인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희 대명창은 "헝가리, 동독 등 서방국가와 수교도 되기 전에 이미 해외에서 우리의 소리를 전했다. 그동안 대우를 못 받던 국악인들이 국악진흥법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게 되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호연 명창은 "국악법 통과소식에 기쁘고 놀랐다. 국악인들이 더욱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무용가 양길순 보유자는 "국악은 그동안 예산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다"며 국악법 제정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국악법제정 국회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던 김세종 교수(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는 "백만 국악인들의 눈물과 한이 담긴 법안 제정에 힘써준 임오경 의원께 감사하고, 국악인들의 재중흥기를 만들자"고 말하며 '청정제민(淸政濟民):맑은 정치가 국민을 구제한다'라는 휘호를 전달하기도 했다. 임오경 의원은 "국악법이 제정되기까지 18년간의 노력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현장에 계신 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국악법 제정이 가능했던 만큼 시행령 제정과 공공주도 문화행사에 국악인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 6월30일 임오경 의원과 김교흥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악제정법안을 '국악진흥법'으로 대안 통과시켰는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인 임오경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문체위심사, 제정안 공청회, 법사위심사, 본회의 통과까지 백방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법은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 법적지위부여, 국가와 지자체의 국악 예산지원 및 전문인력양성, 문체부의 국악진흥계획 수립, 국악의 날 지정 등 국악보존 및 진흥과 관련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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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뷰티케어, ‘디지털뷰티’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한국비교정부학회(학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KBSI연구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행정연구원, 대한부동산학회(학회장 성결대 김진 교수), 한국조직학회(학회장 한양대 이건 교수), 한국인사행정학회(학회장 서울대 이수영 교수) 등이 공동주최한 하계학술대회 겸 국제학술대회가 6월22일부터 24일까지 한화대천파로스리조트 세미나장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조화로운 발전’이란 주제아래 대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23일 진행된 한국비교정부학회, 신한대학교 KBSI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 대학부동산학회 주관 「Beauty Care and Application of Deep Learning」 분과에서는 서수연 교수(신한대) / 최에스더 교수( KBSI연구소장) / 장민혁 연구원(KBSI연구소)이 “Development of facial beauty care for elderly women based on digital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를 발제했다. 서수연 교수는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여성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지자체와 공동으로 특화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 최에스더 교수는 자신의 디지털휴먼을 제작, 발제를 진행하여 흥미를 끌었다. 고령 여성에게 있어서 아름다움이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나이를 먹게 되면 왜 주름이 생기는지, 고령여성에게 뷰티케어가 필요한 이유, Anti-aging보다는 Well-aging이 중요한 이유, 고령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좋은 습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령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장민혁 연구원은 KBSI연구소가 디지털전환 기술을 기반한 뷰티헬스케어나 복지서비스를 위한 연구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근간에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필란트로피 로드맵(Philanthropy Roadmap)이 있음을 강조했다. 교육부 /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연구교수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한대 이명주 교수와 빅데이터 전문가인 신한대 이규태 교수는 “Trend analysis related to makeup image and its application direction of optimization system”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주 교수는 “10년간 메이크업 트렌드 분석 결과 맞춤형, 최적화, 디지털과 같은 키워드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게 나오지 않아 연구자로서 당황스러웠다”면서 “소셜빅데이터분석은 주로 젊은층의 의사를 대변하는데, 디지털전환 기술이 대중이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진화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디지털 혁명은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점을 확신하며, 디지털혁명의 진행과정에서 뷰티케어가 낙오되지 않도록 ‘디지털뷰티’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정토론에서 건국대학교 이향수 교수는 “서수연·최에스더 교수의 ‘디지털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고령 여성들의 안면 뷰티케어 연구와 이명주 교수의 챗GPT를 미용학의 연구·교육에 접목하는 실전기술 소개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면서 “향후 지방정부와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은 이러한 디지털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방안에 대해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사렛대학교 김상근 교수는 “BeautyGAN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기술개발과 디바이스의 진화도 더불어 발전하고 있다”면서 “미용학, 패션학, 무용학 등 뷰티를 다루는 영역에서 이를 적용한 최적화 이미지 구현도 중요하지만 종국적으로는 그런 최적화 이미지를 수요자로 하여금 실제 상황에서 구현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데까지 발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안양대학교 서인석 교수는 소셜빅데이터분석의 유용성과 정확한 적용에 대하여, 대진대학교 고대유 교수는 학문 간에 디지털전환 기술에 대한 적응에 차이가 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전북대학교 김경아 교수(한국자치행정학회장)는 K한류가 대세로 진행되고는 있지만 중국식의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대두되는 것을 예로 들면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점을, 성결대학교 임정빈 교수는 지방자치분야에서 디지털전환에 대한 융합적 접근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건국대학교 이상엽 교수(융합인재학과)는 “개미가 홍수를 만나면 자신들의 몸으로 뗏목을 만들어 마른 땅에 닿을 때까지 서로 달라붙어 다리를 연결하고 합심해서 공기주머니를 만든다”면서 “우리 대학가는 입학자원 감소라는 고통스러운 대학환경의 변화, 노도처럼 밀려드는 디지털혁명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개미 뗏목처럼 학회간, 대학간 융합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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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장혜영 의원, 국회 북콘서트 연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오는 6월 23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곁을 만드는 사람 국회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인권운동,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차별에 맞서 삶을 일궈내는 이주활동가들의 이야기 「곁을 만드는 사람」 책 발간을 기념해 국회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금속노동조합, 이주노동자노동조합,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국회의원 장혜영·이탄희 공동주최로 마련되었다. 「곁을 만드는 사람」은 이주노동자를 저임금의 값싼 노동력이나 출산의 도구로 여기는 한국사회에서 기존의 노동운동 활동가들조차 제대로 그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과 인권기록센터 사이의 노력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여섯 명의 이주활동가의 이야기를 만나 발간하게 되었다. 산업연수생으로, 관광비자로 한국에 일하러 온 이들은 엄청난 강도의 일과 열악한 환경, 모욕과 차별 속에 있다. 임금이 떼일까, 프레스기에 손이 잘릴까,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관리자에게 잘 보이고 눈 밖에 나지 않게 부단히 애쓰며 생존해야 했다. 『곁을 만드는 사람』의 이주활동가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는 지난 30년간 한국의 비정한 이주정책과 열악하기 그지없었던 노동현장과 모욕적인 일상, 숨죽이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시절을 아프게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활동가들은 여러 계기들과 인연들을 통해 다른 삶으로 나아가며, 지금 우리 곁에서 더 많은 우리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책은 보여준다. 장혜영 의원은 “여섯 명의 이주활동가들과 이 책에 기록되지 못 한 이주활동가들의 이야기들은 한국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북콘서트 개최를 계기로 이주활동가들의 차별과 불평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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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 암환우에게 용기와 희망 불러 일으켜”
    한독생의학학회(회장 김승조, 대표 강종옥)은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콘서트’를 6월 17일 하거 박사(Dr.Hager)기념병원인 비오메드 요양병원에서 독일, 대만의 관계자와 암환우 자조모임 전국 회장단(가유회 황정순 회장, 소명회 김인순 회장, 라일락 염영숙 회장, 백일홍 구맹임 고문) 및 암환자권익협의회(김성주 대표)를 비롯한 많은 암환우들과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헌일 이사장(암환우희망재단)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행사는 25년간 암환우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해온 이야기 ‘암환우와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출판한 저자 강종옥 박사는 북콘서트를 통해 “누구나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내가 암에 진단 받았을때 치료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컨셉을 가지고 있어야만 내 가족, 내 이웃이 암으로 진단받았을때 공유할 수 있다며 암의 특성과 치료과정의 문제점, 현대의학적 암 치료의 한계와 그 대응책을 알아야 하며 향후 통합 의학적 암 치료의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제2부에서는 “통합의학적 암치료가 답이다”라며 58년간의 현대 의학적 암 치료의 중심에 있던 김승조 박사는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한 통합 의학적 암치료를 통해서 전이되고 재발된 암환자와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상경원인터메드요양병원 설립 이야기와 암 치료의 주체는 암환자 자신이 되어 암의 특성과 암치료방법 그리고 환자들이 공부를 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비오메드 요양병원의 박성주 진료원장은 “통합 의학적 암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예후가 좋아진다”라며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암의 특성 그리고 암세포의 회피기전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관점의 변화가 통합 의학적 암 치료의 컨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한편 통합 의학적 암 치료를 통해서 희망과 용기를 이갈 수 있는 암 환우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한 목소리로 전달해 많은 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제3부 통합의학으로 하나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독일의 통합 의학적 암 치료 컨셉(IKO)을 정립, 독일 및 오스트리아 종양학회의 합의문서로 출판한 독일 비오신의 창립자이자 운영자인 토마스 슈티펠 박사와 오트윈 코츠뷔치는 ”통합 의학적 종양학은 국소적인 암 치료의 범위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개념에서 치료를 해주어야 만 온전한 암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버섯 베타글루칸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첸시우난 박사(국립대만대학교)는 ”베타글루칸을 중심으로 식이부터 심리, 정신까지의 영역에서 통합 암치료 프로그램은 많은 암 환우들에게 제공하는데 목포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종양학자이자 면역영양학자, 또 치료물리학자이며 통합 의학적 암 치료를 통해서 암 환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통합의학의 선구자 하거박사의 철학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1회 ‘Dr.Hager상’은 통합 의학적 암치료 공로자에게 공로부문과 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준 암환우 자조모임과 암 환우들에게 수여되는 희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콘서트는 내년에도 글로벌 행사로 계획하고 있다. 한독생의학학회는 통합 의학적 암 치료의 컨셉과 임보크 시스템을 위해 면역을 중심으로 한 통합 의학적 컨셉을 제공하여 암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암 환우는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임을 실천하는 통합 의학적 암치료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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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김예지 의원, 장애예술인과 기업이 만나는 예술제 개최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예술인과 기업이 만나는 ‘Beautiful Life’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예술인과 기업의 만남 Beautiful Life’ 예술제 행사는 김예지 의원실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아래 ‘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아래 ‘장문원’)이 공동 주최하여 기업에서 채용된 장애예술인들의 열정을 선보이고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제고하는 기업의 채용 정책을 강조하기 위한 장애예술단의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재능과 창의력을 보여주는 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된다. 코웨이에 취업한 여성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물빛소리합창단’, SK에코플랜트에 취업한 발달장애인 ‘어울림세상 오케스트라단’, LS일렉트릭에 취업한 발달장애인 ‘그린보이스앙상블’은 주목받는 예술단체로, 이 음악회에서 탁월한 연주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삼구아이앤씨와 파킹클라우드에 취업한 미술 작가들의 작품과 피어라풀꽃 소속 작가들의 미술굿즈 작품 역시 전시되어 예술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경험하고, 장애예술인들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인들의 재능과 열정을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참여 기업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에 재능과 경력을 겸비한 장애인의 공연활동과 창작활동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김예지 의원은 “장애예술인들의 재능과 창의력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기업이 장애예술인 고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장애예술인들에게는 우수한 재능을 발휘하며 예술인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우며 궁극적으로는 국가 산업발전과 문화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화를 이끌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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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신간 / 안보의 보루, 한국교회의 필독서 ‘창과 방패’ 발간
    한국교회 700만 기독교인들을 위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해 6.25 역사기억연대(대표 고정양 목사)에서 그동안 발행해 온 안보 계간지'창과방패'와 이미 출간한 여러 관련 도서의 내용들을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6.25전쟁의 잔학성과 그 진실을 전후세대에 알리고 전쟁의 참상을 돌아보는 기회를 나누기 위해 약 6개월의 준비기간을 통해 824쪽(A4칼라)에 달하는 분량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우선 일차적으로는 김일성 집단의 남침야욕으로 인한 1950년 6.25전쟁 발발 일부터 1951년 6월 30일(371일 차)전황까지, 1년간의 모든 전투 상황과 관련기록들을 일일 단위로 수록(사진 자료 약 900장)했다. 또 이 책은 6.25 전황 이외에 3.1운동, 임시정부, 일본 항복, 8.15 해방,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과 박정희, 한미동맹, 한일관계, 한국교회 교단들의 안보관, 그 외 현 안보 전문가들의 주옥같은 자료들과 풍부한 정보들에 더하여 약 100쪽 분량의 6.25 전쟁 요약 만화도 수록해 이해를 더하게 했다. 휴전선은 아직도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선명하게 그어져 있고 우리는 항상 북 핵의 위험을 머리 위에 얹은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우 이념 (사상) 등으로 갈라져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때 기독교인들에게 더없이 필요할 안보, 애국 필독 도서로 손색이 없다. 차례 6.25 시 6.25 전쟁을 기리며 들어가면서 통일한국을 꿈꾼다 08 추천사 12 여는 마음 6.25 강단안보 강단김철안 05.분단 78주년, 6.25전쟁 73주년에....22우리는 왜 6.25전쟁을 기억해야 하는가? 이범희 24대한민국은 아직도 전쟁 중입니다. 28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의 진실 1950.6.25~1951.6.30 (1일째~371일째(1년)까지 일일 단위로 전황을 기록, 관련 사진 첨부) 1950.6.25~7.31 전황 32 1950. 8월의 전황 65 1950. 9월의 전황 1071950. 10월의 전황 2091950. 11월의 전황 2531950. 12월의 전황 3071951. 1월의 전황 3491951. 2월의 전황 3831951.3월의 전황 417 1951.4월의 전황 433 1951.5월의 전황 443 1951.6월의 전황 457 기획특집 1 3.1운동 104주년 481독립운동가들이 남긴 하나님과 조국에 대한 울림3.1운동, 임시정부, 대한민국 · 정성구 4841945. 8. 15.(수) 일본 항복하다 503 8.15해방 이전 상황, 8.15해방과 38도선 설정으로 한반도 분할과 북괴군의 남침 준비 상황 523 대한민국의 건국일이 1919년이라고?. 전광훈 537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헌국회 기도문 541대한사람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546자유대한민국의 국부, 건국대통령 이승만 548한미 동맹 70주년, 이승만과 칼빈주의 세계관 정성구 558문재인은 정의롭다? 564광복과 건국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차진태 567기독교와 8.15 광복(건국) - 이범희 569 기획특집 2 끝나지 않은 전쟁 6.25(6.25전쟁 요약 45쪽 분량 만화 포함) 575지평리 전투(6.25전쟁 10대 전투 1.30쪽 분량 만화 포함) 621용문산 전투(6.25전쟁 10대 전투 2. 30쪽 분량 만화 포함) 669학도병 전사 2(학도병아 잘 싸웠다) 7086.25 강단 / 6.25의 위기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사람들. 이범희 718 영혼의 황금어장 군복음화 선교 · 김철회 722 기획특집 3 윤석열 대통령 한미동맹 70주년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전문) 729 한·미혈맹. 정성구 735 일본과의 관계 개선 왜 필요한가? • 이춘근 738한반도에전쟁'을 불러올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 이춘근 744중공 조심 749 자유월남 패망의 원인 750통합, 합동교단의 국가안보관 차이 · 고정양 752 국민의 안보의식이 국가를 살린다. 심만섭 765학교에서 김일성 찬양 교육을 하고 있었음을 아시나요? 김철안 768피 흘려 세운 나라 왜 망가뜨리려고 하나 · 안호원 772국기의 존엄을 회복하자 777 기획특집 4 박정희 대통령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785 특별기고 김일성 주체사상의 문제점/개혁파 신학의 조명으로 본 주체사상·김향주 790 6.25 역사기억연대 간/ 칼라 824쪽/ A4사이즈/ 값 59,000원 10% 할인 53,100원 직접 주문방법 / 입금과 함께 문자로 주소, 성명을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신협 / 132 104 440443 (고*양 010 6642 4131) 구입처 / 전국 기독교서점 및 온라인(교보, 영풍, 갓피플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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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6
  • 2023 서울장미축제 성황리에 폐막...260만 시민 참여
    지난 5월 28일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3 서울장미축제』가 약 260만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 2015년 처음 축제가 열린 이래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5월에 가봐야 할 축제’ 1위에 꼽히는 등 서울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났다. 서영교 의원은 “서울장미축제의 시작은 수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었다”며 “중랑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장미를 심기 시작했고, 이제 그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축제의 역사를 설명했다. 중랑천변 제방의 천만 송이 장미는 2005년 중랑천 범람 이후 수해 방지를 위해 심어졌다. 그렇게 심어진 장미는 중화동 이화교를 시작으로 장평교와 장안교를 거쳐 겸재교까지 확산되었다. 장미 넝쿨을 지지하기 위한 구조물은 장미터널이 되었고, 제방을 따라 중랑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서울시민의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이다. 이렇게 중랑구민들의 노력이 모인 것이 천만 송이 장미축제의 시작이다. 서영교 의원은 이화교 주변에 집중되어있던 축제의 무대를 겸재교까지 확장시켰다. 겸재교 주변에 ‘겸재장미가든’을 조성하고 다양한 품종과 색깔의 장미를 식재하도록 했다. 거기에 예쁜 조명을 더하니 시민들이 발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장미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던 “로즈 트롯 콘서트”의 무대가 되었다. 약 2주간 진행된 축제의 마지막이 되었던 “로즈 트롯 콘서트”에는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2천여 명의 시민이 자리를 지키면서 장미축제를 만끽했다. 서영교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장미축제가 ‘전국에서 가장 예쁜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폭우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장미축제가 가져온 성과는 관광객 연인원 200만명, 경제효과는 104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30% 증가한 약 26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서영교 의원은 축제를 마치면서 “중랑천이 나날이 예뻐지고 있고, 중랑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2024 서울장미축제는 더 많은 시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중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2024 서울장미축제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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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국회, 광주 빛고을의 명장 명인을 만나다
    광주광역시 동구의 생활문화예술 29인의 아름다운 동행 이병훈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광주 동구남구을)이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빛고을 장인전’이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열고 전시에 들어갔다. ‘빛고을장인전’에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한복, 양복, 공예, 도자기, 사진, 회화, 미디어 아트 등 22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29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5월24일~5월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17일~ 5월 22일 서울 인사동 G&J인사아트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에 이은 두 번째 서울 전시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최한 이병훈 의원을 비롯해 윤영덕, 이형석, 강은미, 신정훈, 양향자, 배현진, 이용빈, 송갑석 의원을 비롯한 내빈, 관람객들이 함께했다. 이병훈 의원과 함께 ‘빛고을장인전’을 개최한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지난 2019년 8월 14일 창립총회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지역에서 길게는 50년 이상, 짧게는 30여년 간 매장을 운영하며 한 우물을 판 명장, 명인, 장인들로 이루이진 단체다. 전시회를 주최한 이병훈 의원은 “오늘 전시회를 계기로 광주의 명장, 명인들이 지역의 문화예술과 산업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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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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